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13:7으로 윤보미의 승리였다.
윤보미 김연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윤보미 멋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에이핑크 윤보미? 이런 인물이 있었다니. 예쁘다", "'우리동네 예체능' 윤보미 태권도 몇단인데?" "김연우, 완전 웃겼음"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2회는 '예체능' 팀과 '남체능' 팀의 자존심을 건 태권도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이에 '남체능' 태권도단은 태권도 공인 7단으로 1986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탤런트 이동준을 비롯해 로드FC KO승에 빛나는 개그맨 윤형빈, 모뎀 겸 배우 파비앙과 배우 태미, 태권도 공인 3단의 '에이핑크' 윤보미, '공인무술 도합 1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