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아동 실종 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지문사전등록제를 운영 중이다. 지문 사전 등록은 '안전 Dream' 어플이나 가까운 경찰서 또는 지구대를 방문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스토어에서는 아동을 비롯해 노부모, 반려동물까지 가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 추적 모바일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2'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호자 휴대폰의...
KB손해보험은 이 ‘지문 사전등록제’를 지문 등록 대상인 아동과 치매환자 관련 상품에 접목시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신설했다. 이 할인 제도는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해 현재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월 보장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과 이달 출시한 간병·치매를 종합 보장하는...
정부는 실종 아동을 조속히 찾기 위해 지난 2012년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지문 사전등록제를 시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아동들의 지문사전등록률은 48.3%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문을 등록했을 경우 미아발견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시간에 불과했다. 지문...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홍보부스 안내자의 도움을 받아 경찰청 안전 Dream 앱을 다운로드한 후, 아이의 사진과 지문 등을 등록하면 된다.
경찰청 이재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사전 등록한 경우 정확하고 빠르게 실종자 신원을 확인하고 가정으로 안전하게 복귀시킬 수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그리고 또 하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지문 사전등록을 해 두는 것입니다.경찰청 지원센터에서는 아동이나 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해 미리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사항등을 등록하고 있습니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안전Dream 사이트(앱)나 가까운 지구대, 경찰서에서 등록 가능합니다.
아이들에게 실종예방 교육도 정기적으로...
경찰은 지구대·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휴대하는 단말기에도 사진·지문 사전등록 기능을 탑재해 대민업무 중 대상자를 만나면 바로 등록할 수 있게 했다.
현장에서 실종자를 발견하면 지문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7월 도입된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8세 미만 아동이나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가 주소나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억하지...
지문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과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의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미리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개정된 실종아동법에 따라 지문 등 사전 등록제가 운영되면서 실종아동이 최근 5년 사이 14.6%나...
실제로 정부는 매년 증가하는 실종 아동의 발생을 막기 위해 2012년 2월 '실종아동법'을 개정, '지문 등 사전등록제'와 '위치추적제'를 도입한 바 있다. 도입 후 실종 아동 발생률이 감소세로 전환된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위치추적기는 미아 발생 시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이에 자연스레 위치추적 기술과 관련해 업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는데...
14세 미만의 실종 아동과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 등을 찾고 보호하는 ‘182 아동찾기센터’다. 이곳은 실종자를 효율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사전등록제를 운영한다. 사전등록제는 지문 정보를 비롯해 얼굴인식 시스템을 이용, 얼굴의 다양한 특징점을 잡아내 수치화한 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두는 제도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있으면 실종자 발생 시 전화로 이름만...
기획재정부는 실종아동과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지문·사진 사전등록제에 내년도 예산 20억원을 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예산 내용을 살펴보면 안면인식 서버증설에 1억5000만원, 사전등록요원 인건비에 16억6000만원, 장비구입비에 1억8000만원 등이 투입된다.
사전등록제는 미아 발견 시 간단한 지문·사진 스캔만으로 신원 확인이 가능해 보호자에게...
14세 미만의 실종아동과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을 찾고 보호하는 ‘182 아동찾기센터’다.
이곳은 실종자를 효율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사전등록제를 운영 중이다.
사전등록제는 지문 정보를 비롯해 얼굴 인식 시스템을 이용, 얼굴의 다양한 특징점을 잡아내 수치화한 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두는 제도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있으면 실종자 발생 시 전화로...
현대백화점은 최근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킨텍스점, 충청점에서 점포별로 관할 경찰서와 함께 ‘미아방지 아동 사전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 사전등록제는 아동의 사진과 지문을 미리 등록해 미아발견시 신속하게 보호자를 찾을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백화점은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각 점포별로 관할 경찰서와 함께...
경찰관계자는 "실종아동과 관련해 경찰들 역시 아이들이 하루빨리 가정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또 그만큼 노력하고 있지만 장기실종으로 이어진다면 수사가 난항에 빠지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민간 차원에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제 등을 충분한 관심을 갖고 실시해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기원 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는...
한편 경찰청은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를 본격 도입한 지난해 7월 이후 사전등록률이 높은 지역일수록 실종아동 발생률이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사전등록률이 높은 14세 미만 아동의 실종은 지난해 3분기부터 분기별로 -3.5%, -19.3%, -19.8%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경찰은 분석했다. 최근 수년간 실종 아동 등의 발생률이 매년 평균 6.6%씩...
서초구는 16일 오전 서울 반포1동 어린이집 원아 7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를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문·사진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사전등록은 경찰청 대행업체 직원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보호자의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아동에 한해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지문,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는 방식이다.
서초구는 16일 오전 서울 반포1동 어린이집 원아 7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를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문·사진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사전등록은 경찰청 대행업체 직원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보호자의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아동에 한해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지문,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