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한일 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프로골프대회로 성장했다.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도 KPGA 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의 12개국 138명의 강자들이 모여 아시아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올해 대회는...
국제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겁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달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의 (2위 경쟁)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치르면서 우리보다 10배 정도 더 많은 투자를 했다. 그래도 지금은 우리가 그 격차를 많이 줄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현재 한국 선수단은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9명의 일본골프투어 (JGTO)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갤러리들의 관전이 허용되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정교한 홀 공략법과 한ㆍ일 대표 프로골퍼들의 흥미진진한 샷 대결을 직접 관전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유소연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다.
유소연은 30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 지바 컨트리클럽 노다코스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던 유소연은...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던 애니...
프로와 아마추어 각각 2명씩 4명이 경기를 벌여 이틀간 성적으로 시상을 끝내고 프로는 4일간 72홀 성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여자대회만 하던 KB금융그룹이 남자대회를 5월에 창설한다. 지난해 무산된 중국과의 경기를 재개한다. KPGA 인비테이셔널(가칭)로 6월에 개최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의 선수들이 모여 샷 대결을 벌인다....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으로 총상금 2억엔이다.
JLPGA 투어는 내년부터는 우승자에게 부여되는 출전권을 2년으로 확대했다. 기존은 우승 시 이듬해 같은 대회까지만 출전자격을 줬다. 이와 함께 상금랭킹에 따른 시드권 부여도 올해는 영구 시드선수 및 최소 대회 출전수를 충족하지 못한...
창설 첫해는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데 이어 일본,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에서 개최했다. 지난해는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처음 열렸다.
대회 챔피언은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본선의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우승자는 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 본선, 준우승자는 최종 예선전에 출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에 출전한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다.
2016-2017 PGA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 출전 신청이 최종 마감됐다. 페덱스포인트 상위랭커 60명 명단에는 1000만 달러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마크 레시먼(호주) 외에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팻...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갤러리’가 만들어 가는 ‘최고의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한국 프로 골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탄생시켰다.
대회 명성에 걸맞게 출전자도 화려하다. PGA투어 2016-2017 시즌을 끝낸 최경주(47), 노승열(26), 김민휘(25)가 출전한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인...
또한 초창기 대회부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에서 유명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국제적인 골프대회로 열렸고 국내 프로골퍼들로서는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돼 경기력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
경기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창설한 대회명은 동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였다. 간사이 지방에서 한국을 바라볼 때 동해가 보여 동해오픈이라 이름을...
최근 10년동안의 US여자 오픈 우승자와 최근 5년간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 그리고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 각국의 여자프로골프투어 상위 랭커들로 채워 진다. 그 중 예선 면제 조건 중 1순위인 이 대회의 역대 우승자 9명 가운데 5명이 한국 선수이다.
2009년 챔피언 지은희를 비롯해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그리고 2015년...
일본에서 활약하는 황중곤은 25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6988야드)에서 열린 제60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쳐 공동 2위 이형준(25)과 김기환(26)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상금 2억원을 받았다.
이날 황중곤은 이글 1개, 버디 4개...
후배들이 발전해가고 우리나라 골프가 발전해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선배님들이 이렇게 나와서 18홀을 쳐주시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박노석-매년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 김종덕, 강욱순 선수는 오랜만에 나오셨다.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했다.
-해외에서는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는데.
△김종덕-일본에서는 시니어 선수들이 종종 대회에...
또한 대회를 앞두고 진행되는 프로암은 ‘행복나눔 라운드’ 라는 명칭의 재능 기부 프로암 형태로 펼쳐진다. 선수 30명과 골프 꿈나무 60명이 함께해 선수 1명, 골프 꿈나무 2명이 한 조가 되어 18홀을 라운드 한다. ‘행복나눔 라운드’ 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밀착 필드 레슨 등의 재능 기부를 펼쳐 진정한 의미의 ‘그린 위의 행복 동행’ 을 실천한다....
‘섹시 미녀’안신애(27·문영그룹)가 조건부 시드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뷔전을 갖는다.
무대는 4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670야드)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상위 50명과 J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에게 우선...
KLPGA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주관 하는 이 대회는 2017년도 첫 KLPGA 정규투어로 각국의 투어 40명의 선수와 추천선수 6명 등 총 1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정민(25·비씨카드)을 비롯해 고진영(22·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 김민선(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김해림(28·롯데) 등이 시즌...
정규대회에 나올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자마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양희영을 비롯해 KLPGA의 정슬기, 곽보미를 후원하고 있는 PNS 골프단의 러브콜을 받아 든든한 후원사도 생겼다. 오로지 골프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김규리2는 꿈의 무대에 남들보다 빨리 도달했지만 자만하지 않고 오랜 시간 활약할 수 있는 꾸준한 선수가 되기 위한...
지난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시현도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통산 1승 나다예, 현은지도 지원한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눈에 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KPGA 박준원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김지희를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