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과 알파고 ‘세기의 대결’의 숨은 공로자 아자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바둑 AI 알파고의 손 역할을 하는 아자황이 로봇이 아니냐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네티즌 사이에 떠돌아 눈길을 끈다.
아자황은 9일 시작한 1국부터 최종국까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알파고의 손 역할을 해왔다.
이세돌이 수를 놓은 자리를 표시하거나, 알파고가 착수를 한 자리에...
[카드뉴스] 이세돌 부인 "이세돌이 잠꼬대하며 아자황을 부르더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리인으로 나왔던 아자 황에 대해 이세돌 9단이 찬사를 보냈습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세돌은 "아자황이 대국에 피해를 안 주려 화장실도 안 가고 물도 안 마시더라"며 "매너 좋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평했습니다. 이세돌의 아내는...
이는 기본 대국료 1억6500만원에 제4국 승리수당인 2200만원을 합친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알파고의 손 역할을 한 아자황 박사는 얼마를 받을까요? 아자황 박사는 지난 9일부터 5국의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알파고의 손 역할을 했는데요. 아자황 박사는 구글 딥마인드의 소속 엔지니어로 이번 대국으로 인해 별다른 수당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파고의 손 역할을 하고 있는 아자황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자황은 지난 9일, 10일, 12일 ,13일, 15일 5국의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알파고의 손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아자황은 이세돌과 대면한 채 알파고의 손 역할만 대신하고 있다. 아자황이 이세돌이 돌을 놓는 수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알파고가 원하는 자리를 컴퓨터에...
이세돌 9단의 앞에는 딥마인드의 개발자이자 아마추어 6단인 아자황이 자리에 앉았다. 알파고를 대신해 돌을 놓기 위함이다.
대국 초반 알파고는 예상 밖의 실력으로 모든 프로 기사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세돌 9단은 변칙적인 승부수로 나서고 있지만 알파고는 예상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오히려 이세돌 9단을 압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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