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인사이트는 흉부 엑스레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폐암과 유방암 등 9가지 주요 폐질환의 조기 발견을 도와주는 진단 보조 시스템이다.
박춘근 의료원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의료장비의 도입으로 이전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판단이 가능해져 의료진들이 치료방향을 확립하거나 조기 진단으로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한화손해보험은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손보가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이 특약은 유방암 환자의 유전자를 활용해 맞춤 치료와 재발 여부 예측을 위한 검사비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암 환자가 검사를 통해 항암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으면 부득이하게...
조기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 연구 결과 △국내 면역항암제 개발사와 협업한 항 CD47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1a상 임상 결과 △악성 흑색종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반응성 예측 결과 △비소세포폐암 3차 림프구조(TLS)를 AI로 예측한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인 ASCO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암진단 및 치료...
임재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전무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지금까지 폐암과 유방암에서 리더십을 보였지만, 이제는 소화기암 치료제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소화기암 분야에서 12개 이상의 허가·출시를 목표로 현재 임상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임 전무는 “간암과 담도암은 조기에 진단된 환자도 다른 암종에 비해...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흑색종은 주로 표피의 기저층에 산재해 있는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며,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악성흑색종의 예후를 결정한다.
킷 탕(Kit Tang)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학회를 통해 조기진단 시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흑색종 진단을 위한 프레임 항체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조기 진단과 꾸준한 약물 치료·관리해야
심부전은 진행성 질환으로 발견이 늦을수록 심장 기능이 나빠져 예후가 좋지 않다. 반대로 조기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병행하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심부전이 의심되면 혈압측정, 혈액검사, 심전도 및 심초음파 검사로 진단할 수 있고 질환에 따라 운동 부하 검사, CT, MRI...
화순전남대병원 또한 전남 지역에서 유일한 지역암센터로서 광주 및 전남 지역에서 권위 있는 암 전문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BCT’는 아시아 최초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검사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식약처의 ‘제조 및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아시아인에게 보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손보험 적용이...
최충열 젠큐릭스 진단의약사업본부 상무는 “그동안 디지털 PCR로 자궁내막암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없었기에 POLE 돌연변이 검사는 시장잠재력이 큰 제품”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리딩하는 주력제품으로 포지셔닝 할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외 주요 학회와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BCT와 ESR1 돌연변이 검사를...
최충열 젠큐릭스 진단의약사업본부 상무는 “그동안 디지털 PCR로 자궁내막암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없었기에 POLE 돌연변이 검사는 시장 잠재력이 큰 제품”이라며 “국내외 주요 학회와 상급종합병원 대상으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진스웰BCT)와 ESR1 돌연변이 검사를 연계해 마케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기준 주요 암 가운데 간암의 발생 분율은 5.5%를 차지해 갑상선, 대장, 폐, 위, 유방, 전립선에 이어 7위에 올랐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최근 5년간 환자 수 역시 2018년 7만4848명에서 2022년 7만8405명으로 증가했다.
간은 ‘침묵의 장기’인 만큼, 기능이 떨어져도 전조증상을 발견하기 어렵다. B형간염, C형간염, 간 경변 등이 있는 고위험군은...
기존 면역치료법 적용이 어렵거나 면역항암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AI 기반 암 환자 맞춤 치료제 추천, 암 환자 재발 예후 예측모델, 암 환자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운동 관리모델 등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예정이다.
또한, 당뇨병과 같은 만성대사성 질환에 대한 AI 기반 디지털...
젠큐릭스 자회사 지노바이오가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유방암 예후예측 분석 장비(GenoCTC v5)의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노바이오는 이번 FDA 승인을 기반으로 암의 조기진단과 동반진단, 치료반응 모니터링, 미세잔존암 진단과 예후 진단 등 암 전주기에 걸친 범용 장비로 지노CTC를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순환종양세포(CTC. Circulating Tumor...
이미 증상이 있어 병원을 내원할 경우 종양의 완전한 제거가 힘들어 재발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예후가 나빠질 수 있다.
박수정 교수는 “뇌종양과 관련된 무서운 소문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병원은 영상검사, 피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최첨화된 수술 및 치료를 통해 환자의 신경학적 결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환자들이...
젠큐릭스(Gencurix)는 26일 AI(인공지능) 암 진단기업 딥바이오(DeepBio)에 15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젠큐릭스는 기존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와 동반진단 검사 판매로 구축한 국내 네트워크를 이용해 딥바이오의 전립선암 진단 제품의 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딥바이오의 AI 기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젠큐릭스는 기존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와 동반진단 검사 판매로 구축한 국내 암 전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딥바이오의 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국내 전립선암 진단 검사는 연간 약 5만 건 진행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딥바이오의 기술은 진단 정확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진단 결과 도출에 걸리는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어 현장의 병리과 전문의 부족 문제도...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가 서구에 비해 유독 젊은 유방암 환자 수가 많고 조기 발견 시 치료 예후가 좋다는 유방암 질환의 특징을 환기하면서 조기진단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BD코리아는 ‘앙코르마이라이프’ 캠페인 포스터를 전국 200개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6일까지...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 ‘진스웰 BCT’가 4개 병원을 신규 신청했다. 이번 신규 병원을 포함하면 전국 총 54개 의료기관에서 진스웰BC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추가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다.
진스웰BCT는 지난 4월 중순 일반진료목적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도입병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치명적 질환이지만, 현재 허가받은 치료제들은 부작용이 심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은 지난해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이어 국내 최초로 FDA 패스트트랙 품목으로 지정됐다. 올해 1월 영국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 Pharmaceuticals)와...
미국 스탠포드 의대, 다나-파버 암 연구소, 존스홉킨스 의대 등 세계 최고의 암 연구기관들과 함께 AI 기반 암진단 및 예후예측 관련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딥바이오는 전립선암 검사 DeepDx-Prostate 및 DeepDx-Prostate Pro 이외에도 유방암, 췌장암, 방광암 등으로 연구 및 제품개발 영역을 확대 중이며,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동반진단 기술을 활용해 삼중음성유방암 등 난치성 암종에 대한 항암제 및 각종 질환 치료제 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 등에 협력한다. 또한, 인공신경망 데이터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바이오마커 및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도 진행한다.
동반진단은 환자에게 치료제를 투여하기 전 유전자 검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