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창석, 이유리 친모 황영희 사실 알고 참담…43회 예고

입력 2014-09-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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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오창석이 이유리의 친모를 알게 된다.

6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3회에서는 지상(성혁)과 인화(김혜옥)의 대화가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지상은 인화에게 민정(이유리)이 아무 짓도 못하도록 자신이 맡을 테니 인화(김혜옥)에게 어서 보리(오연서)의 결혼식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재희(오창석)는 재화(김지훈)의 결혼식에 왔다가 민정의 친모가 도 씨(황영희)라는 걸 전해 듣고 참담한 심정이 된다.

신혼여행길에 오른 재화는 화연(금보라)의 보석함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반지를 발견했다는 정란(우희진)의 전화에 급히 차를 돌리다.

한편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왔다! 장보리’ 42회는 33.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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