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을 볼 때 골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어린 시절 부터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는 골프산업계 전체가 책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국종 3M경영연구소장
레이크우드GC, 동촌GC, 남촌CC, 나인브릿지, 서원밸리GC 대표이사, 이스트밸리CC 상무이사, 안성세븐힐스GC 총지배인, 안양베네스트GC 부지배인
국내에서는 핀크스GC를 비롯 안양베네스트, 파인비치 등 후보 9개GC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월드 골프 어워드의 집행위원장인 크리스프로스트는“핀크스의 금번 수상은 핀크스 골프 코스의 우수성과 글로벌 골프업계의 선두주자임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성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1999년에 개장한 핀크스GC는...
삼성전자의 기어 S2 골프장 체험 행사는 연말까지 안양 CC,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 골프클럽 등 전국 주요 골프장 5곳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클럽하우스에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어 S2의 원형 디자인과 다양한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전 예약 혹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삼성그룹 공채 출신인 김 사장은 안양베네스트GC의 총무영업팀장을 거쳐 동래 베네스트GC 지배인, 경기도 서원밸리GC 사장, 중국 청도 캐슬렉스GC 사장, 전남 순천 파인힐스CC 사장, 경남 고성 노벨CC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해 프리미엄 석간경제신문 이투데이에서 주최한 한국골프산업대상 골프장 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
삼성그룹 5개사에서 근무했고 안양베네스트GC에서 10년간 총지배인을 한 최장수 골프장 전문경영인. 초대잔디연구소장과 그린키퍼학교를 창설했고 일동레이크GC 대표이사를 지냈다. 국내 첫 골프장 컨설팅사인 GMI골프그룹 대표로‘골프장 경영론’등 10여종의 골프관련 책을 썼다.
즉, 잔디연구소와 그린키퍼협회가 2년마다 번갈아 주관하는데 그들 각 단체의 조직력 또한 달라서 결과적으로 ‘고객무시, 주관사 만족’으로 진행 될 우려가 높다.,
이 행사의 제1회주관은 필자가 약 20여년전 한국잔디연구소의 초대 소장직을 수행할 때 안양베네스트GC 주차장에서 몇 차례 시행한 것이 골프장 기자재 전시회의 효시이다.
행사 특허권과 같은 개념이...
골프장 전문 경영인 이현종(54) 전 안양베네스트GC 지배인인 오는 5일 정산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이 대표는 1977년 제일제당에 입사하며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동래베네스트GC 지배인, 삼성에버랜드 상무, 그리고 지난해까지 안양베네스트GC 지배인으로 근무했다. 안양베네스트GC의 리뉴얼링을 진행하면서 지난해말 안양을 떠났다. 정산개발은 경남 김해의...
안양베네스트GC 자매골프장인 안성베네스트GC는 오는 30일까지 오전 7시30분 이전에 플레이하면 4만원 할인에 조식이 무료다. 8시 이전은 1명 그린피가 면제다. 주말1, 3, 11일은 시간을 잘 맞추면 1명은 회원대우다. 안성베네스트 퍼블릭코스는 30일까지 오전 8시 이전은 그린피가 7만원이다. 주말은 날짜별로 1명 그린피, 카트료 면제 등 다양하다.
몽베르CC는...
고인은 안양베네스트GC 연습생 출신으로 1978년 5월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CC(구 로얄)에서 처음 실시된 여자 프로테스트를 통과해 프로골프 1호인 강춘자, 구옥희, 고 안종현 등과 함께 프로골프 1기생이 됐다.
같은 해 여자 프로골퍼들이 처음 출전한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여자 프로골프 제1호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고 은퇴할 때까지 통산 7승을...
44년 전통의 안양베네스트GC는 아예 문을 걸어 잠그고 대공사에 들어간다.
■골프장 이름 바꾼 곳 8개
이전에는 서울, 남서울, 서서울, 동서울. 그런데 동서울이 캐슬렉스서울로 바뀌면서 이제 서울 이름을 가진 곳은 3개 골프장으로 줄었다. 신원, 신안 등등. 한글 이름은 그래도 낫다. -밸리나 -레이크가 붙은 곳은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는...
추첨은 오는 11일 반트레인지에서 주호윤 대표와 이봉언 센터장 입회 하에 진행 될 예정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25일에 전달한다.
