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열차는 충북, 중앙, 영동, 태백선이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다만 경부선(대전∼동대구) 및 호남선(서대전∼익산) 일부 구간 · 장항선 전 구간은 오늘까지 운행이 중지되고 경북선은 14일까지 운행을 중지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국지적인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경부선(대전∼동대구), 호남선(서대전∼익산), 장항선(전 구간)의 일반노선 열차 운행이 오는 11일 0시 이후 긴급 복구를 마치고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노반 유실이 심한 경북선(전 구간)은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해 완전 복구에 3∼4일 이상 걸릴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이들 4개...
10일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서행, 점검 과정에서 KTX 운행이 최대 100분 지연되고 일부 구간은 운행이 중지됐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KTX 40편, 일반열차 16편이 20분에서 100분 지연 중이다. 특히 여수발 최초 열차인 #KTX 502열차(여수~용산)는 선로 점검열차 선행을 통한 안전 확보 이후 운행 관계로 270분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10일 첫차부터 일반 열차(무궁화호/ITX-새마을 등)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지 ·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 구간 운행 중지는 장항선(천안~익산), 경북선(김천~영주)의 경우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북선(조치원~봉양)은 오전 9시까지다.
일부 구간 운행 중지는 경부선(서울~동대구), 호남선(서대전...
이에 따라 코레일은 C노선 전 구간에 대해 열차운행, 역사 운영, 시설 유지보수, 철도차량 정비 및 관제 업무 등을 40년간 수행하게 된다.
2028년 개통 예정인 C노선은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 양재를 거쳐 군포시 금정역에서 갈라져 수원역과 상록수역까지 이어진다.
총 길이는 86.5㎞이고 주요 정차역은 의정부, 창동, 청량리, 양재, 정부과천청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측은 오전 11시께 재차 안전문자를 통해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 연기발생은 119에서 이상없음 확인했고, 현시각부로 흑석역 상하선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흑석역에서는 1일에도 역사 2층 승강장에서 연기가 발생해 일부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한 바 있다.
그동안 영업시운전, 이용자 점검 등을 계획대로 완료하고, 이날 동탄역에서 출발한 첫 GTX 열차가 오전 5시 37분 구성역에 도착하면서 본격 운행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오전 GTX-A 구성역을 찾아,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신설 역사의 시설물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백 차관은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돌아보고 GTX-A...
네오트랜스는 철도 민간운영사 중 운영 실적 1위를 기록 중인 국내 최초 지하철 민간운영사로 안전한 열차운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두산건설은 자회사가 운영 중인 신분당선을 새로운 홍보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4월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 용인’ 분양홍보와 KLPGA 국내개막전 ‘두산건설 We’ve...
공사는 운행 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철 7호선에 직원이 직접 탑승해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시범 열차 운행 모니터링과 혼잡도 개선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마친 후 다른 노선으로의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안창규 서울교통공사 차량본부장은 “이번 7호선 객실 의자 제거 열차 시범 운행은 열차 혼잡도 개선을 위한 단기 대책의 일환”이라며 “열차...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 상 열차 내 혼잡도(실제 탑승 인원/탑승 기준인원)는 190% 이상이면 ‘심각’, 170~190%는 ‘혼잡’, 150~170%는 ‘주의’ 150% 이하는 ‘보통’으로 평가한다.
국토부는 또 서울시 도시철도의 경우 서울 1~9호선 중 가장 혼잡한 4호선(3편성)·7호선(1편성)·9호선(4편성)에 총 8편성을 2027년까지 증차하는 것을 목표로 4년간 국비를 한시...
창문처럼 투명한 화면이 특징으로 공간감이 좋고 비상 상황 시 외부 확인이 가능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시속 150km 이상 고속으로 선로를 달리는 열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해 기존 대비 충격과 진동에 강하다. 한국철도표준규격 테스트도 통과했다.
LG디스플레이와 GTX-A 사업 시행사 SG레일은 수서~동탄...
투명 OLED는 일반적인 디스플레이와 달리 창문처럼 투명한 화면을 통해 탁 트인 공간감을 제공할 수 있으며, 비상 상황 시 외부 확인이 가능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도 있다.
또한 시속 150km 이상 고속으로 선로를 달리는 열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해 기존 대비 충격과 진동에 월등히 강하며, 이 결과 한국철도표준규격 테스트도...
현재 다른 모든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다.
부상자(경상) 4명에 대해서는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등을 보상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철도경찰, 철도안전감독관, 교통안전공단 합동조사를 통해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해 철도안전법 등 위반사항 발견 시 엄중 조치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3월 말 개통 시에는 수서~동탄 구간 4개 역 중에 수서역·성남역·동탄역에 정차할 예정이며, 구성역은 안전 및 공정상 애초 계획대로 6월 말 개통 예정이다.
첫 열차는 동탄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운행을 시작하고 마지막 열차는 각 역에 새벽 1시께 도착한다. 개통 초기 출근시간대(오전 6시 30분~9시) 평균 17분 간격(동탄→수서 방향 기준, 14~21분 간격)...
이번 해빙기 특별점검에서 임원진은 선로 및 신호 시스템뿐만 아니라, 모터카에 탑승해 터널 내부의 전차선, 승강장 안전문(PSD) 등 열차안전운행과 직결된 각종 설비와 시설물도 살폈다.
박 대표이사는 “지하철 운영 특성상 기술분야의 점검이 주로 심야시간대에 진행됨으로 현장 직원들은 취약 시간대 점검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라며...
사업 시행 시 서울 용산~여수 엑스포 간을 운행하는 대부분 열차(82%)가 2시간대로 운행하게 되며(기존 25%), 1조893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104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했고 향후 예타가 확정되면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1호선에서 '특정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라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장연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시는 9호선 운영기관과 협조해 열차운행 변경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하고, 지속적인 열차 운행 상황 및 혼잡도 상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8년 개통할 9호선 4단계 연장에 대비해 신규 전동차 4편성 추가 증차도 추진 중이다. 시는 전동차 제작 기간과 4단계 연장 구간의 개통 시기를 고려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열차운행계획의 적정성과 기관사 등 종사자의 업무숙달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총 45개 항목을 점검하며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해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비상 대응훈련 등을 하고 개통 초기 이용자의 혼란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자 참여 안전...
밀집, 안전 우려 등 이른바 ‘버스 대란’을 불렀던 광역버스 정류소를 개선한다. 명동입구에는 광역버스 정류소가 신설하고, 강남·신논현·사당역도 정류소를 조정하거나 연내 버스 노선 조정을 추진한다.
22일 서울시는 2월부터 명동, 남대문세무서를 시작으로 강남, 신논현역 등 광역버스 진입으로 버스가 줄지어 늘어서는 이른바 ‘열차 현상’이 상습적으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