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정부의 지침에 따라 SK머티리얼즈 이규원 경영관리본부장, 유신 경영관리실장과 협력사 제일 E&S㈜ 김치연 대표이사, ㈜엘피엔 정영운 대표이사, 케이비엠㈜ 유병일 대표이사, 2차 협력사 ㈜스카이엔텍 서기용 대표이사만 현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동반성장 협의회 22개 회원사와는...
그중 형 유병일(75)씨는 지난 5월 11일 유 전 회장 일가 중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를 받은 후, 6월 13일 구속됐다. 이후 같은 달 21일 유 전 회장의 아내 권윤자(71)씨가 배임 혐의로 구속되고, 다음날에는 남동생 유병호(61)씨도 배임 혐의로 구속됐다. 처남 권오균(64)씨 역시 6월 4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됐다.
여동생 유경희(56)씨와 매제 오갑렬(60)...
형 유병일과의 부계 Y염색체와 모계 X염색체(미토콘드리아 확인법)를 대조 확인한 결과 동일한 부모를 둔 형제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렇게 전국이 유 전 회장의 시신발견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경규)는 수천억원대 재력가 송모(67)씨를 살인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을 구속기소했다고...
또 송치재에서 채취한 체액과 금수원 내 유 전 회장 집무실에서 채취한 DNA 시료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감정결과를 경찰청을 통해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형 유병일과의 부계 Y염색체와 모계 X염색체(미토콘드리아 확인법)를 대조 확인한 결과 동일한 부모를 둔 형제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전했다.
22일 검·경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매실 밭에서 남성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엉덩이뼈 일부를 떼어내 DNA 분석을 한 결과, 유병언의 친형 유병일(75)씨와 DNA가 일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변사체에는 여러 의문점이 남아있어 논란이 일 전망이다.
해당 남성의 DNA를 분석한 결과 이미 구속된 유병언 전 회장의 형 유병일 씨와 일치해 해당 사체는 유병언 전 회장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인근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자금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사체에서는 소주병과 모자만 발견됐다.
인천지검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은 도피자금 명목으로 현금을 최소 20억 원에서 많게는 100억원을 소지하고 있는...
경찰은 시신에서 채취한 DNA를 이미 구속된 유병언 전 회장의 형 유병일씨의 DNA와 비교한 결과 상당부분 일치해 형제로 추정된다는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신은 매실밭 주인의 신고로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매실밭은 지난 5월말까지 유병언 전 회장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된 전남 순천의 송치재 인근 별장에서 불과 2~3㎞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22일 검경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의 한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 시신 한 구를 발견했고 이 시신의 DNA가 상당부분 유씨의 친형인 유병일 씨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지난 5월 말까지 유 전 회장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된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 인근 2.3㎞ 떨어진 매실밭으로 알려졌다. 당시 변사체가...
유병언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유 전 회장 일가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유씨 친형 유병일(75)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또 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 도피) 등으로 유씨의 여비서로 알려진 모래알디자인 이사 김모(55·여)씨와 ‘신 엄마’ 신모(64...
하지만 신엄마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 조사에 비협조적으로 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천지검은 유병언의 큰 형 유병일에 대한 구속영장도 청구했다. 그에게는 횡령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유병일도 도주와 무관한 혐의로 잡힌 만큼,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유 씨의 최측근으로 유 씨 도피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인 일명 '신엄마'(신명희·64·여)와 그의 친형 유병일(75) 씨에 대해서도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 유대균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주변인물들만 같은 날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잡은 건지 일부러 잡힌 건지 석연치 않은...
유병언 친형 유병일 금수원 구원파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유병일 씨를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13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유병일(75)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유병일 씨는 횡령 및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있었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소환 조사에 앞서 유 회장의 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또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주말을 이용해 유 회장의 최측근들을 잇따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우선 이달 9일 고창환(67) 세모 대표와 변기춘(41) 천해지 대표,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등 3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유 회장이 찍은...
합동수사본부와 유 전 회장 일가의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으로부터 자문료 명목으로 매달 1500만원을, 유 전 회장의 친형인 유병일씨가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300만원 가량을 받은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경영에 직접 관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주쯤 소환 조사를 벌일...
검찰 수사 결과 유 전 회장의 친형 유병일씨가 고문료 명목으로 청해진해운으로부터 매달 300만원 가량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청해진해운이 유 전 회장에게 자문료 명목으로 매달 1500만원 상당의 급여를 지급한 내역서도 확보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 유 전 회장의 측근 변기춘(42)천해지 대표이사와 고창환(67)세모 대표이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극동건설은 28일 해외영업실장(전무)에 유병일 전 현대건설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병일 전무는 195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한 뒤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해외토목사업본부, 토목환경사업본부 담당임원(상무보)을 지낸바 있다.
극동건설은 “유병일 전무는 30년간 해외수주영업, 견적, 입찰, 공사 등을 담당해온 해외사업 분야의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