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를 주제로 한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이주민과 소수자를 주제로 한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에 이은 세 번째 공감 시리즈다.
김 이사장은 "전시를 준비하면 살짝 미치는 것 같다. 미쳤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샤워할 때, 잠잘 때, 잠깐 깼을 때도 늘 전시 생각"이라며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항상 돌리고 있다. 그러다가 전시를 오픈하고 나면...
지금 발표하고 있는 것들도 거의 이제 난 내 갈 길 간다. 이런 거기 때문에 만일에 안 된다.이것 때문에 친윤한테 막힌다. 그러면 그 민심을 상대로 직접 할 것 같고 그걸로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보고요. 국민의힘. 안 되면 나중에 정계 개편도 저는 있을 생각도 하는 것 같고. 그래서 그거는 너무 나간 얘기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얘기할 수 없고. 한 가지...
그거는 이제 인터뷰나 TV 토론이나 이런 데 보면서 봐야 되겠는데, 일단 최상병 특검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먼저 검토해 선제적으로 이렇게 치고 나온 걸로 보면 확실하게 하여튼 반윤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한 것 같고. 이거는 당권 레이스라기보다는 대권 레이스. 내가 이번에 나가서 안 되더라도, 결선투표가 뒤집어지더라도 자기는 그냥 대권으로 간다.
▷임윤선...
19 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민간 차원의 대북 전단을 중단해야 한다며 "우리가 먼저 대북 전단을 보내지 않으면 북한에서 오물을 보낼 이유가 없다. 차라리 이러한 때 대북 대화 같은 것을 한번 제안하면 (남북 관계에서)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2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표를 줄 것을 호소하는 친전을 보낸 것을 언급하며 "(연락을) 진짜 했는지도 의심간다"며 "우리 당 내부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언론에 공개하는 행동이 일종의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예상되는...
저자는 ESG의 주체 범위를 좁혀 소비자의 관점에서 행해야 할 권리와 도리, 가치를 대형마트와 연계해 풀어냈고 우리가 모두 ‘ESG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산부터 소비,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우리의 지속가능성과 생존을 담보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깨끗한 지구를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점도...
윤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에 이어 오는 6월 초까지 릴레이 정상외교를 이어간다. 이달 28~29일에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6월4~5일에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린다.
김 차장은 "우리 경제안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리 기업과 국민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의 운동장을 한층...
이 같은 비효율적인 장면 진행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도착이 아니라 도착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후지사와의 집 앞에 도착한 야마조에는 휴대폰을 문 앞에 놓고 다시 회사로 돌아간다. 후지사와를 배려하기 위해 굳이 대면해서 전달하지 않는다.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야마조에는 붕어빵을 사서 동료들에게 나눠준다.
처음에 야마조에는 후지사와가 늘 먹을...
이에 대해 김병주 회장은 “윤리적 사고와 의식이 없는 리더십은 영혼이 없는 신체와도 같다”라며 “새롭게 설립되는 인스티튜트는 다양한 학문적 교류와 국제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가 윤리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새롭게 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윤리의식을 갖춘 리더십을 실천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오는 7월부터 김병주 회장은...
올해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우리 곁엔 우리가 있다'를 공개하고 향후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이 높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고객이 기대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함께하며 더 큰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당 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 당은 명줄을 이어간다”며 “우리가 야심차게 키운 이준석이도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씌워 쫓아내고 용산만 목매어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2017년 3월 대선과 관련해 “지지율 4%로 폭망해 당의...
☆ 에드문트 후설 명언
“우리의 의식은 항상 어떤 무엇을 향해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대상 역시 의식을 매개로 하지 않고서는 대상으로 다룰 수 없다.”
독일 철학자. 그는 우리가 직접 지각하는 내적 세계에 대상을 환원하는 현상학의 창시자다. 외부세계를 괄호 속에 묶고, 의식에 충실함으로써 올바르지 않은 존재론적 주장을 피할 수 있다고 본 그의 철학은...
이 교환 과정에서 돈(화폐)이 오고 간다. 돈이 오고 가지만 실질적으로 교환되는 것은 내가 생산한 재화나 서비스와 다른 사람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다. 돈은 우리가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교환을 쉽게 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 자체가 부를 창출하지 않는다. 우리가 더 잘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해 부를 창출해야 한다.
우리는 더 많은 재화와...
정 부위원장은 “최근 추세로 볼 때 우리가 ‘몇 석’이라고 발표하는 것보다 막바지에 최선을 다해 우리 지지율을 확장하는 것이 승리로 가는 길이 아닌가 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자당 우세 지역구가 110곳이라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언급하며 “서울 지역 우리 당 지지율이 올랐고 인천·경기도 좀 역전됐다”며...
한종희 부회장은 M&A 진행 상황이 지지부진하다는 주주의 지적에 대해 “그동안 우리가 M&A를 안 한 것은 아니다. 여러분이 기대하는 큰 M&A는 아직 성사를 못 시켰지만 200개 이상 되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며 “M&A는 계속적으로 고민 중인데, 상당한 진척이 있고 조만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병철 삼성 창업...
봄날은 간다'의 국악관현악 버전을 시작으로 우리네 삶과 지역적 특징을 담은 민요, 흥겨운 리듬의 한국 장단을 5월 25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오후 4시:전통, 찬란한'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예술자산인 전통을 테마로 궁중음악, 풍류음악, 민속악, 경기잡가,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우리 전통예술의 맛볼 수 있는 무대다.
공연은 우리가...
그래서 지금 대통령이 열심히 민생을 챙기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지역도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곳이라면, 우리가 굉장히 의미 있는 정책을 그 장소에서 발표할 수 있을 정도로 정책의 성숙도가 무르익은 정책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민생토론회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토론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충청대망론’을 언급하며 “영남과 호남, 보수와 진보로 국민을 갈라놓는 정치에서 국민통합의 정치로 바꿔야 한다, 우리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런 정치개혁의 꿈이 충청과 중원의 절박한 민심이었다”며 “이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세종으로 간다”고도 했다.
또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 단순히 세종시 발전을 위하는 일이...
△세월호 10주기 추모 사업
경기도미술관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동시에 예술을 통해 재난에 대한 사회적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추념전 '우리가, 바다'를 개최한다.
경기도미술관은 참사 당시 합동분향소가 있던 화랑유원지에 위치해 있으며 또한 단원고등학교를 마주하고 있다. 안산의 지역공동체로서 미술관이...
그러면서 “선거에서 저희를 뽑아달라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이기든 지든 해야 할 문제를 발굴해서 실천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이번 주 내내 험지 순회를 이어간다. 5일 충북 청주에 이어 경기 수원(7일), 경기 성남(8일), 경기 용인(8일)을 방문해 격전지 표심 잡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