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한 캠코 일가양득 아이사랑TF는 기존 노사협의회 운영과 연계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연내 시행할 계획이다.
캠코는 TF 운영을 통해 무주택 영유아 양육직원에 대한 △주거안정 △보육시설 확대 △양육시간 보장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등의 지원책을 준비할 예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가(家)양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직원 및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여가활동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한다. HUG는 2017년부터 향수 제작, 자녀 진로탐색, 가죽공방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엔 '커피나라'와 '제빵왕...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는 △반차휴가 제도 △일가양득 캠페인 △제때 집중적으로 일하는 문화 △안식년 휴가제 △리프레시 휴가 등의 복무 편의제도 △리프레시 휴직 △가족돌봄 휴직 등의 휴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반차 휴가는 연차를 최대 10회에 걸쳐 분할해 사용하는 제도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되며 연차휴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롯데케미칼은 일가(家)양득 문화 조성과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을 작년부터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본사와 연구소에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직원들의 생활패턴에 맞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남성 육아휴직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육아휴직기간도 최대 2년까지 연장하여 확대 시행함으로써 여성...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나 일가양득 홈페이지(www.worklife.kr)에서도 볼 수 있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현장의 실천이 근무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업의 자발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정부도 유연근무 지원, 전환형 시간선택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일가양득 컨퍼런스’는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등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통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근무문화를 정착시키고 일·가정의 양립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고용부와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경제5단체), 노사발전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3차 일ㆍ가정 양립 민관협의회'의 후속조치로 △근무혁신 강조기간 △근무혁신 실천 캠페인 △근무혁신 실태조사 △일가양득 컨퍼런스 등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근무혁신 10대 제안은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김연상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조위원장도 “노사 간 쌓아올린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일가(家)양득 기업문화 개선 및 정부의 노동정책 등이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G가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가양득’ 프로젝트에 힘쓰고 있다. 일과 가정을 모두 얻는다는 뜻의 ‘일가양득’ 프로젝트는 KT&G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발적 참여로 추진됐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5월 23일에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이 꼽힌다. 리마인드 웨딩은 경제적 사정 등...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일가양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지역협력부서에 제출해 승인을 받으면 된다.
나영돈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능력 있는 직원이 이직하지 않는 회사가 되기 위해 유연근무와 재택근무를 도입한다는 중소기업의 사례가 확산되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및 일가(家)양득 캠페인 △2016 창조경제 공감콘서트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 홍보인식 강화교육 등이 진행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바른 시장경제는 중소기업이 열심히 일한만큼 성장하고, 우리경제도 지속가능할 수 있는 근본적 토대”라며 “이번 중소기업주간을 통해 중소기업의 땀방울과 바른 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가양득 지원사업 추진지침’이 최근 개정돼 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일가양득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유연근무, 재택·원격근무를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해 일하는 방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고용부는 근로시간 단축 및 일·가정이 양립하는 유연한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수 있는 우수사례나 경험이 적어 개별 사업장에서 근로방식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이 사업을 단순 지원사업이 아닌 현장의 실천을 유도하는 고용문화개선 사업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일가양득 지원사업 참여 승인을 받은 330곳의 중소기업을 지원우수사례로 선정해 장려금은 물론 컨설팅, 교육 등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노비즈협회는 전국에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립해 ‘청년취업인턴제’ 등 일자리 사업과, ‘일가(家)양득 캠페인’,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지난 5년간 총 16만4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2만339명의 인턴채용과 우수기업 매칭을 통해 92.4%의 정규직 전환을 이끌었다.
또한 중장년층 3014명, 고졸 704명...
롯데리아, 한화 갤러리아, 탐앤탐스, 신한은행 등 기업 10곳이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家양득 캠페인’에 참여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들 기업과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업은...
이노비즈협회는 30일 성남고용노동지청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상공회의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일가양득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를 비롯한 협약기관과 동참기업들은 '가정의 날' 도입과 회식문화 개선, 휴가촉진, 학습지원과 생산성...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차별없는 일터 구축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가양득’일터 만들기 ▲정년 60세 의무화 등 고용안정에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삼았다.
박현수 한전병원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데 합의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도봉·강북구의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취약계층 등 사회적 책임을...
역량을 한층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8월에는 자사가 시행 중인 가정친화 프로그램이 고용노동부가 뽑은 ‘일가(家)양득’ 캠페인의 우수 사례로 선정돼 ‘고용률 70% 로드맵’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되기도 했다.
‘일가양득’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용률 70% 로드맵’ 전략 중 일하는 방식과 근로시간 개혁에 해당되는 캠페인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품격있는 선진국가 지향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캠페인에서 롯데케미칼은 불필요한 회식ㆍ야근 줄이기, 육아 부담 남성ㆍ기업ㆍ사회가 나누기, 알찬 연차휴가...
고용부는 이번 마련된 특별페이지를 고용부 홈페이지, 고용률 70% 로드맵 홈페이지 (www.employment70.go.kr) 내 일가양득 페이지와 연결해 정부정책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형우 고용부 노동시장정책관은“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이 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고용정책에 더욱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