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에서 기상 캐스터로 출연한 방송인 서유리가 종방연 풍경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효진, 조정석, 김예원과 함께 한 술자리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술잔을 들이켜는 조정석의 모습과,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른 공효진의 모습이 친근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밖에서도 실제 연인과...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마지막회(24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와 이화신(조정석)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표나리와의 결혼을 서둘렀다. 두 사람은 빠르게 결혼식 준비를 했고, 결혼식에서 고정원(고경표)이 사회를 봤다.
이날 주례는 화신의 유방암을 진단-치료한 의사 금석호(배해선)가 맡게 됐고...
지난 8월24일 첫 방영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그동안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 3세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본격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은 극 중 아나운서가 꿈인 기상캐스터 역을 맡아 현실 속에 존재할 듯한 리얼함과...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별을 결심했지만 마음과 달리 행동하는 이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신은 불임이라는 사실 때문에 표나리(공효진)과 헤어질 마음을 먹었다. 대뜸 헤어지자는 화신의 말에 나리는 "불임 때문에?"라고 물었다. 자신의 불임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나리에게 화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대로 이번 주 마지막 화를 앞둔 ‘질투의 화신’은 가슴 아픈 로맨스로 채워질 예정이다.
7일 공개된 23화 예고편에서는 불임으로 마음고생을 하던 이화신(조정석)이 결국엔 표나리(공효진)에게 이별을 고한다. 표나리는 “기자님만 있으면 된다”고 그를 안심시키지만 조정석의 눈빛은 단호하기만 하다.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9일) 밤 10시 방송된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국장을 찾아가 "오랜만에 밀착 취재 나갈게요. 그간 안했더니 온몸이 근지러워요. 주제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밝했다.
이어 그는 자신으로 인해 유방암으로 오해를 받아 회사에서 권고 퇴직 위기에 놓은 표나리(공효진 분)를 위해 직접 나섰다.
화신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취재...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술김에 불임인 사실을 밝혔다.
이날 화신은 술에 취해 나리 집을 찾아갔다. 화신은 "오늘 너랑 나랑 궁합을 봤어"라며 "그런데 그 점쟁이가 불임이래"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리는 "안되는데, 저 좋은 엄마 되고 싶어요. 지금 점쟁이가 그렇게...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유방암을 앓고 있는 이화신(조정석)이 병원에서 뜻밖의 결과를 듣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신은 자신이 수술한 병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표나리 씨랑 오지 마세요. 이번에는 혼자오세요"라는 의사의 말을 들은 화신은 "항상 같이 갔었는데 왜 이번에는 혼자 오라고...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를 찾아가 이화신(조정석 분)과의 결혼을 말렸다.
이날 정원은 나리의 집 근처로 찾아갔고, 나리 역시 "저도 할 말 있어요"라며 만남을 받아들였다.
자신을 찾아온 정원에 나리는 "기자님이 프러포즈했어요. 기자님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그러니 이제 다른...
다음에 또 안그러면 됩니다^^ 힘내세요"(eienn****)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지혜는 '질투의 화신'에서 홍혜원 아나운서 역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중 이화신 역을 맡은 조정석을 짝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일방적인 사랑도 꾸밈없이 표현할 줄 아는 당찬 신여성 면모를 발휘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화신(조정석 분)은 그런 나리를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봤지만 중간의 쉬는 시간에 나리에게 다가가 놀란 기색을 감추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화신은 "괜찮아. 이정도 실수 할 수 있어. 나는 더 한 실수도 했었어"라고 다독였다.
그러나 나리는 이어진 투표 상황 보도에서 지도를 잘못 짚어 또 한 번 실수를 이어갔다.
결국 1부를 마친 후 화신은 나리의...
그럴수록 이화신(조정석 분)과는 더욱 가까워졌다.
이날 표나리는 개표방송 하루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고정원은 그의 의상을 챙기기 위해 집앞으로 찾아갔다.
나리는 "왜 왔어요. 그냥 의상실에서 챙겨주는 옷 입을래요. 부담스러워요"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정원은 "화신도 내 옷 입을거야. 부담갖지 말고 입어줘. 이러면 내가...
사람이 없는 뉴스룸에서 홀로 데스크에 앉아 아나운서 흉내를 내기도 했고 이화신(조정석 분)과 함께 뉴스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지만 현실은 아니었다.
이처럼 표나리에겐 아나운서가 되는 것, 이화신과 뉴스를 진행하는 것 모두 실현하고 싶은 꿈이었고 어느새 그녀는 하나하나씩 그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어제(26일) 방송에서 이화신과 함께 시장...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이별을 고한 후 이화신(조정석 분)을 찾아가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이날 나리는 화신에게 "저 씨 집에서 나왔어요. 헤어지자고도 했고요"라고 밝혔다.
이에 화신은 "내가 널 어떻게 믿어"라며 "매일 나 못믿는다고 해서 나도 너...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떠난 정원의 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나리는 "기자님이 다른 아나운서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났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원 씨가 다른 여자랑 있을 땐 질투가 안 났는데, 기자님이 다른 분과 있는 모습을 보곤 질투가 났어요. 그게 제 마음인 것...
26일 ‘질투의 화신’에선 표나리(공효진 분),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이 바람 잘날 없는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쉴 새 없이 두드릴 예정이다.
지난 주 세 남녀는 홈쉐어링을 시작했지만 얼마 못가 이화신이 세같살(세 명이서 같이 살다)의 룰을 깨고 집을 나오면서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홈쉐어링을 포기하고 나간 이화신의 결정은...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가 불같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원(고경표 분)은 자신을 찾아온 술취한 금수정(박환희 분)아나운서를 끌어안고 바래다주러 나섰다.
이 모습을 화신과 나리 모두 목격하게 됐고, 화신은 "저렇게 여자가 찾아오는 정원이보다는 내가 낫지 않아. 화 안나?...
19일 밤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그의 첫사랑 수영(고성희 분)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수영은 자신의 결혼식에 고정원(고경표 분)과 이화신을 초대했고, 표나리(공효진 분)와 함께 신부대기실에 들어섰다.
이화신은 15년 전 일을 언급하며 "네가 정원이와 나 사이에 양다리 걸친 것을 알고 있다"라며 "누가...
또한 수란은 현재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조정석) 표나리(공효진)의 감정이 고조될 때 마다 등장하는 ‘step step’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는 “드라마 첫 화에는 노래가 궁금해서 봤다. 그런데 드라마가 무척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보고 있다”라며 “생각보다 내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 민망하기도 했다. 주변에서는 내...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유방암으로 다시 입원한 이화신(조정석 분) 병원에 표나리(공효진 분)와 고정원(고경표 분)이 모두 모여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원은 "오늘 셋이 같이 있자"고 제안했고, 이화신은 "너는 가, 표나리는 있어"라고 말했다.
결국 고정원까지 남아 셋이 한 병실에서 동침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