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아웃 (OCN 6월 16일 토 23시 50분)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송은채가 헬기를 타고 섬으로 날아가는 동안 그의 엄마는 섬 근처의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뒤늦게 도착한 송은채는 이미 숨이 끊어진 엄마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자신을 말리는 의료진들에게 “우리 엄마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그의 엄마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고 송은채는 망연자실한 얼굴로 숨이 끊어진 엄마의 얼굴을 바라봤다....
이상아는 과거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납량특집 제2탄 ‘엄마의 섬’을 통해 불륜과 베드신, 공포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하는 장남 이한(남성분) 아내의 역을 맡아 단아한 첫째 며느리이자 가정의학과 교수의 면모를 그려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남편과 별거하고 애인과 이중생활을 즐기는 인물로 허세 가득한 연기에 파격...
이러니 빠듯한 월급 쪼개 여행을 보낸 아빠는 아빠대로 불행하다고 느낄 것이며, 천진난만하게 놀고 싶어 하는 애들을 데리고 와서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는 엄마는 엄마대로 스트레스를, 비싼 해외여행의 대가로 돌아가서 엄마의 공부 등쌀에 부대껴야 하는 애들은 애들대로 모두 스트레스를 받으니, 이런 것들이 바로 OECD 국가 중 행복지수가 최하위로 나오는 이유 중...
아이의 엄마가 일하러 간 사이에 엄마의 남자친구가 아이가 바지에 변을 봤다는 이유 마구 때린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했습니다.
◆ 이란서 '히잡 트집' 여성상대 산(酸) 테러
이란 남부 도시 이스파한에서 최근 여성을 노린 강산 테러가 잇따라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히잡(이슬람권 여성이 머리에 두르는 스카프)을 제대로 쓰지 않은 여성을...
앞서 KBS 단막극 '엄마의 섬'에서 광녀(狂女)와 귀신의 1인 2역을 맡아 극과 극을 달리는 파격적인 분장과 연기로 호평 받은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70대 노인으로 파격 변신할 예정이다
이인혜는 '불꽃속으로'에서 주인공 최수종 아내 장옥선으로 분해 불어-영어 등 다국어에 능한 열정적인 신여성으로 등장한다.
'불꽃속으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이날 방송되는 1회 ‘엄마의 바다’에서는 갑작스런 사고로 1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기적적으로 일어난 남자의 이야기와 그런 아들을 지극적성으로 돌본 어머니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윤석은 ‘이 밥이 나를 살렸다’를 통해 1993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게 된다. 이윤석은 “그동안 여러...
[오늘 개봉 영화]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
121분/감독:존 웰스/출연: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완 맥그리거
독설을 내뱉는 엄마와 이혼 위기에 놓인 큰 딸, 사촌 오빠와 사랑에 빠진 둘째 딸, 언니의 딸에게 치근덕거리는 중년의 약혼자를 가진 셋째 딸, 그리고 이들 못지않게 문제가 많은 엄마의 여동생 가족들. 이들은 아버지의 자살을 계기로...
‘생방송 세상의 아침’,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동물농장’, 케이블 OCN ‘줌인’ 등에 출연했다. 영화 ‘마법경찰 갈갈이와 옥동자’, ‘바리바리짱’ 등에도 나왔으며 지난해 연극 ‘엄마의 소풍’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희는 현재 KBS 강원 춘천방송 ‘모락모락’ MC와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 연예가 현장을 누비는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걸 달고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전도연은 지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프랑스 예술문화 공로훈장 기사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영화 촬영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있었다는 전도연은 “아이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데 떨어져 있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아이 걱정을 했다.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 때 떨어져 있어서 많이 불안했다. 특히 그곳이 휴대폰이나 메신저도 잘 안 되더라”고 덧붙였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돼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인 카리브해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섬마을 쌤’의 홍일점인 아비가일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과 멤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엄마의 역할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어 브래드는 2008년 미국을 떠나 한국에 온 지 올해로 5년째다. 이번 ‘섬마을 쌤’을 통해 첫 예능 도전에 나선 브래드는 그동안 ‘버스커 버스커’의 드러머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엉뚱하고 재기발랄한...
이상아는 28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납량특집 제2탄 ‘엄마의 섬’(극본 유병우, 연출 송현욱)에서 장남 이한(남성진)아내이자 어머니(김용림)의 첫째 며느리 역으로 등장했다.
이상아가 맡은 첫째 며느리는 가정의학과 교수로 우아하고 고상한 척 하지만 남편과 별거하고 애인과 이중생활을 즐기는 인물이다.
‘엄마의섬’에서 이상아는 귀신에...
‘엄마의 섬’은 4남매가 엄마의 생일에 외딴 섬의 엄마를 찾으며 시작된다. 엄마의 자랑 장남(남성진)은 TV에 출연해 늙은 부모님을 잘 돌보라고 이야기하는 가정의학과 의사 며느리(이상아)와 이혼직전이며, 욱하는 성질을 가진 차남(유오성)은 자폐 성향인 어린 딸을 키우는 홀아비다.
차남의 도움으로 사시에 패스해 변호사가 된 삼남(홍경인)은 집안의 유산에만...
홀어머니 도나의 보살핌 아래 성장해온 소피는 결혼식을 앞두고 엄마의 젊은 시절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된다. 그리고 그토록 찾고 싶어하던 아빠를 찾을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일기장에서 마주하게 된 세 명의 남자, 샘, 빌, 해리. 소피가 그들에게 어머니 도나의 아름으로 결혼 초청장을 보내면서 극은 본격적으로 긴장과 절정의 순간으로 진행된다....
세이지는 엄마의 사무실이라는 테마를 가진 주방가구다. 주방과 다이닝, 서재를 통합해 주방이 가족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중심 공간이자 사무실이 되어야 한다는 콘셉트다.
리바트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주방가구 시장이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최상위층을 위한 프리미엄시장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