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본인은 은퇴라고 주장하지만 상당수는 방송가 퇴출로 바라보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을 수식하기위해 등장했다.
1998년 임성한 작가의 첫 연속극 ‘보고 또 보고’가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내용도 없이 늘리고 또 늘리다 신문사 방송 담당기자가 뽑은 ‘올해의 최악의 드라마’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네 명의 여자를 거친 아버지와 네 명의 배다른...
요즘 수많은 시청자와 네티즌의 광고제품과 협찬 불매운동, MBC의 연장반대 서명, 작가 퇴출요구 청원을 촉발시키고 있는 MBC 일일극‘오로라 공주’의 작가임성한이다.
이런 움직임은‘오로라 공주’가 처음이 아니다. 1998년 임성한 작가의 첫 연속극 ‘보고 또 보고’가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내용도 없이 늘리고 또 늘리다 신문사 방송 담당기자가 뽑은...
오로라공주 공지
사상 유례없는 '작가 퇴출 운동'까지 벌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오로라공주'가 또 다시 사고(?)를 쳤다. 공지를 통해 극중 인물의 하차를 알린 것.
'오로라공주' 제작진은 1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극중 오로라(전소민)의 모친인 사임당 역을 맡은 서우림의 하차를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서우림은 오늘(18일) 방송분에서...
나도 해볼까", "임성한퇴출 서명운동? 정말 연장하는 거 맞아요?", "임성한 작가 예전 드라마 정말 좋았는데", "백옥담 씨는 임성한씨 드라마에 많이 나왔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3일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오로라 공주' 연장 반대 및 종영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서명을 촉구하는 운동이 진행...
임성한퇴출운동임성한 작가가 '오로라공주' 연장으로 원고료 50억원을 챙긴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에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 연장 반대 및 작가 퇴출' 서명 운동에 참여하는 네티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포털 사이트 다음의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오로라 공주 연장 반대 및 종영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