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대 굴욕 사건 윤창중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세계 8대 굴욕 사건으로 뽑힌 가운데 윤창중 사건 수사 진행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1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올해 세계 8대 굴욕 사건 중 하나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선정했다. 신화통신은 한국 최초 여자 대통령의 첫 번째 방미 당시 윤창중 대변인이 성추행 사건을 일으켜...
특히 박 대통령의 첫 인사였던 윤창준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은 박 대통령의 수첩인사의 한계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회자하고 있다.
공공기관장 인사도 박 대통령의 수첩인사에 의존하다 보니 새 정부 출범한 지 6개월이 됐지만 여전히 손 놓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들이 새정부 경제정책에 호응하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있어 박 대통령의 인사난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