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등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누적관객수 557만 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세운 국내 개봉 일본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40일 만에 갱신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작으로 알려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도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는 해당 영화들을 추가 결제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글로벌비즈팀 한승희 리더는 “일본 영화에 대한 웨이브 이용자들의 꾸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스즈메의 문단속’ 독점 공개와 함께 선보인 신카이 마코토 기획전이 좋은 반응을 불러온 만큼 이번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 역시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디어캐슬과는 전국 더현대 지점 4곳에서 ‘신카이마코토#’ 팝업스토어를 개최, 상반기 더현대 서울에서 한 차례 진행만으로 프로젝트 전체 목표 매출의 30%에 상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스위트스팟은 행사 전 기획 단계부터 굿즈, 고객 동선, 공간 디자인, 이벤트, 운영 및 마케팅 등에 관여해 팝업스토어 전반의 업무를 수행했다.
한편, 스위트스팟과...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에 이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을 완성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실제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주요한 소재로, 재난으로 상실의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애도와 희망의 메시지를...
이어 “고질라, 라돈 등 다수의 메가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브리 스튜디오와 신카이 마코토의 콘텐츠 배급 또한 전담하고 있다”며 “증자 이후 Fifth Season의 지분율은 CJ ENM 60%, TOHO 25%, 엔데버 15%로 변화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증자로 Fifth Season의 운영자금 확보는 물론,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있어서도 글로벌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거란...
또한 지브리 스튜디오, 신카이 마코토 등 일본 최고 크리에이터의 배급 파트너를 전담하고 있다. 2022 년 기준 토호의 매출액은 16억2,000만 달러(한화 약 2조1191억 원), 영업이익은 2억9,900만달러(한화 3,912억 원)를 각각 기록했다.
CJ ENM은 피프스시즌 인수 후 TV시리즈와 영화 제작에 집중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충하는 등 비즈니스 확대에 집중해 왔다. 또한...
앞서 이마트24는 4월 스즈메의 문단속이 역대 일본 영화 흥행 1위에 오른 점에 주목해 동명의 원작 소설을 비롯한 ‘신카이 마코토 인기소설 패키지’를 앱 예약판매 상품으로 선보여 600세트를 판매한 바 있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MD는 “앞서 선보인 차별화 상품의 흥행에 힘입어 조용필 한정판 음반과 뉴욕타임즈 구독권이라는 이색 상품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각각 547만 명, 466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의 5월 개봉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지난 연말 흥행 여파를 이어온 '아바타: 물의 길'도 각각 393만 명, 349만 명을 모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스즈메의 문단속'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월과 4월 두 차례나 한국을 방문했다. 500만 관객 돌파에 성원하기 위한 두 번째 방문 때에는 방송 뉴스에 인터뷰 형식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일본 로맨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주연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의 미야케 쇼 감독과 키시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 ‘톱3’에 진입했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지난달 30일까지 ‘스즈메의 문단속’의 누적 관객수는 511만8000여 명으로, ‘쿵푸 팬더 2’의 누적 관객수(506만4000여 명)를 뛰어넘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즈메의 문단속’은 ‘겨울왕국 2’(1375만여...
신카이 마코토 감독 역시 이 소식을 접하고 미디어캐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개봉 당시 “300만이 돌파하면 다시 오겠다”라고 했지만, 500만을 돌파에 “한국 관객들은 다정하다”라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스즈메의 문단속’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50) 감독이 아이돌그룹 아이브에게 친필사인 앨범 선물을 받았다.
신카이 감독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이어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브를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더니 어머나! 아이브 멤버들에게 사인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런 일이 있어도 되는 거냐. 내일부터 더 열심히...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역대 일본 영화 흥행 1위에 오른 가운데 이마트24가 동명의 원작 소설을 비롯한 ‘신카이 마코토 인기소설 패키지’를 단독으로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2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패키지 한정판은 신카이 작가의 인기작인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도서 3권과 각 작품의 미니포스터 3종...
존 윅의 박력 있는 액션과 대적하는 케인의 유려한 액션도 주요한 볼거리다.
한편 박스오피스 장기 흥행중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주말 16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492만 명을 돌파하며 500만 명을 눈 앞에 둔 상황이다.
장항준 감독의 스포츠 드라마 ‘리바운드’는 7만여 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신카이 마코토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 개봉 일본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17일까지 누적 관객수 471만 명으로 기존 흥행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450만 명)와 차이를 벌이고 있다. 이 영화는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모티브로 했다. 주인공인 스즈메는 전국을 돌며 ‘미미즈’라는 검붉은 기둥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을 막아내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 누적 관람객 448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14일까지 누적 관객 수 448만2000여 명을 동원하며 종전 1위였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446만 9000여 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더 퍼스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흥행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수입사 미디어캐슬이 한국어 더빙판 5월 개봉 소식을 4일 알렸다.
주인공 스즈메 역할은 장예나 성우,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여행하는 청년 소타 역은 정주원 성우가 맡았다. 스즈메의 이모 타마키 역은 이지현 성우, 소타의 친구 세리자와 역은 이경태 성우...
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 등을 좋아하고 즐겼던 팬덤의 꾸준한 N차관람도 흥행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2위는 ‘웅남이’로 이날 819개 스크린에서 4만252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7만2470명을,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날 651개 스크린에서 3만375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뒤이어 한국을 찾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도 흥행 속도를 높였는데요. 전작인 ‘너의 이름은.’ 보다 초반 스코어에서 앞서며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슬램덩크조차도 첫 주에 100만을 넘기지 못했는데,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첫 주에 이 기록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죠.
그런데 이러한 현상에 비난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곧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개봉 첫 주말(11, 12일)에 57만 명, 개봉 둘째 주말(18, 19일)에 60만 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개봉 두 달이 넘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맹렬한 뒷심을 발휘 중이다. 어제까지 415만 명을 동원해 매일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