한편, 지난 10월 안양베네스트GC 드라이빙레이지에서 한국의 공식 론칭을 한 발도는‘궁극의 비거리로 골퍼의 한계를 뛰어넘다’는 골프경영철학을 갖고 창조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 충주에 건설되는 동촌CC 대표를 겸임하는 김 신임대표는 고려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1993년까지 삼성에버랜드·삼성비서실을 거쳐 안양베네스트GC 부지배인·안성베네스트GC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후 이스트밸리CC 총지배인, 서원밸리GC 대표이사, 스타밸리와 CJ나인브릿지클럽에서 총지배인을 지냈다.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은 안양베네스트GC를 비롯해 가평, 안성, 동래, 퍼블릭코스 글렌로스 등 107홀을 갖고 있다.
유성그룹 이동준 회장은 골드CC를 기반으로 코리아, 코리아퍼블릭, 미국의 LA에 선시티골프&아트빌리지를 인수하며 99홀을 경영하고 있다. 단일 부지에 가장 많은 골프장을 보유한 곳은 군산CC. 김춘동 회장과 박현규 회장의 공동소유로 퍼블릭...
삼성그룹 계열의 자매 골프장은 지역명에 베스트(일류)와 네스트(둥지)를 합쳐 베네스트GC를 붙였다. 안양, 가평, 동래 등이다.
그레이스→소요산→다이너스티CC는 새주인 한국야쿠르트를 만나면서 티클라우드CC의 명칭을 얻었고, SBS 태영이 오렌지를 인수하면서 태영, 디아너스, 오렌지는 모두 블루원으로 통일한 후 지역이름을 붙여 블루원 용인, 상주, 보문 등...
특히 안양베네스트GC의 최장수 총지배인을 지낸 GMI골프그룹 안용태 회장은 “그의 골프장 경영은 현재 ‘롤모델’이며 골프장업계가 주목하고 높이 평가해야 할 인물”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장 경영의 선구자다.
그가 골프장을 어떻게 차별화해서 경영하는지는 ‘서비스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는 경영철학에서 잘 나타난다. 그가...
이번 회원모집은 2002년 이후 처음 하는 것으로 일동레이크는 안양베네스트GC나 곤지암CC 등과 같이 시중에서 명의개서가 안 되는 골프장이다. 회원과 회원권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골프장에서 직접 분양과 반환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그 동안 구매하고자하는 수요자가 있어도 구매가 불가능해 10구좌에 한해 정회원을 모집하는 이번 분양은...
삼성그룹의 안양베네스트GC(18홀. 경기 군포)로 1㎡(0.3025평)당 12만3000원이다. 이어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18홀.인천 송도)가 11만5000원으로 2위, 남서울CC(18홀.경기 성남)가 10만8000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전국골프장 중에는 파블릭코스 레이크사이드CC(54홀.경기 용인)가 가장 비싼 2971억원이고 뒤이어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88CC...
안양베네스트GC 파3, 4번홀. 그린 앞에는 호수, 뒤는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다. 핀은 우측에 꽂혀 있다. 어디로 칠까. 그린을 오버하면 내리막 지형에 걸리고 그린경사도 심하다. 따라서 이때는 티 마커 약간 우측에 서서 그린 중앙을 보고 샷을 하는 것이 좋다. 넓은 그린을 최대한 활용해야 운이 따르면 버디, 아니면 파를 잡는다. 티샷을 잘못하면 더블파가 쉽게 나오는...
안양베네스트GC의 최장수 총지배인 출신인 안용태 대표는 재임시절 미국에서 골프코스디자인을 배웠고 한국잔디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했다. 또 그는 일동레이크GC와 대명비발디CC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친환경코스설계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안대표는 올해 중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백작원GC와 스톤베이CC의 설계를 맡기도 했다. 안성찬...
모두 전담해 동일 컨셉트로 디자인한데 이어 설계 및 감리를 했고 위탁경영까지 맡았었다.
한편 이 2개 골프장을 설계한 안용태 대표는 안양베네스트GC 최장수 총지배인 출신으로 재임시절 미국에서 코스디자인을 공부했다. 또 그는 일동레이크GC 사장과 한국잔디연구소장을 역임했고 친환경 코스설계 관련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안성찬 기자 golf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