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써클차트 6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2만173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뉴진스는 데뷔 이래 발표한 음반을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했다. 첫 번째 EP ‘New Jeans’는 160만 장 이상, 싱글 앨범 ‘OMG’는 166만 장 이상을 판매했다. 두 번째 EP ‘Get Up’의 판매량은 214만...
11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YG엔터의 2분기 매출액은 950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감익이 예상된다”며 “2분기 음반 판매량은 68만 장, 공연 모객 수는 17만 명으로 음반은 전 분기비 49만 장 늘었으나, 공연은 전 분기비 16만 명 감소한 것으로 추산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공연 모객이 급감해 매출...
안 연구원은 “2분기는 활동 라인업이 많았던 만큼 각 라인업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분기였다”며 “첫 역성장을 기록한 TXT를 제외하고는 모두 양호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는 “4분기에는 BTS 진의 솔로 음반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BTS 완전체 음반이 발매되며 모든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했다.
안 연구원은 “당장은...
시 음반 매출은 성장세 지속, 업황과 달리 견고한 판매량 기록
1분기 아일릿 이은 2분기 보넥도, 투어스의 기대 이상 성장에 주목
신인 그룹 증가로 단기적 OPM감소하나 향후성장성은 확대돼 긍정적
임수진 대신증권
◇ 헥토파이낸셜
글로벌 사업 가시화
전자금융법 개정안 시행 예정 → Q 성장 기회
올해 30%대 OP 성장 전망
나민욱 DS투자증권
◇ CJ제일제당...
코로나19 이후 공연 관람 재개에도 부진 음반판매량과 모객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1일 코스콤ETF CHECK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ACE KPOP포커스'의 수익률은 마이너스(-) 9.43%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5.37%)을 밑돌고 있다. 해당 ETF는 지난 1월 국내 최초 하이브, 에스엠,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4사에만...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매긴다.
이에 따라 나연은 '빌보드 200' 톱10에 두 장 이상의 앨범을 올린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가수가 됐다. 2022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인 미니 1집 '아이엠...
그는 “저연차 라인업인 엔믹스의 확실한 판매량 반등 혹은 하반기 데뷔 신인의 유의미한 흥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저연차 라인업 성과 부진 등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의 약점을 고려해 타깃 주가수익비율(PER) 22.5배(기존 25배)로 하향한다”고 했다. 이는 경쟁사 적용 타깃 PER 대비 10% 할인된 수준이다.
이민지 세븐일레븐 책임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도 카드 판매속도가 빠른 상황"이라면서 "뜨거운 프로야구 인기가 카드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2차 물량을 공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밀려 종적을 감추는가 싶던 음반 판매점을 대신해 실물음반 유통에...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티스트 전반의 음반 판매량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신사업 관련 영업비용 증가가 동반되면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시장 우려가 확대된 상황"이라며 "다만 스트레이키즈 컴백이 7월 중순으로 확정됐고 대규모 월드투어까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가시적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음반 밀어내기’란 초동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 앨범 판매사나 유통사가 물량을 대규모로 구매한 뒤 기획사가 이를 팬 사인회 등 행사로 판매를 지원하는 편법이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이러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는 주주와 구성원, 자본시장과 팬덤을 기만하는 행위로, 이미 여론으로부터 강력한 질타를 받았다”라며 “이러한 행위가 계속되면 궁극적으로...
이어 “에스파 음반이 5월 말 발매 예정인데, 전작 기저가 낮아져 음반 판매량 감소 가능성도 낮아진 상황”이라며 “에스파의 성장이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하반기 신인 데뷔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 자사주 매입을 꾸준하게 진행 중인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1분기 SM의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201억...
이 앨범은 지난달 29일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겨 한터차트의 주간차트 1위로 직행했다.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는 발매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자본비율 높이고 DPS 의미있게 확대해야 관심 제고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동원F&B
1분기 어가 부담 완화 가시화 전망
최근 어가 약세 기조 긍정적
견조한 실적 대비 너무 싼 주가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
◇하이브
향후 뉴진스 활동에 대한 가시성 확보 시 주가 회복 본격화될 전망
이번 사태로 음반 판매량 및 팬덤 결속력 향상 등 긍정적인 부분 존재...
이어 “현재 주가 수준은 뉴진스 활동 중단 등 보수적 가정을 반영한 수준이며, 뉴진스 활동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뉴진스 팬덤은 팬심을 앨범 구매로 보여주자는 여론을 형성했고 대중 관심도도 크게 확대돼 이번 음반 판매량은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개연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팬덤 경쟁심리가 약해지는 추세 속에서 뉴진스 팬덤은 이번...
앨범 판매량이 전년 대비 73% 감소한 380만 장을 기록하면서 저조했던 탓이다. 하이브의 1분기 매출액은 3960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4%, 79% 감소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지난해 하반기 주가 하락 이후 모멘텀 부재와 실적 공백에 대한 우려로 부진한 가운데에도 음원 스트리밍이 33% 성장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통상 1분기는 직전해...
이어 “1분기 음반 판매량과 공연 모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5% 감소했음에도 전년도 실적 이연분(공연 29회차)이 상반기 반영되며 매출과 이익 모두 견조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간 아티스트들의 활동량은 전년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기는 힘들 전망”이라면서도 “3분기 글로벌 보이그룹 ‘NEXZ’, 연말 K...
세븐틴은 작년 한 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기명을 토했다. 같은 해 4월 발매된 미니 10집 ‘FML’은 누적 판매량 627만 장으로 K팝 단일 앨범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은 K팝 역사상 최초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다.
한편 세븐틴은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첫 번째 음반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1일 발매한 미니 1집 ‘BABYMONS7ER’는 7일까지 총 40만1287장이 판매됐다. 이는 K팝 걸그룹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 초동 판매량 기준 최다 수치다.
신인 걸그룹 데뷔 앨범...
상반기 음반판매량 저조할 수 있으나 하반기 다시 회복세 보일 전망. 음원, 공연, MD, 콘텐츠의 경우 모두 양호한 흐름 예상
미래 성장에 중요한 신인의 성공적 데뷔로 하이브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된 모습. 1분기는 실적 이상의 의미를 가졌던 분기로 평가
2025년, 1) 공연 가능 아티스트 수 추가 확대, 2) BTS 완전체 컴백, 3) 저연차 IP의 성장 지속 등 멀리...
4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1분기 매출액은 3765억 원, 영업이익은 19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라며 “매출 감소는 음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며 앨범 매출이 29% 감소한 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외형 감소 및 두 팀(TWS‧아일릿)의 신인 데뷔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