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아내 심경애 씨와 함께 출연해 그간 근황과 생활고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15년간 모은 돈을 올인해 2008년 콘텐츠 관련 사업을 시작했지만 잘 안됐다"며 "연이자만 2억원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혁재는 "급여 압류가 되면 기초생활비만...
이에 이혁재의 아내 심경애씨는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보다 남편이 더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하나씩 숨통 조이는 일이 있는데 그 땐 어떻게 해야 하나 힘들 긴 했다”며 “내가 어떻게 견딜지는 모르겠지만 난 당신을 믿는다. 당신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내가 누구보다 잘 안다. 앞으로 희망 잃지 말고 살자”며 남편을 위로하는 모습을...
이날 방송에서 아내 심경애씨는 “어려움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다 보니까 둔감해진 건 있더라”며 “만약에 아이들도 없고 하면 ‘이런 마음에 죽기도 하는 구나’를 느꼈다. 사실 힘든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혁재 아내는 “제일 힘든 건 제 월급조차도 보증 서준 것 때문에 압류가 되고 있다. 최저생계비만 입금되고 있는 상태다”며 “하지만 그것도 (이혁재)...
오는 1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폭행사건 연루 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이혁재의 근황과 아내 심경애씨의 심경이 공개된다.
한 때 유재석, 강호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최고의 MC 자리에 있었던 이혁재는 한 방송사의 2003년부터 2007년까지의 연예인 출연료 랭킹에서 5년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혁재는 불미스러운...
개그맨 이혁재의 아내 심경애 씨가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혁재 심경애 부부는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패밀리 특집’ 녹화에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을을 고백, 출연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날 방송에서 심경애 씨는 남편 이혁재에게 “당신 예전에는 집안일 하나도 안 도와줬는데 요즘에는 빨래, 설거지, 바닥 청소까지 하잖아. 너무 좋거든.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