최종식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1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내년에 코란도(국내명 뉴코란도C)를 중심으로 SUV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수출물량을 올해보다 10~15% 늘리겠다"며 "중국시장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내년에 신차 출시...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3년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열고, 자동차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해 총 누적생산 1억대(국내생산 8000만대, 해외생산 2000만대)를 기념했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노사문제, 원고·엔저현상 등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생산...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한 ‘2011년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업계 경영진들은 새해 전략의 일단을 비쳤다.
윤여철 현대차 노무총괄담당 부회장은 최근 현대차가 추진계획을 밝힌 주간 연속 2교대제는 “노사 양측이 윈윈하는 일”이라며 입을 열었다. 윤 부회장은 “(주간 2교대는)노조의 건강권을 지키면서 임금도...
윤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0 자동차 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현대기아차의 경총 복귀 의사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언제까지 안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이 같이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말 경총이 노사관계법 개정과정에서 자사의 뜻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경총을 탈퇴했었다.
내년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목표에...
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0 자동차 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올해 우린 미국 시장에 95만대를 팔았지만 미국차는 우리나라에 6000여대 들어오는 데 그쳤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협정문을 한 자도 안 고쳤으면 최선이었겠지만 미국 내 여건 때문에 일부를 고쳤고 시간을 끄는 것보다 그게 차선이었다”며 “기본적으로...
VR시뮬레이터와 자동차 가상정비솔루션(AR비젼), 전신 3D 이미지 촬영시스템(미니미드림),국내 첫 건설 융복합 공간정보 기술 적용제품(버츄얼빌더스)등 3D융합 제품도 전시된다.
이외 전시장내 3D 게임존을 설치하고 부대행사로 ▲3D융합산업 글로벌 컨퍼런스 ▲3D 필름 페스티발(3D Film Festival)▲3D융합산업인의 밤 등도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이윤호 장관은 이 날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08년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동차산업은 국내 수출 및 경제발전의 역군이었지만 최근 글로벌 경제침체로 인해 저를 포함한 여러분 모두 마음이 가볍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위기상황과 관련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생의 자세”라고 말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기술...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8일 “최근 자동차 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중ㆍ소형차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 날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2008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금의 위기상황을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 업계의 노력과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정부...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12월 11일 오후 6시에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07년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용근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신국환 국회의원 등 정부 및 국회의 주요 인사와 조남홍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