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발광층의 핵심재료인 인광그린호스트도 개발에 성공해 국내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삼성SDI 전자재료 사업 부문에서는 분리막도 생산하고 있다. 분리막은 배터리 내부의 양극ㆍ음극 활물질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분리해주는 막으로 배터리의 안전성을 결정짓는 제품이다.
한편 삼성SDI 전자재료 사업 부문은 3ㆍ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이후 지난해 9월 제일모직은 노발레드의 지분 50.1%를 취득하고 올해 4월 OLED 발광층 핵심 재료인 ‘인광그린호스트’를 양산을 주도했다.
앞서 제일모직과 삼성전자, 삼성벤처투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는 OLED 소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발레드를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총 3455억원을 투자해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노발레드는 석...
제일모직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핵심 재료 ‘인광그린호스트’를 구미 전자재료사업장에서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OLED는 전류가 이동하는 공통층과 빛을 내는 발광층 등으로 구성, 발광층 재료의 특성이 OLED의 색 구현력을 좌우한다. 인광그린호스트는 발광층에서 녹색 빛을 내는 핵심 소재로 지금까지 외국 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