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이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상품 알리기 위해 고객과 직접 만난다.
오아시스마켓은 15일까지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제품 인지도 확산과 판매 촉진을 위해 전체 직영매장 57곳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은 농업인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을 말한다. 냉압착 생들기름, 강된장 시래기...
특히 오아시스마켓 운영사인 오아시스는 새 대표이사에 재무 전문가를 임명했다.
5일 오아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안준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금까지 오아시스를 이끌었던 김영준 대표는 모회사 지어소프트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인사는 오아시스마켓 상장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4월 한국투자파트너스(126억 원), 카카오인베스트먼트(50억 원), 머스트벤처스 및 코너스톤-펜타스톤PEF(150억 원), 유니슨캐피탈(500억 원)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은 926억 원에 달한다.
지어소프트 관계자는 “2차 전지 사업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할 내용이 없다”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구체적인 사업 구상을 발표할 수...
오아이스 측은 이커머스 기업 중에서 유일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동종업계의 기업가치와 비교할 때 현재 가치도 크게 높지 않다는 점이 반영됐다고 분석한다. 특히 이번 투자는 상장 공동대표주관사를 맡고 있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직접 나섰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가 상장 대표주관을 맡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례는 극히...
오아이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9억 원) 대비 10배가량 개선된 수익성을 자랑했다. 컬리가 매년 1000억 원대 적자를 내는 것과 대조적이다. 오아시스는 올해 반기에도 매출액 1669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17%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아시스는 재무건전성도 컬리보다 우위에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오아시스는 총자산 713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