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질투의 화신' 대본 노출 즉각 사과…"실수한 거 죄송합니다"

입력 2016-11-02 21:18 수정 2016-11-02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지혜 인스타그램)
(출처=서지혜 인스타그램)

'질투의 화신' 서지혜가 대본이 포함돼 있는 인증샷을 공개한 후 논란이 일자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2일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권해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공개된 사진 속에 아직 방송되지 않은 분량의 '질투의 화신' 대본이 공개된 것.

이에 네티즌은 스포일러라고 지적하기 시작했다. 이를 알게된 서지혜는 즉각 글을 삭제한 후, 새로 글을 게재하며 "실수한 거 죄송합니다"라고 정식 사과했다.

그러자 네티즌은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실수니까 괜찮아요ㅠ 오늘도 본방사수할게요! 촬영힘내세요"(rhe****)) "다들 사진 확대해서 봤나보네요~ 전 그냥 읽고 내려서 확인못했데.... 다음에 또 안그러면 됩니다^^ 힘내세요"(eienn****)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지혜는 '질투의 화신'에서 홍혜원 아나운서 역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중 이화신 역을 맡은 조정석을 짝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일방적인 사랑도 꾸밈없이 표현할 줄 아는 당찬 신여성 면모를 발휘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40,000
    • -2.68%
    • 이더리움
    • 4,245,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460,900
    • -6.19%
    • 리플
    • 607
    • -3.5%
    • 솔라나
    • 193,500
    • +0.78%
    • 에이다
    • 501
    • -7.73%
    • 이오스
    • 683
    • -7.95%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7.61%
    • 체인링크
    • 17,470
    • -5.57%
    • 샌드박스
    • 396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