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피플케어 프로페셔널'에서 만난 신중진 대표는 "회사가 공고를 한다고 해서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아니다"며 "채용의 어려움이 있는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후보자의 자질을 발견해서 기업과 연결해주는 게 헤드헌터의 일"이라고 말했다.
"타인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야...
◇ 잘 나가는 기업 뒤에는 항상 헤드헌터가 있다/ 신중진 지음/ 피플케어코리아/ 1만3500원
삼성, IBM이 세계 최고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인재'(人材)다.
저자가 만난 회사의 사장이나 고위 임원, 인사 담당자들은 한결 같이 '인재가 부족하다'고 한다. 불황기일수록 그들은 인재를 더욱 원한다. 오늘날 모든 글로벌 기업은 인재를 찾는 데 혈안이...
신중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서울시와 종로구가 파견한 지원과 전문가 등 6명이 센터에 상주하면서 각종 도시재생 사업을 펼친다.
창신ㆍ숭인동은 주민 요청으로 7년 만에 뉴타운에서 해제됐으며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이 지역을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옛 시가지나 마을, 노후 산업단지 등에서 주민 주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