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에 이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메타아라미드 전기 절연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량용 친환경ㆍ고기능 제품들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다양한 민관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화학적 재생은 소재 업체들이 궁극적으로 나아갈 방향으로 “자동차업계뿐만 아니라 건축자재, 포장 용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 및 문의가 높다”며 “글로벌 LMF 시장은 연 7%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하고 있으며 전 세계 시장 규모는 130만 톤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이번 친환경 백서 발간으로 휴비스의 탄소 저감 기술력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탄소 저감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탄소중립 마스터플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이번 으뜸기업 선정을 통해 전량 외국에 의존하던 전기차 절연지 소재를 국산화할 기회가 주어져 뜻깊다”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에너지·환경,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용도 확대가 가능한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신유동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주는 정부포상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섬유의 날은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했던 지난 1987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신유동 휴비스 대표이사가 받았다. 신 대표이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저융점섬유(LMF)를 비롯해 세계 일류상품 5개를 개발하는 등 국내 섬유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이 인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이의열 덕우실업 회장 △산업포장은 한상웅 한신특수가공 대표, 권광일 한국노텍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편 섬유의 날은 섬유패션산업이 국내...
신유동 휴비스 대표는 “산업용 소재와 친환경, 고기능 제품에 관한 관심과 규제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휴비스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유동 사장은 이전처럼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김건호 사장은 미국 리하이대(Lehigh University)에서 재무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JP모건 분석전문가로 근무하다 2014년 삼양홀딩스에 입사했다.
이후 삼양사 AM BU(Advanced Materials Business Unit) 해외팀장과 글로벌성장팀장 등을 거치며 글로벌 역량을 쌓았다. 이를 앞세워 삼양사 화학 사업의 세계 시장...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최고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와 생분해 섬유를 적용한 의류를 국내 최초로 생산하게 된 점이 아주 뜻깊다"며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섬유화하고 사용 후 생분해까지 가능한 ‘리사이클 생분해 섬유’ 개발로 완전한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부분 해외 수입 원료를 사용해 국내 페트병 쓰레기를 줄이지 못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관련 원료 생산 설비를 갖추는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아무리 우수한 기술이라도 시장이 없으면 사장될 수밖에 없다"며 "휴비스는 파트너와 협력과 상생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신소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노베이터는 1년 단위로 새로 선발해 운영된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여러분들이 고민하고 토론하는 주제가 휴비스의 기업 문화 개선에 밑거름이 되고 세대 간의 간격을 좁혀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논의된 결과들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앞으로 그래핀 함량을 높여 반도체 공정 등의 특수작업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전사를 개발하는 목표도 갖고 있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연구소에서만 가능했던 그래핀 섬유를 이제 운동복으로, 캐주얼 의류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휴비스는 사람들의 안전과 보건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재 개발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기에는 품질 높은 의류용 원사로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하고 이후에는 여러 기능을 융합한 신소재 개발을 진행한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매년 3억5000만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지만 불과 9%만 재활용되는 실정"이라며 "환경에 해가 되지 않으면서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친환경 소재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이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화학섬유 소재 기업 휴비스는 18일 신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세계 최고수준인 휴비스의 LMF 기술력과 최신설비, 그리고 인도라마 벤처스의 글로벌 사업역량이 결합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 내 판매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캐나다, 멕시코 지역으로 판매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유동 사장은 신년사에서 “작년 한 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달성한 해”라며 “전주-울산 사업장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 및 중국 해외 사업장의 상업 생산이 개시됐으며 위생/보건용 소재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올해 사업 전략을 제시하고 일하는...
이날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어려움과 부침이 있었지만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고객, 주주, 협력사, 임직원 등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도움이 있었다”며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것은 지난 20년 동안의 업적을 자축하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 20년의 기록은 새로운 20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 사장은 “갈수록...
휴비스는 향후 급성장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생산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는 “이번 중국 진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에코펫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업화를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인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최우선 가치로 둔 신소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코펫으로 만든 보호 패드는 PET 단일 소재로 돼있어 폐기 후 재활용이 쉽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는 이날 현판식에 참여해 "에코펫 소재는 국내 최초로 PET를 발포해 만든 소재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기존 폼 소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시장성이 높다”며 “인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최우선 가치로 둔 신소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무사고로 안전하게 통합 작업을 완료한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통합 프로젝트는 설비 개선과 운영 효율성 증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학섬유소재는 안전과 보건,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더 이상 존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