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법관은 천경송(고등고시 13회), 변재승(사법시험 1회), 이홍훈(연수원 4기) 전 대법관에 이어 화우에 합류한 전직 대법관이다.
이 전 대법관은 법원행정처 등의 근무경력 없이 26년 동안 지방법원과 고등법원 등 다양한 심급에서 쌓은 실력으로 2010년 대법관에 임명됐다. 같은 해 이 전 대법관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발표한 법관 평가에서 우수법관으로...
위원장에는 이홍훈 전 대법관이 위촉됐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이정구 전 성공회대 총장과 환경법 관련 전문가인 조홍식 전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장이 참여하고 있다. 내부위원으로는 이민석 ㈜한화 무역부문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 지원부문 전무가 위촉됐다.
계열사 컴플라이언스 조직은 전담자 56명, 겸직자 62명 총 118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다....
사법발전위는 이홍훈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과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 김홍엽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위원 10명을 합해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간담회 내용을 시작으로 다양한 내부 자문기구의 의견을 추가로 들을 예정이다.
7일에는 전국 법원장들이 참여하는 전국법원장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듣는다....
사법발전위는 이홍훈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 김홍엽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7일에는 전국법원장 간담회가 예정됐다. 법조계에는 주로 고참 판사들이 소속돼 있어 판사회의보다 보수적인 결론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일선 판사 등 법원 안팎의 의견을 모아...
위원회는 외부 인사가 참여하고 위원장은 이홍훈 전 대법관이 맡게 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부터 그룹 컨트롤타워 조직에 대한 쇄신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3월 당시 한화는 삼성이 미래전략실(미전실)을 해체하고 SK가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인력을 감축하는 등
로비로 비춰질 수 있는 대외활동 조직을 축소하는 맥락에서 한화 또한 혁신 작업에 착수한...
사법발전위 위원장은 이홍훈 서울대학교 이사장(전 대법관)이 맡았으며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박성하 대한변호사협회 제1법제이사, 차진아 고려대 법전원 교수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사법발전위는 연말까지 약 9개월간 활동(6개월 연장 가능)하게 된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발전위가 최종적으로 제시할 종합적인 사법개혁 건의안은 물론 분야별 즉시 추진...
사법발전위 위원장은 이홍훈 서울대학교 이사장(전 대법관)이 맡았으며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박성하 대한변호사협회 제1법제이사, 차진아 고려재 법전원 교수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사법발전위는 앞으로 4대 사법개혁 과제와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부의한 안건을 심의하고 건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제안을 받아 심의할...
서울대학교는 1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이홍훈(71) 전 대법관을 16일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사 임기가 끝나는 2019년 1월까지다. 서울대의 최고의사결정을 내리는 서울대학교 이사회는 2011년 국립대학법인 전환과 함께 신설됐다.
이 이사장은 1972년 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77년 판사 임용됐다. 이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야권 성향 인사로 알려진 이홍훈 전 대법관과 진보성향 법관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 박시환 전 대법관을 비롯해 김상준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도 하마평에 올랐다.
대표적인 특수통 출신 검찰들도 후보군이다. 차동민 전 서울고검장과 박영관 전 제주지검장 등이 언급되고 있다. 차 전 고검장은 특수·공안 분야를 두루 섭렵한데다 재직 당시 검찰의 신망이...
이 회장은 22일 현재 손 변호사와 법무법인 화우의 이홍훈(70·7기) 변호사 등 2명의 대법관 출신 변호사를 선임해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대법관 재직시절 소수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이 변호사는 특히 법조윤리협의회 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협의회는 법조윤리를 확립하기 위한 단체로, 변호사 징계개시 신청권을...
조 교육감은 상고심에 대비해 대법관 출신의 이홍훈(69·4기) 법무법인 화우 고문 변호사를 선임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고승덕 후보는 자신과 두 자녀의 미 영주권 보유 문제를 사실대로 밝히라"는 내용의 1차 기자회견을 한 뒤, 고 전 후보의 반론이 나오자 또 다시 인터넷에 2차 반론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1...
또 전관예우 논란에 대한 증언을 위해 강용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와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변호사 시절 사건 수임 의혹과 관련해 이홍훈 법조윤리협의회장이 나온다.
특히 황 후보자에게 만성담마진, 즉 두드러기를 이유로 1980년 7월 병역면제 판정을 내린 군의관 손모 씨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지난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을 지휘하다 혼외자...
야당이 요구한 청문회 증인 4명도 모두 황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채택된 인물들이다.
채택된 증인은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삼성 X파일 사건), 강용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전관예우 논란), 이홍훈 법조윤리협의회장(변호사 시절 사건 수임),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장(전관예우 논란) 등이다.
대법관으로 재직하면서는 진보적 성향의 판결을 내리면서 전수안·이홍훈·박시환·김지형 대법관과 함께 '독수리 5형제'로 불렸습니다.
2010년 대법관 퇴임 이후 이듬해 제3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남편인 강지원 변호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위원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강지원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우리나라 판·검사 부부 1호를...
대법관으로 재직하면서는 진보적 성향의 판결을 내리면서 전수안·이홍훈·박시환·김지형 대법관과 함께 '독수리 5형제'로 불렸다.
2010년 대법관 퇴임 이후 이듬해 제3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김영란법'의 기초를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후 남편인 강지원 변호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강지원 변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