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재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는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라북도 부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구원파 장학생, 유병언 키즈
세월호 참사의 초기 현장을 지휘했던 이용욱 해경 국장이 유병언 장학생으로 드러나 한 때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는 가운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40년 가까이 지방 출신 대학생들의 숙식을 해결해주며 이른바 '유병언 키즈'를 양성해온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일요신문과 TV조선에 이어 26일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대표적인 인물이 유병언 전 회장의 지원으로 박사 과정을 마친 뒤 해경이 된 이용욱 전 해경 정보수사국장. 이 같은 장학생은 이 전 국장뿐만이 아니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검경이 아무리 고액의 유병언 현상금을 내걸어도 구원파 내부에서는 여간해선 유병언의 은신처를 제보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유병언 현상금 5억 상향에 시민들은...
합격한 자에 대해 실기평가(80%)와 면접(20%)을 실시, 각 정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자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수사를 총괄했던 이용욱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은 세월호 실소유사 세모그룹에서 근무했고, 구원파 신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이어지자 이용욱국장은 해경 정보수사국장에서 전격 경질됐다.
이외에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대응을 지휘했던 이용욱 전 해경 국장에 대한 의혹이 보도됐다. 경질된 이용욱 전 해경 국장은 세모그룹의 1991부터 1997년까지 세모그룹 조선사업부에서 근무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욱 전 해경 국장은 이 같은 사실은 인정하나,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대응에 있어 유병언 회장 등 세모그룹과...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1일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직에서 전격 경질된 이용욱은 1997년 해양경찰청 조함기획계장으로 해경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2004년 해경 혁신팀장을 거쳐 2006년 혁신기획단장을 지냈다. 2007년에는 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단장에, 2008년에는 여수해양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정보수사국장에 오른 것은 2012년이었다.
학력으로는 전주고를...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그룹
이용욱 해경 국장이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해경이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해경 소속 경찰관의 자택에 머물게 했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튿날인 지난 17일 이준석 세월호 선장은 오전 10시 30분 목포해경에 소환돼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받았다.
11시간 동안...
세월호 선사의 모체 격인 회사에서 근무한 바 있는 해경 간부와 청해진해운 간 유착 및 봐주기 수사 의혹도 제기됐다. 논란이 된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은 1991∼97년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모체 격인 세모그룹의 조선사업부에서 근무했다.
해경청은 문제가 번지자 이날 이 국장을 경질했다.
안전관리 부실 의혹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우선 세월호 화물 고정장치가...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1일 이용욱 해양경찰청 국장이 경질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반응이 트위터 상에 올라왔다. 이용욱 해경 국장은 과거 청해진해운의 전신인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사실로 인해 비난을 받아오고 있었다.
이날 한 시민은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썩은 고기를 다른 부서의 수장으로 올리면 또 썩는다. 이런식의 솜방망이로 나라꼴이 이모양...
논란이 일자 이용욱 해경 국장은 이날 아침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 국장은 "1991년부터 7년 동안 세모그룹에서 일하고 과거 구원파 신도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국장은 "세모그룹에서 근무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은 말단...
해양경찰청은 세모그룹 근무 경력으로 논란이 된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을 경질했다고 1일 밝혔다.
해경청은 이 국장을 본청 국제협력관으로 보직 이동시키고 김두석 국제협력관을 신임 정보수사국장에 임명했다.
이 국장은 1991∼1997년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모체 격인 세모그룹의 조선사업부에서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국장이 세모그룹 근무 경력 때문에...
이용욱 해경 국장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유병언 장학생'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용욱 해경 국장은 '유병언 장학생' 등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1일 새벽 전남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이용욱 해경 국장은 "장학금을 받은 적이 없다. 등록금을 다 개인 사비로 했다. 저는 실무자였고, 거기는 오너였기 때문에 그런 관계가 전혀 없었다...
1일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전남 진도군청에서 TV조선의 “해경 정보수사국장 유병언 키즈”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고 있다. TV조선은 전날 뉴스를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부터 구조 작업을 현장에서 지휘한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의 장학생"이라고 보도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세월호 침몰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그룹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부터 구조작업을 현장지휘한 이용욱 해경 국장이 세모그룹에서 7년간 근무한 사실이 드러났다.
30일 TV조선과 채널A는 해양경찰청의 정보수집과 수사업무를 총괄하는 이용욱 해경 정보수사국장이 세모그룹에서 근무했던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의 장학생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채널A는 이용욱...
이용욱 해경 정보수사국장은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내부의 사망자 3명이 발견됨에 따라 향후 수색작업 방향을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유리창을 도끼로 깨고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배가 왼쪽, 진입로 방향으로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범부처사고대책본부가 진도실내체육관, 진도군청 등에서 실시한 브리핑 내용에 빠져 있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