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와 오창석이 시상한 남자 신인상에는 임시완과 박태준이 수상했고, 여자신인상은 고성희, 한선화가 수상했다.
올해 MBC ‘연기대상’대상후보로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가 올라왔다.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악녀 연민정(이유리)은 교도소에 수감돼 죗값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연민정은 이재희(오창석)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이었음을 드러내며 그가 준 반지를 손에 쥔 채 손가락이 모두 붙어버리는 모습으로 드러냈다.
출소 후 연민정은 제정신이 아닌 친모(황영희)와 국밥집 장사를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장보리(오연서)는 이재화...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감옥에서 출소해 친모인 도혜옥(황영희 분)을 보살피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 속에서 이재희(오창석 분)의 반지를 꺼내느라 화상을 입어 손이 굳게 된 연민정은 치매에 걸린 도혜옥의 구박을 받으며 국밥집 일을 도왔다.
장보리(오연서 분)는 이재화(김지훈 분)의 아이를 임신했고, 장비단(김지영 분)은 친부인 문지상...
악녀 연민정(이유리)은 교도소에 수감돼 죗값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연민정은 이재희(오창석)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이었음을 드러내며 그가 준 반지를 손에 쥔 채 손가락이 모두 붙어버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소 후 연민정은 제정신이 아닌 친모(황영희)와 국밥집 장사를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장보리(오연서)는 이재화(김지훈)와...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각종 악행을 저질렀던 연민정(이유리)이 교도소에 수감돼 복역하며 죗값을 치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연민정은 이재희(오창석)가 준 반지를 오른손에 꼭 쥔 채 손가락이 붙어버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민정은 수술마저 거부하며 재희에 대한 마음만은 진실이었음을 드러냈다.
이후 출소 후 연민정은 친모(황영희)의 국밥집을...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오창석이 준 반지를 쥔 채 손가락이 붙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는 3년 후 연민정(이유리)의 교도소 수감 모습이 그려졌다.
인화(김혜옥)는 자신의 죗값을 치룬다는 생각으로 교도소에 한복 짓기 자원봉사를 갔다. 교도원은 인화에게 연민정의 오른손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줬다. 붙어버린...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마지막회에서는 친딸 연민정(이유리)을 구하기 위해 호수로 뛰어든 도혜옥(황영희)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민정은 자신의 모든 악행이 탄로나자 목숨을 끊기 위해 호수로 몸을 던졌다. 연민정은 사랑했던 이재희(오창석)에게도 버림받아 벼랑 끝에 몰렸다.
이에 도혜옥은 연민정을 부르며 호수로 쫓아...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1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은 비술채 침선장 경합에서 패한 뒤 도망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민정은 장비단(김지영)의 도움으로 집에서 결혼 반지를 찾았다.
이재희(오창석)과 만난 연민정은 “하루만 있다가, 아니 한 시간만 있다가 자수할게요. 잠시동안이라도 아무도 없이 우리 둘만 있으면서 우리가 정말...
5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50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유산했다는 사실을 숨긴 채 동후(한진희 분)에게 돈을 받으려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재희(오창석 분)에 의해 들통이 나고 말았다. 이에 동후는 연민정에게 물 세계를 퍼부으며 독설을 작렬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왔다 장보리' 50회를 접한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주인공 장보리(오연서)보다 연민정(이유리)에게 동정 여론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50회에서는 연민정이 남편 이재희(오창석)의 아이를 유산하고 이를 숨기다가 시아버지 이동후(한진희)에게 들키는 내용이 그려졌다.
연민정은 유산 후에도 이재희를 붙잡기 위해 아직 뱃속에 아기가 있다고...
있는 아이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이유리는 "내가 키우겠다"며 "아버님께서 학비를 대주면 감사히 받겠다"고 가증스럽게 답했다. 뒤이어 오창석이 나타나 유산사실을 밝히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한진희는 이유리에게 물을 끼얹으며 "인간 같지도 않은 것 때문에 괜히 시간을 낭비했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4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경합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레 피를 흘리며 아이를 유산했다. 연민정에게 뱃속 아이는 이재희(오창석 분)에게 대들 수 있는 유일한 보루였다.
그러나 민정은 경합을 위해 천을 염색하던 중 복부 통증과 함께 하혈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아이를 잃고 말았다. 양모 인화(김혜옥 분)는 의사로부터 “앞으로도...
왔다 장보리 오창석 연민정 이유리
연민정의 남편으로 분한 배우 오창석이 ‘왔다! 장보리’ 팀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밤 오창석은 인스타그램에 “‘왔다 장보리’ 일주일 후 찾아갑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마친 ‘왔다 장보리’ 출연진들이 한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호민...
사진 속에는 김지훈이 극중 이복 동생인 이재희(오창석), 의붓딸 도비단(김지영)과 함께 연민정(이유리)의 주특기인 사악한 표정을 각자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악해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우스꽝스러워 보여 극중 악녀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리의 연기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지난 2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8회에서는...
장보리’에서는 이재희(오창석 분)의 아이를 임신한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민정은 도혜옥(황영희 분)이 가져온 꽃게 냄새를 맡고는 바로 헛구역질을 했고, 이를 본 도혜옥은 “임신 한 것도 아니고 왜 그러냐”고 물었다.
도혜옥의 말에 임신이라고 확신한 연민정은 화연(금보라 분), 장보리(오연서 분)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고, 임신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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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 꽃게냄새를 맡고 헛구역질을 하는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유리는 금보라, 오연서와 같이 산부인과에 찾았고 임신 6주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금보라는 "하늘도 무심하다. 첫째도 아닌 저 아이가 임신을 하냐"고 한탄했다....
'왔다 장보리 49회 예고' '이유리'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8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문지상(성혁 분)을 죽이려고 크레인을 조작해 상자를 쓰러뜨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연민정은 이 사실을 은폐하려 했지만 이재희(오창석 분)와 동후(한진희 분), 화연(금보라 분) 등은 치를 떨었다. 하지만 연민정은 "임신을 해서 못...
양 쪽에서 성혁과 오창석이 이유리의 목덜미를 잡는 모습을 취하는 가운데, 이유리는 청순하고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것.
공개된 이유리는 평상시 악녀 연민정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귀여운 여배우의 일상 같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리 대박 귀여워" "이유리 연기력 갑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보리’ 오창석이 이유리의 친모를 알게 된다.
6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3회에서는 지상(성혁)과 인화(김혜옥)의 대화가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지상은 인화에게 민정(이유리)이 아무 짓도 못하도록 자신이 맡을 테니 인화(김혜옥)에게 어서 보리(오연서)의 결혼식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재희(오창석)는 재화(김지훈)...
장보리’ 41ㆍ42회에서는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의 언약식 동영상을 보고 무섭게 흥분하는 재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은 재화(김지훈)의 친모를 죽게 한 사람이 화연(금보라)이고, 이 일이 밝혀지면 용서받지 못할 거라면서 오히려 재희를 궁지에 몬다.
동후(한진희)는 재화(김지훈)ㆍ보리(오연서)의 결혼을 허락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