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에서 삼성전자 직원의 기술유출 수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영업비밀‧IT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이덕진 부장검사)는 삼성전자 직원들의 반도체 기술 유출 시도를 수사하고 구속 후 재판으로 넘겼다. 이들은 중국으로 반도체 기술 유출을 시도했고 검찰이 이 사건을 국정원 첩보로 접하며 수사가 이뤄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이덕진 부장검사)는 4일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등을 고소한 사건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메디톡스는 2017년 1월 대웅제약이 자사에서 빼돌린 기술로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고 질병관리청에 신고했다는 취지로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해 대웅제약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검찰 관계자는 “제약사 압수수색...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2부(부장검사 이덕진)는 국내 1위 특허검색서비스 업체 대표 이모 씨와 임원 등 3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실무담당 직원들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은 이 씨 등은 변호사나 변리사 자격 없이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52회에 걸쳐 특허와 상표, 디자인의 등록‧무효‧침해 여부에 관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2부(부장검사 이덕진)는 A 업체 대표 이모 씨와 임원 등 3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실무담당 직원들은 기소유예 처분됐다.
이 씨 등은 변호사나 변리사 자격 없이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52회에 걸쳐 특허와 상표, 디자인의 등록‧무효‧침해 여부에 관한 감정보고서를 제공하고 고객들로부터...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이덕진 부장검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와 경기 용인시 연구소, 화성시 공장 등을 압수수색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가 개발한 보툴리눔 균주 기술을 빼돌린 뒤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것처럼 '나보타'를 출시했다고 주장하며 2017년 고소했다.
두 회사의 보툴리눔 균주 기술 유출 분쟁은...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이덕진 부장검사)는 아이폰 사용자 20여 명을 상대로 유선 조사를 통해 이들이 작성한 서면 진술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종료하고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고발인인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1월 법무법인 한누리와 함께 피해자 20여 명에게 서면 진술서를 받아 검찰에 제출한 바 있다....
이창훈은 이범학을 만나 옛 추억에 잠기며 "예전에 인기 있을 때는 길거리도 함부로 다니지 못 했다"라며 "이범학, 이덕진, 신성우를 보며 꿈을 키운 케이스다"라고 털어놨다.
이범학 역시 "첫 만남에 이창훈이 '민증을 까자'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친구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범학은 "이창훈은...
1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김동규, 김선경, 권은아, 이덕진, 김완선, 김일우, 서태화, 정수라, 박세준, 윤예희, 박형준, 김보연, 김승진, 홍진희 등 중년스타들의 우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아마도 그건’이라는 노래로 유명세를 치른 가수 최용준이 새 멤버로 등장해 주목을 받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바이킹은 과거 K2 멤버로 활약했던 김성면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안전제일이 가수 김정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안전제일 김정민 목소리인데.. 바이브레이션을 좀 덜 넣은 느낌'이라고 평했고, 다른 네티즌도 '안전제일은 김정민인 것 같음'이라고 추측했다. 이외에도 이덕진, 신성우, 노라조 이혁 등도 거론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PM본부 이덕진 이사는 “우리아이친디아펀드는 중국과 인도라는 아시아의 거대한 시장내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최근 금리인하 등 호재가 예상되는 인도증시 비중을 높였다”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의 성장과 맞물려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는데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신운용 박현준 코어밸류운용 부문장도...
이덕진이 알까기 실력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싱글중년 친구찾기-불타는 청춘'에서 중년들이 불타는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덕진과 김국진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설거지 내기로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이덕진은 양손을 이용해 김국진의 바둑돌을 모두 떨어뜨렸다.
이에 김국진은 "자존심의 문제"라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