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불법 촬영 및 동영상 유포 사건에 연루됐던 전 빅뱅 멤버 승리,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전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 전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의 팬덤은 팀 탈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두 사람은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전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도 음주운전, 폭행 등 사회적 물의를 빚어 팬덤의 퇴출 요구에 자진 탈퇴를 발표하기도 했다.
팬덤...
한편 13일에는 대학농구연맹 1부 12개 대학 출신의 프로선수들이 3대 3 농구 대결을 펼친다. 고려대 출신의 이종현, 이동엽(삼성), 강상재, 김낙현(이상 전자랜드), 연세대 출신의 최준용, 전준범, 천기범(삼성), 허훈, 중앙대 출신의 김주성, 함지훈(현대모비스), 강병현(KGC인삼공사), 이대성(현대모비스) 등이 자존심과 장학금을 걸고 팽팽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울산 모비스는 '국대 센터' 이종현이 골밑을 책임지고 양동근, 함지훈 등 원년 에이스들이 나선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는 PO '단골 손님'으로 2011-2012 시즌 이래 꾸준히 PO에 진출했다.
창원 LG는 '매직 히포' 현주엽 감독이 사령탑으로 새로 부임한 가운데 김시래, 조성민, 김종규 트리오에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인 조쉬 파월이 가세한다. 현주엽...
과거 박유천의 예비신부 SNS에는 씨엔블루 이종현, FT아일랜드 최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황하나는 최종훈과 장난스러운 제스처로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4일 디스패치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열애 중이라며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일본 거리를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종현(23·모비스), 강상재(23·전자랜드), 최준용(23·SK) 이른바 '2016 프로농구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빅3'로 거론된 선수 중 1인자는 강상재였다.
강상재는 27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유효 투표 101표 중 96표를 얻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최준용은 5표에...
◆ 남자 프로농구 '대형 신인' 이종현, 예상대로 현대 모비스행
남자 프로농구에서 대형 신인으로 평가받는 이종현 선수가 울산 현대 모비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어제(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모비스는 예상대로 이종현을 지명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돼 주목받은 이종현은...
이날 울산모비스는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국가대표 센터 이종현(고려대 4학년)을 선택했다.
앞서 지난 3일 울산모비스는 구단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종현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주로 고교시절부터 성인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지난 3일 모비스가 KBL 신인드래프트 지명 1순위를 갖게 되자 네이트 밀러는 예상 1순위가 누구일지 궁금해 하면서 이종현이 활약하는 동영상을 보게 됐고, 이종현의 등번호를 보자마자 "앞으로 팀의 미래를 책임지는 선수에게 등번호를 양보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등번호를 양보했다.
모비스 측은 이에 KBL에서 신인으로 활약할 이종현에게...
이종현이 모비스로 합류하게 되면서 함지훈과 함께 강력한 더블포스트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갈 수 있을 전망이다. 강력한 포스트를 기반으로 속공 플레이까지 더해지면 모비스는 역시나 새로운 시즌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힌다.
한편, 이날 KBL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2016~2017 프로농구 시즌 개막일인 10월 22일부터 출전할 수 있다.
이어 '프로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부족한 면이 많기 때문에 프로에선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형들한테 보고 배우면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종현은 유재학 감독에 대해서는 "과거 대표팀에서도 만났었고, 워낙 욕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더...
조준호는 "마음이 앞섰다"라며 "메달리스트가 이렇게 허약하지 않는데 유독 제가 허약해진 것 같다. 다른 분들은 건재하시니까 오해 마시고 재밌게 봐달라"며 소감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는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이훈, 이재윤, 고세원이 출연했다.
이어진 2쿼터에서 김동광 감독은 이종현과 문성곤 등 대학 선수들을 투입해 45-21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3쿼터와 4쿼터 역시 기세를 올린 한국은 큰 점수차로 싱가포르를 눌렀다.
김종규는 17득점 10리바운드, 최준용은 10득점 10리바운드로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정현은 15득점, 강상재는 13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2차 조별리그를 확정한 한국은...
양동근(울산 모비스), 김선형(서울 SK), 김종규(창원 LG) 등 프로농구 주축 선수들과 이종현, 문성곤(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 대학 선수들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소속팀 경기에만 출전한 후 대표팀으로 복귀한다.
한편,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아마 최강전은 프로 10개팀과 대학...
무엇보다 이종현 선수는 182cm의 아담한(?) 강호동 옆에서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큰 신장으로 본의 아니게 강호동을 꼬꼬마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관중들은 이종현이 선보인 호쾌한 '엘리웁 덩크'에 놀란 토끼눈을 뜬 채 한 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차세대 한국 농구의 기대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