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청와대는 ‘연풍문’이라는 민원실을 통해 시민들의 서한을 접수했는데 우리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용산 청사 서문 안내실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서 집회하는 분들이 서류 접수할 경우엔 용산경찰서 정보과를 통해 접수되며, 대통령...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30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기 위해 청와대 연풍문으로 향하다가 경찰에 제지당했다. 이 과정에서 강민국·정희용·서정숙 의원 등이 항의했고 경찰 수십 명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초선의원들은 최재성 정무수석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 경찰들이 제지한 걸 사과하라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요구에 최 수석은 "경찰이...
초선 의원들은 청와대 연풍문 앞에서 대기했지만 청와대 측은 수용 의사를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 의원은 "국민의 요청을 담아 드린 질의서 하나가 K-방역이라는 이름 아래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앞에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5일 "퀵서비스라든지 민간택배의 경우 연풍문 앞에서 포장지도 뜯어보지 않고 바로 반송된다"면서 "보안상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되돌아갔을 지는 모르겠는데 청와대에서 인지하고 보낸 적은 없다는 뜻"이라며 "추가적으로 알려드릴 것은 (같은 책이)일반 국민으로부터 지난 13일 물품반입...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출퇴근 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연풍문 등을 출입할 때, 경내 이동 시, 근무 중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고 경내 회의 일반 참석자도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하다"고 전했다.
윤 부대변인은 "경내 회의에서 발언할 때,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기존대로 마스크를 착용한다"며 "보건용...
질병 방제활동 참여자, 장애인 활동도우미, 등을 포함해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가족, 의사상자, 독립유공자 후손 모범 청소년 등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 직원들도 우리 농산물의 판매촉진과 소비확대에 적극 동참하고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28일~29일 이틀간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우리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 계획이다.
남단, 중부전선 등),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 각종 재난 사고 시 구조 활동에 참여한 의인,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독거노인, 희귀난치성환자, 치매센터 종사자 등에 가장 많은 선물이 전달된다.
이 밖에 청와대는 우리 농산물의 판매촉진과 소비확대에 적극 동참하고자 23일~24일 이틀간 청와대 연풍문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9시에 연풍문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찾아왔고 영장을 제시했다”며 “임의제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의를 했고, 5시 30분까지 영장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자유한국당이 20일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청와대 연풍문 2층에 마련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추석물가를 점검하고 추석선물 세트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직거래 장터는 청와대와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이 손잡고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문을 연다. 일반인들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한돈·한과·멸치...
이어 이 관계자는 “이후 김 의원이 지난 2월 드루킹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일종의 압박을 받은 뒤 심각하다고 생각해 백 비서관에게 연락했다”며 “백 비서관이 추천을 받은 인사에게 전화해 청와대 연풍문 2층으로 와 달라고 해서 1시간가량 만났는데 역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그 이후에는 특별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이밖에 청와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과 소비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설 명절을 맞이해 청와대 봉사팀별로 쉼터요양원(중증장애인),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단 방문 등 자원봉사를 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정착할 계획이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또 청와대는 추석을 앞두고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비서실, 출입기자단, 경호실과 함께하는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과 소비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과일, 한과, 전통주 등 45개 상품에 대해 직거래 장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청와대는 사회보호계층, 보훈가족·유공자 등 국가에 기여한...
그동안은 출입증이 없으면 춘추문과 연풍문 바로 앞을 지나는 길은 자유로운 통행이 어려웠지만, 26일 저녁에는 탁 트인 청와대 앞길 양쪽 도보를 따라 많은 시민이 여름밤 공기를 마시며 유유자적(悠悠自適) 산책을 즐기는 장관이 연출됐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열린 자세는 늘 반갑다. ‘계급장, 받아쓰기, 사전결론’이 없는 3무(無) 방식의 청와대 수석...
김 위원장 등 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찾았으나 목적지인 경호동에 진입하지 못하고 청와대 연풍문(청와대 공무수행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절차를 밟는 건물) 회의실로 들어간 뒤, 박흥렬 경호실장과 현장조사에 대한 협의를 벌였다. 하지만 끝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현장조사 자체가 무산됐다.
김 위원장은 “경호실 자료제출과 열람은...
특히 취재진을 제외하고 국조특위 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만 연풍문 입장을 허가한 것을 놓고 야당 의원들이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기자 출입을 허가해 주지 않으면 저도 안 들어가겠다”고 버티기도 했다. 결국 김성태 위원장의 중재로 청와대에 진입했지만
외부인들이 경내로 들어갈 수 있는 제3의 장소인 연풍문 2층에 별도의...
미르재단은 앞서 4월 청와대에서 열린 ‘연풍문 회의’ 때부터 참여했으며 사업주체로 이미 결정된 상황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LH가 K타워 프로젝트와 관련된 각종 상황을 은폐·축소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LH는 지난 5일 국정감사 등에서는 이란과 정상회담 이후 (K타워 프로젝트 관련) 회의가 4차례 열렸다고 했으나 6차례라고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K타워프로젝트 관련 회의는 청와대 연풍문에서 두 차례, 코오롱 본사에서 한 차례, LH 서울본부에서 한 차례 등 총 네 차례 열렸다”며 “정만기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현 산업부 1차관)이 2차 연풍문 회의를 주재할 때 K타워프로젝트에 미르재단이 참여할거라고 말했냐”고 질의했다.
선병수 LH 해외사업처장은 “1차 회의 때...
17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9분겨 청와대 연풍문(청와대 직원들의 면회장소) 옆 차량 출입구에 설치된 방사능 감지기에서 경보가 울렸다.이 감지기는 평소보다 방사능 수치가 20% 이상 급증하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게 돼 있다.
경보가 울리자 차량 출입구 도로 밑에 숨겨져 있던 바리케이드가 자동으로 올라와 청와대 경내로의 차량 출입을 막았다. 경호실과...
박 수석과 이 수석은 9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청와대 직원들의 면회장소인 연풍문에서 1시간 30분 가량 유족 대표들을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저녁 11시 35분께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의 중재로 역시 항의차 방문한 KBS 건물로 들어갔으나 협상이 결렬됐다. 이어 유족들은 이날 새벽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다.
3시 50분께...
이날부터 청와대 민원인 안내실인 연풍문에 40인치급의 대형 LED TV를 24시간 틀어 놓고 독도의 24시간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간대별로 독도의 여러 면을 돌아가면서 비춤으로써 누구나 쉽게 독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청와대는 기상 상태 등에 따라 접안이 쉽지 않아 가고 싶어도 가기 어려운 독도를 화면으로나마 쉽게 접하게 함으로써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