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활약했던 다비드 루이스는 후반 41분 에제키엘 라베치의 패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티보 쿠르투와 골키퍼로서도 손을 쓸 수 없는 완벽한 헤딩골이었다.
90분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1-1 동점을 기록한 양팀은 1차전 결과를 합산해 득실차와 원정골까지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도 먼저 동점의 균형을 깬 쪽은...
반면 아르헨티나는 곤잘로 이과인을 중심으로 리오넬 메시와 에제키엘 라베치가 공격을 이끌었다.
독일은 당초 새미 케디라가 선발 명단에 포함돼 있었지만 경기 직전 크리스토프 크라머로 교체됐다. 크라머는 이번 대회 선발로는 첫 출장이었다. 하지만 크라머는 전반 32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돼 대신 안드레 쉬를레가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독일이 전체적인 경기의...
반면 아르헨티나는 곤잘로 이과인을 중심으로 리오넬 메시와 에제키엘 라베치가 공격을 이끌었다.
독일은 당초 새미 케디라가 선발 명단에 포함돼 있었지만 경기 직전 크리스토프 크라머로 교체됐다. 크라머는 이번 대회 선발로는 첫 출장이었다. 하지만 크라머는 전반 32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돼 대신 안드레 쉬를레가 경기에 나섰다.
양팀은 전반전은 매우...
네덜란드는 아르옌 로벤과 로빈 반 페르시를 공격 전면에 내세웠고 베슬리 스네이더가 이들을 뒤에서 지원했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와 곤잘로 이과인 에제키엘 라베치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화려한 공격수들을 보유한 양팀의 대결인 만큼 공격에 무게를 둔 경기가 기대됐지만 전반전 양팀은 지나치게 조심스럽게 공격을 전개하며 볼 점유율과 수비에 무게를 두는...
한편 연장전을 포함해 득점을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는 역시 메시가 꼽혔다. 메시가 득점을 올리는 것에 책정된 배당률은 2.30배다. 그 뒤를 3.25배의 반 페르기, 3.60배의 곤잘로 이과인(아르헨티나), 3.75배의 로벤 등이 잇고 있다. 그 뒤로는 클라스-얀 훈텔라르(네덜란드)와 에제키엘 라베치(아르헨티나)가 4.00배로 뒤를 따르고 있는 모습이다.
리오넬 메시와 이과인, 에제키엘 라베치 등을 공격 전면에 내세운 아르헨티나는 공격 진영에서의 세밀한 플레이에서 벨기에보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벨기에는 디보크 오리지와 에당 아자르, 케빈 데브라이너, 케빈 미랄라스 등을 공격진에 배치해 공격을 진행했지만 아르헨티나의 밀착 수비에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베팅에서는 메시가 3.00배로 가장 높은 가능성으로 제시했다. 이어 곤잘로 이과인이 4.00배, 에제키엘 라베치가 6.00배, 앙헬 디 마리아가 7.00배로 그 뒤를 이었다. 스위스 선수들 중에서는 요십 드르미치가 10.00배로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였고 아드미르 메흐메디와 샤키리가 11.00배로 그 뒤를 이었다.
에제키엘 라베치는 존 테리가 헤딩으로 잘못 걷어낸 공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뽑아냈다.
이후 첼시는 지속적인 공격으로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고 전반 26분 티아고 실바의 무리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에당 아자르는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아자르는 전반 39분 윌리안의 크로스를 슛으로...
월드컵 본선에 나가지 못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한풀이라도 하듯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데다 에제키엘 라베치, 루카스 모우라, 알렉스, 티아고 실바 등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히 불투명한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을 지의 여부도 관심시다. 올시즌...
이브라히모비치는 에제키엘 라베치가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2-0을 만들었고 불과 3분 뒤에는 공격 진연 왼쪽 페널티 에어리어를 살짝 벗어난 지점에서 대포알 같은 왼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3-0을 만들었다.
전반을 3-0으로 앞선 채 마친 PSG는 후반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요앙 카바예가 또 한 골을 성공시켜 4-0의 대승을 마무리 했다.
손흥민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딘손 카바니, 에제키엘 라베치, 루카스 모우라, 하비에르 파스토레, 티아고 모타, 마르코 베라티, 티아고 실바, 알렉스, 그레고리 판 더 비엘, 막스웰 등 월드올스타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스쿼드를 자랑하는 PSG다. 로랑 블랑 감독이 조별 라운드에서의 킥 오프 시간 지연에 따른 제재로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 벤치에 앉을...
낭트와의 4강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브라히모비치는 에제키엘 라베치, 루카스, 베라티 등의 지원을 받으며 공격진을 구성했고 이날 2골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기록한 2골을 포함해 PSG 유니폼을 입고 나선 78번의 경기에서 65골째를 기록했다.
PSG의 결승전 상대는 6일 벌어지는 올림피크 리옹과 트로이간의...
한편 생제르맹은 카바니의 영입으로 기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제키엘 라베치 등과 함께 막강 공격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이적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라베치와는 나폴리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만큼 세 명이 공존할 수 있다면 생제르맹의 공격진은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다.
이브라히모비치를 비롯해 에제키엘 라베치, 하비에르 파스토레, 데이비드 베컴, 루카스 모우라 등이 생제르맹의 스쿼드에 자리했다.
선제골을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주인공은 메시였다. 전반 38분 메시는 알베스가 후방에서 넘겨 준 공을 왼발 슛으로 연결해 생제르맹의 골 문을 열었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생제르맹은 하지만 후반 35분 이브라히모비치가...
현재 프랑스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발렌시아와 8강 진출권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생제르맹은 최근 몇 년 사이 구단주가 바뀌는 과정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 하비에르 파스토레, 에제키엘 라베치 등을 영입하며 신흥 강호로 급부상했고 이번 겨울에도 브라질의 신성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한 바 있다.
A조 1위 결정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파리 생제르맹과 포르투간의 대결에서는 티아구 실바와 에제키엘 라베치가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한 홈팀 생제르맹이 전반 마르티네스 잭슨이 한 골을 기록한 포르투를 2-1로 물리쳤다. 생제르맹과 포르투는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16강 진출이 이미 확정되어 있던 상태였지만 생제르맹이 포르투전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