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사 별로 5년 이상 미사용 잔액을 살펴보면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서울시 제외)가 251억원으로 가장 많은 충전 선수금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비카드 133억원, ㈜마이비(마이비/캐시비) 123억원, 부산 하나로카드 182억원, 유페이먼트(주) 39억원, 하나은행(신·구한꿈이카드) 1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교통카드사는 장기 미사용 충전 선수금으로 수억대의 이자...
DGB금융그룹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그룹 계열사 유페이먼트를 'DGB유페이'로, 대구신용정보를 'DGB신용정보'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DG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의 그룹 소속감을 고취하고, 일체감 향상을 위해 사명 변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주력 자회사인 DGB대구은행을 비롯해 DGB생명, DGB캐피탈...
DGB금융그룹 유페이먼트는 선불 교통카드의 잔액 조회와 충전, 모바일 쇼핑이 가능한 전자 결제 어플리케이션 '스마터치' 제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스마터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폰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앱을 통한 선불 교통카드 충전, 모바일 쿠폰 상품 구매...
미래금융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래금융협의회 구성으로 선도적 사업 구축, 해외 선진국 인터넷 전문은행 벤치마킹 등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DGB금융은 대구은행, DGB생명, DGB캐피탈, 유페이먼트, 대구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 등 6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미래금융 대응협의회는 미래금융본부 소속직원 외 은행 전략·마케팅·IT부서 직원 및 자회사인 DGB데이터시스템과 유페이먼트 직원 등 12명의 전문인력으로 꾸려졌다.
대구은행의 핀테크 전략은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를 뜻하는 ‘스마트 2F 전략’으로 정하고, 타행 및 금융권과 성공·실패 사례를 벤치마킹해 그룹 차원의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역량을...
DGB금융은 대구은행·DGB캐피탈·유페이먼트·DGB데이터시스템·대구신용정보 등 5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지만 은행업의 자산과 순이익 비중이 90%를 넘어 수익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DGB금융은 총자산 기준으로 은행업 부문 비중이 96%에 달한다. 이는 다른 지방 금융지주인 JB금융(77.9%)이나 BS금융(90.8%)에 비해 높은 수치로, 그 만큼 저성장·저금리 리스크에...
DGB금융은 현재 대구은행, DGB캐피탈, 대구신용정보, DGB데이터시스템, 유페이먼트 등 5개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실제로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당시 “올해 자산운용업에 진출할 계획이며, 보험사, 증권사 등을 갖춰 2017년까지 자산규모 80조원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KDB생명은 현재 생보사중 인수합병(M...
이를 위해 KT는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 제공사), 이비카드·마이비(캐시비 제공사), 유페이먼트(탑패스) 등 교통카드 사업자 및 LTE USIM 공급사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후탑재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 출시될 후탑재용 LTE USIM을 별도 구매해야 하며 기존 선탑재형 USIM은 순차적으로 판매 중단된다.
올해 들어...
비씨카드·에이치엔씨네트워크·브이피·유페이먼트 등 9사 계열회사로 추가
△태창파로스 “자금조달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고려중이지만 확정사항이 없다”
△유비컴 “최대주주 씨에스제이네트웍스의 보유주 일부가 주식담보권 설정된 상태지만 구체적인 처분물량과 처분주체를 확인 못하는 상황이며, 사모투자방식 등의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