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미활용 공유재산과 개발사업 지구 내 유보지를 활용한 학교 신설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중·고등학교의 경우 과밀학급 해소의 전제조건인 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교원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한근수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이번 과밀학급 해소 종합대책은 2025학년도까지 초등학교...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후 검찰이 ‘취락정비구역 뿐 아니라 일부 유보지를 포함한 특별관리지역 전체에 대한 통합개발이 추진될 것이라는 사정을 A 씨가 알게 됐는데 이 내용은 비밀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예비적 공소사실을 추가했다.
원심은 “A 씨가 늦어도 해당 회의 무렵에는 이 사건 예비적 정보를 알게 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업무상 비밀에...
장기 방치된 학교용지와 유보지 등은 주거용지 등으로 활용한다.
지방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도권 위주로 추진된 공공재개발, 공공도심복합사업 등을 지방 사업 여건에 맞춰 개선한다. 농·어촌 등 노후 주택 외부 화장실 실내 설치, 출입·경사로 등 개보수 사업 확대도 검토한다. 하반기에는 ‘생활거점 조성사업 고도화 방안’을...
최근에는 제1공항물류단지 인접 하늘도시 유보지 지역에 제3공항물류단지 개발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제3공항물류단지를 적기에 개발할 경우 2030년 기준 연간 376만 톤의 물동량을 추가로 창출해 홍콩공항을 제치고 세계 1위 물류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30년 운영을 목표로 개발 중인 ‘미래형...
증가하는 지역임을 고려할 때 올해는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정부가 2·4대책의 후속 조치로 연기면에 6000가구, 조치원읍에 7000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를 조성할 계획이고, 올 연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38배에 달하는 111.6㎢ 유보지 개발 계획을 마련키로 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단기 주택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2~2023년 계획된 공급일정을 앞당기고 △타 기관 공급물량 협업 및 자체 발굴을 통한 사전청약 확대 △용도 미정 유보지 활용 및 장기 미매각 토지 용도전환 등을 통한 공급부지 추가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경기 등 수도권 주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CEO 주재 현장점검과 대책회의를 확대해...
5-1생활권에는 저류지 인근 유보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해 800가구를 공급한다. 이곳은 3차 제로에너지하우스로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6-1생활권 내 산업‧연구용지 지역 중 일부를 주거용지로 변경해 3200가구를 공급한다.
1-1생활권과 5-2생활권은 용적률 상향을 통해 총 1200가구가 공급된다. 1-1생활권에는 분양주택과 함께 문화‧예술 특화 기반 테라스형...
5-1생활권에는 저류지 인근 유보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해 800가구를 공급한다. 이곳은 3차 제로에너지하우스로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6-1생활권 내 산업‧연구용지 지역 중 일부를 주거용지로 변경해 3200가구를 공급한다.
1-1생활권과 5-2생활권은 용적률 상향을 통해 총 1200가구가 공급된다. 1-1생활권에는 분양주택과 함께 문화‧예술 특화 기반 테라스형...
이 의장 투기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이어 정의당 세종시당도 정부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세종시 투기 여부를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한동안 세종시 땅 투기 바람을 잠재우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포함해 스마트 산단 조성, 유보지 택지 건설 등 개발 호재가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 행복도시 예정지역에는 용적률 상향이나 유보지 활용을 통해 1만3000호를 추가 공급한다. 지방권역은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요 도심 인근 지역에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대상지를 성정할 방침이다.
신규 공공택지는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형 임대·분양주택 등의 주택유형을 반영한다. 공공주택 유형통합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혼합을...
◇LH, '행복도시 유보지 활용' 용역 입찰… 2022년 상반기 마무리
LH는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유보지 활용방안 연구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LH가 세종시에 보유한 유보지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LH가 이번에 개발 계획을 세우려는 유보지 면적은 총 110만8000㎡다. 행복도시 면적(72.9㎢)의 1% 수준이다. 각각 1-1생활권(33만5000㎡), S1생활권...
편익시설 부지도 2009년 유보지로 지정돼 10년 넘게 개발되지 않았다.
SH공사가 유휴지를 주택으로 활용하자고 나선 것은 마곡지구 성장 속도에 비해 주택 공급이 더디기 때문이다. 마곡지구에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인더스트리, 롯데중앙연구소 등 대기업 계열사가 잇달아 입주하면서 마곡지구로 통근하는 근로자는 늘어나는데 주택 공급은 최근 마곡 엠밸리...
이의 일환으로 택지 내 유보지를 늘려 준공 시점에 상가 추가 공급 필요시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국토부는 또 과도한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택지 조성원가 및 경쟁입찰 방식 등 상업시설 공급가 산정 방식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022년까지 수도권에 공공택지 44곳을 개발하고 이중 4∼5곳은 330만㎡ 이상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하는...
연결녹지와 유보지, 공공용지가 둘러싸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민 공동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맘스카페·키즈룸·골프연습장·사우나·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교통 환경이다. 국도를 통해 충주 시내권...
충주시티자이가 설립되는 1블록은 연결녹지와 유보지, 공공용지로 둘러싸여있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도서관과 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출 전망이다.
총 1,596가구가 분양되는 충주시티자이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어있다. 충주기업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중에서는 단일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시는 또한 마곡지구의 일부 용지를 ‘전략적 미래 유보지’로 설정해 비워두기로 했다. 2020년 이후 산업 흐름(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유보 규모와 위치, 기간 등은 전문가 연구를 거쳐 결정된다.
아울러 중소·영세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면적 800㎡ 이하의 소규모 필지를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마곡산단 내 입주...
KTX 노선 연장과 관련한 복합환승센터 기능 도입을 위해 당분간 유보지로 확보한다는 것이 시의 복안이다. 다만 한시적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붐업(Boom-up)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교통망을 개선하는 등 지역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수서발 KTX노선을 창동·의정부까지 연장하고...
공사는 지난해 8월 문정지구 공급대상 용지를 완판했다고 선언했지만, 이후 유보지의 계획이 변경되면서 새롭게 8개 필지가 생겨났고 이번에 입찰하는 3개 필지는 이에 속한다.
이번 공급 필지는 잔금기간 1년과 계약금환불 조건부를 적용한다.
계약금환불 조건부 공급은 계약을 체결한 후 일정기간 이내라면 매도인의 귀책사유가 없어도 매수인이...
시는 통합개발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수색역 구역 △DMC역 구역 △차량기지 이전 구역 △유보지 구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6만㎡ 규모의 수색역 구역에는 DMC종사자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원스톱 복합서비스 공간이 마련된다. 백화점과 마트, 복합상영관과 전시시설, 호텔과 오피스 등은 물론 수색과 상암을 연결하는 고가도로도...
김영대 용산공원 설계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기본 설계 계획 자체가 아픙로 실시 계획 설계의 가이드라인이 돼 매우 중요한 기본틀이라고 보면된다”며 “최대한 원형지 회복에 노력하면서도 유보지를 둬서 21세기 새로운 공원 수요도 고려하면서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용산공원 총 사업비를 1조2000억~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