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보다
△전통식품·술 품질인증품, 온라인 나들이
30일(목)
△농식품부 장관 14:30 김치수출업체 현장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4:30 조합공법인제도 개선안 발표 현장간담회(천안)
△농협 농축산물 유통의 핵심인 조합공동사업법인 도입 20주년 맞아 활성화를 위해 대폭 제도개선
△김치 수출업체들과 수출 성과 공유...
농관원 관계자는 "술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제고와 인증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시대에 맞게 홈페이지를 지속해서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술 품질인증제 홍보관을 열고 인증품 칵테일 시음, 인증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정부가 우리 전통주의 판로 개척을 위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해 주요 수출국의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이달 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한국 전통 민속주 협회 등 전통주 제조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선 전통주에 대한 각종 세제, 세정 지원방안부터 전통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쿠팡이츠 "배달 앱 제도 개선…점주 보호 위해 노력하겠다"
업계에서는 △악성 리뷰 삭제·숨김 처리 △배달 품질·음식 품질 평가 분리 △별점에 재주문율과 단골 점유율 등을 종합한 객관적인 매장 평가 기준 마련 △환불 규정 정비 등의 점주 대응권 강화 조처를 배달 앱 측에 요구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이와 관련해 점주 보호를 위한 전담 조직을...
1개 가격은 100만원이지만 오크칩이나 오크바를 사용하게 되면 10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줄어든다.
술 품질인증 대상에 기타주류가 추가된다. 그동안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 등에 한해 술 품질인증을 했지만 앞으로 기타주류에 대해서도 품질인증이 가능해진다. 음식업자가 자신의 영업장에서 탁주와 약주를 제조해 판매할 수 있는 '하우스막걸리' 제도도 도입된다.
이를 위해 정부와 공사에서는 작년부터 ‘술 품질 인증제도’ 사업을, 그리고 올 해부터는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사업’을 각각 시행하고 있다.
막걸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단숨에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다.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에는 대체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좋은 술이 시간이 지나면 잘 익으며 풍부한 맛을...
농림수산식품부 전한영 식품산업진흥과장은 “술 품질인증제는 생산자의 경우 공들여 만든 제품에 인증마크를 표시해 차별화된 마케팅이 가능하고, 소비자는 우수한 제품을 믿고 선택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제도”라며 “이번에 인증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막걸리 등 전통주에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술 품질인증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통주의 대표 주종인 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등 4개 주종에 대해 우선적으로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향후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혼합주)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품질인증과 지리적 표시,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를 확대하고, 술의 품질을 결정하는 양조전용 품종과 누룩, 재배방법에 대한 기술개발을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술을 제조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전통을 복원하고,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술 제조와 관련된 규제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주류품질인증제란 주류전문연구기관인 국세청기술연구소에서 우수한 품질을 가진 전통술에 대해 인증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류품질인증제의 대상은 약주 및 과실주로 품질인증을 받으려면 오는 7월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은 2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10월중 인증서를 교부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약주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