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위메이드맥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약 173억 원, 영업손실 약 14억 원, 당기순손실 약 1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현재 MMORPG, 서브컬쳐, 방치형 RPG, 캐주얼 등 신작 모바일 게임 10종 이상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장르 다변화를 통한 차별화된 IP(지식재산권) 및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해 4월 국내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양대 마켓 매출 및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위메이드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으며 서비스 시작 7개월 만에 누적 판매금액 2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페리아...
위메이드는 올해, 지난해 대비 많은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잡은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출시를 계획 중이다. 또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로서 국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던 '나이트크로우'도 다음 달 12일 글로벌 출시된다.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레전드오브이미르'는 올해 하반기 출시...
14일 모바일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버섯커키우기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버섯커키우기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등 국내외 대형게임사의 대작 게임을 밀어내고 양대 마켓에서 1,2위 자리를 꿰찬 것이다. 방치형 RPG는...
장 대표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를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이나,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구글과 애플 같은 위치에 올려놓으려고 구상하고 있다. 그는 “애플과 구글이 100조를 넘게 버는데 90%가 게임에서 나오는 매출”이라면서 “게임은 1등 자리가 많지만, 플랫폼은 전세계 한 자리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에서 그 자리를 차지했을 때...
엔씨소프트의 3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27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직전 분기 대비 8.0% 각각 감소했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932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0% 늘었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4.0% 감소했다. 회사는 ‘쓰론앤리버티’(TL) 등 신작 발표와 스튜디오 등 인수·합병(M&A) 등으로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다소 선방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 299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7%, 전 분기 대비로는 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개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는 8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약 2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IT, 엔터 산업의 유망 기업에 투자한 일회성 평가손이 반영됐다. 유망...
관람객들은 시연존에서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 2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RPG의 차기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전시관을 열고, 콘텐츠 체험존과 미디어 전시관으로...
유력한 대상 후보작은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 넥슨의 캐주얼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P의 거짓이다.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와 P의 거짓의 경우 국내에서 비주류 게임에 속하는 게임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빠른 시간 내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게임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당분간 투자심리 회복 쉽지 않을 전망
화장품 부문 전략: ‘후’ 브랜드 리뉴얼, 국내 H&B 및 이커머스 채널 공략, 중국은 유통 채널 다각화
박신애 KB증권 연구원
◇위메이드
로열티 수취에 따른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
중국 미르의전설 2, 3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로열티 확보
로열티 수취로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
안재민 NH투자증권...
지스타서 넷마블 카드게임ㆍ위메이드 야구게임 등 출시엔씨소프트 6년 만 출시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인기넷마블 신의탑ㆍ그랜드크로스ㆍ세븐나이츠키우기 흥행“MMORPG 일변도서 새로운 비즈니스 위해 장르 다양화”
‘리니지라이크’로 대변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주로 내놨던 국내 게임사들이 퍼즐, 카드, 수집형, 방치형 등 캐주얼...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3개월 간 국내 모바일 게임 순위 2위를 유지하며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한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크로우’를 위믹스를 포함한 총 6개 체인에 동시에 온보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메가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과정 중 하나인 ‘크로마’의 공개를 예고했다. 크로마는 zk롤업을 활용한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이다. 장...
3종 모바일게임의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4610억 5300만 원, 지난해 4분기 3719억 7800만 원, 올 2분기 2925억 8600만 원으로 점점 줄고 있다.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는 한국 게임 산업의 성장을 이끈 타이틀로 꼽힌다. 출시 25주년을 맞이하는 현재 시점까지도 대다수의 국산 MMORPG는 ‘리니지’의 기본 설계를 따르고 있다. 이른바 K-MMORPG의 근간이다....
앞서 행사 첫날에는 마찬가지로 웹3 게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메타픽셀과 위메이드가 주제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사업의 가능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전날 고정환 엔픽셀(메타픽셀) 본부장은 “이제는 개발과 테스트 과정도 콘텐츠가 되는 시대가 왔다”며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했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겨울(크립토 윈터)을 잘 넘기면...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대형 게임사 신작은 모바일 플랫폼과 MMORPG 장르가 결합한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4월에 출시한 위메이드의 신작 ‘나이트크로우’는 리니지W와 리니지2M을 밀어내고 매출 순위 3위에 안착했다. 3월에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도 매출 5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같은...
위메이드와 매드엔진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나이트크로우’의 블록체인 버전을 연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달 말 출시해 이달 초부터 모바일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때문에 게임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 약 468억원을 기록한 위메이드의 실적 반전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랫폼별 매출액은 모바일 게임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3308억 원, PC 온라인 게임이 같은 기간 1.7% 감소한 914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리니지W의 매출 감소가 매출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리니지W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226억 원으로 전년 동기(3732억 원) 대비 67.1% 감소했다.
장기간 이어진 신작 부재도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게임은 3월 출시한 블록체인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와 함께 위메이드플레이의 원토큰 멀티유즈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며 이용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1분기 14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플레이링스는 지난해 인수, 합병한 플라이셔와의 개발, 마케팅 결합에 이어 2분기부터 각 게임 별 교차 마케팅을 확대한다. 페이스북 인스턴트게임에서 매출 1위 게임...
지난달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며 2023년 최고 기대작 면모를 입증했다.
위메이드는 이용자 증가세가 이어지며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신규 서버 그룹 ‘요하네스’와 ‘피아몬트’를 연이어 추가했다. 오늘(9일)도 ‘룩’, ‘비숍’, ‘나이트’ 등 3개의 서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