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지역 과수 농가를 찾아 낙과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속드림봉사단 100여명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배 농가를 찾아 쓰러진 과일나무를 세우고, 땅에 떨어진 배가 썩어 2차 병충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낙과를 수거했다.
KB금융은 지난해 2월 재해 발생 시 피해지역 주민들의 기초생활을 신속히...
지난 9월에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지역 과수 농가를 찾아 낙과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속드림봉사단 100여명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배 농가를 찾아 쓰러진 과일나무를 세우고, 땅에 떨어진 배가 썩어 2차 병충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낙과를 수거했다.
KB금융은 지난해 2월 재해 발생 시 피해지역 주민들의 기초생활을 신속히...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추석 이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추정 보험금의 50~80%인 2100억원을 추석전에 미리 주고, 이번 태풍 ‘산바’ 피해농가의 경우 피해조사를 마치는대로 다음달 중으로 재난지원금과 재해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추석전 3주간 ‘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
경남은행이 태풍 볼라벤에 이어 산바 피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17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제16호 태풍 ‘산바(SANBA)’ 피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에 12월말까지 금융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1000억원 규모로 마련된 ‘태풍 산바 금융지원’은 행정기관 또는 경남은행 거래 영업점으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한편, 하나은행은 이번‘하나 글로벌 수출지원 프로그램’외에도 △최근 태풍 '볼라벤' 피해 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상환 연장, 우대금리 지원 및 송금수수료 등 각종 금융비용 면제 △기업대출 최고금리 인하 및 각종 여신관련 수수료 폐지 △ 최대 2.25% 포인트 감면된 금리로 2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추석 특별자금 지원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IBK기업은행이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 1500박스를 구매했다. 기업은행은 6일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낙과 피해 접수를 받아 충청남도 논산과 경상남도 거창, 전라남도 나주 등 6개 지역에서 사과·배·포도 등 낙과 10톤에 이르는 1500박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구매한 과일은 피해 농가 인근 영업점에서 은행을 찾은 고객을...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태풍‘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신속히 지원키 위해 특별자금 500억원 긴급지원 등 특별지원제도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상황을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파악해 집중호우 피해정도가 심한 제주도, 호남, 충청, 경기지역을 위주로 우선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존 대출금의 만기 연장 및 분할상환...
외환은행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지원 대출 및 수출 NEGO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31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태풍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는 9월 3일부터 시행하는 ’태풍 피해 및 유망업종 중소기업 특별지원대출’총한도 1000억원 특별상품을 출시, 업체당 최고 30억원까지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뿐만 아니라...
30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농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낙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낙과 팔아주기 운동은 경남·울산·부산 등 각 지역 본부와 함께 영업점에 접수된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우선적으로 경남은행은 협조(낙과 팔아주기)를 요청한 거창군과 함양군의 사과재배농가...
태풍 ‘볼라벤’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피해금액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30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태풍피해 기업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존 보증금액에 상관없이 재해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증료도 일반보증의 약 3분의1 수준인 0.5% 고정 보증료를 적용함으로써 피해기업의...
광주은행의 경우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강풍 피해를 본 업체와 개인 등을 대상으로 29일부터 태풍피해 복구자금 5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은 최대 10억원까지,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재해복구자금 대출'을 지원한다.대구은행 또한 태풍 피해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500억원의 피해복구자금을 마련했다. 지원자금은 크게 피해복구를 위한 시설자금과...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신보, 기보, 농신보, 기업은행과 함께 이번 태풍으로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은행권 및 보험사도 피해주민과 기업지원에 동참하도록 해당 협회를 통해 협조를 요청한다....
산출은 피해사실로 대체하는 등 피해기업이 기업 정상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어려워진 경기에 태풍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볼라벤 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태풍 피해 기업을 위해 자금지원을 10월말 까지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