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0~31일 전세기로 귀국하는 국민을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 격리 수용하려 했으나, 주민 반발에 부딪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으로 계획을 틀었다. 이들 지역에선 현재도 맘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다. ‘충청 홀대론’으로 불붙은 논란은 ‘송환 반대’로 이어지고...
정부는 30~31일 전세기로 귀국하는 국민을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 격리 수용하려 했으나, 주민 반발에 부딪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으로 계획을 틀었다. 이들 지역에선 현재도 맘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다. ‘충청 홀대론’으로 불붙은 논란은 ‘송환 반대 요구’로...
원주 수련원 동서울 레스피아 천장 붕괴
강원 원주시 동서울 레스피아 천장 일부가 붕괴돼 14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이곳이 최근 내부 공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부실 공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5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동서울 레스피아 리조트 연수원 내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원주 수련원 천장 붕괴 사고는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동서울레스피아 리조트 수련회장 지하 강당에서 일어났다.
사고는 강당 뒤편에서 목재로 된 직사각형 모양의 대형 천장 몰딩 마감재(가로 13m, 세로 6m)가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당시 강당에는 서울 모 지역 교회연합회 회원 370여명이 아침 예배를 보고 있었다.
이 사고로...
10일 오전 10시 55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동서울레스피아CC 클럽하우스 내 수련원 지하 강당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내에서 예배를 보던 서울 모 교회 소속 신도 370여 명 중 권모(57·여)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고, 전모(57·여)씨 등 1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과 성지병원...
역도선수 장미란은 지난 16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원주의 JCA 수련원에서 진행된 장미란재단의 제1회 스포츠 멘토링 캠프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를 선보였다.
장미란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17일밤 페스티벌에서 꿈나무들이 미리 준비한 합창과 댄스를 선보이자 멘토링단과 함께 몸을 흔들었다. 특히 장미란은 싸이의 젠틀맨과 크레용팝의 노래가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