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니스바이오는 전단응력 조절을 통해 최적의 세포배양 환경을 조성하는 ‘면역세포 진탕배양 방법’ 특허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탕배양이란 배양세포를 액체배지에 접종해 진탕기 위에서 계속 흔들면서 배양하는 방법이다.
진탕배양은 가해지는 힘에 대한 내성 및 회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거품이 세포막을 분해할 수 있어 주로 세포벽이 있는 세균의...
이뮤니스바이오는 자회사인 스마트셀랩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엘립티신 줄기세포의 연골세포로의 분화 유도’를 비롯한 줄기세포 및 기기 관련 특허 16건에 대해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셀랩은 질환 특이 줄기세포 치료제, 자가유래 줄기세포, 면역세포 및 m-RNA 기반 차세대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세포치료제...
세포치료제 기업 이뮤니스바이오가 말레이시아 기업 NK바이오셀 (NK Biocell Sdn Bhd)과 면역세포치료제 ‘MYJ1633’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NK 바이오셀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면역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뮤니스바이오는 말레이시아에 자사의 세포치료제인 ‘MYJ1633’...
우진비앤지는 우진바이오 백신 공장에서 생산된 자사의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인 이뮤니스 피이디엠(PED-M)의 첫 해외 등록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PED-M 백신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등록허가를 정식으로 받았다. 이에 동유럽 CIS 국가인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강재구 우진바이오 대표이사는 “WHO GMP 지침적용 수출업체 승인을 통해 수출 상대국에서 진행하는 실사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해외등록 중인 이뮤니스 PED-M 백신 뿐만이 아니라, 향후 우진바이오에서 생산하는 모든 동물용 의약품의 해외등록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수출확대를...
우진비앤지는 지난해 자체 개발 1호 백신인 ‘이뮤니스 PED-M(이하 PED-M)’을 출시해 출시 한 달 만에 1만 병을 판매하는 등 PED-M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PED-M은 높은 농도의 신종 바이러스 항원을 포함하고 자체 개발한 새로운 면역 보조제(adjuvant)를 사용해 효능이 탁월하며 접종이 쉽다. 국내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 비교 평가’에 따르면 PED-M이...
서흥이 투자한 이뮤니스바이오가 NK면역세포 치료방법에 대해 일본 후생성 승인을 획득,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서흥은 전일대비 1300원(3.92%) 상승한 3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이뮤니스바이오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를 필두로 일본시장에 진출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뮤니스바이오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