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ㆍ수ㆍ산림조합 임직원은 농ㆍ수협 단위조합의 고용 증가로 1년 전보다 2853명(2.3%) 증가한 10만6570명으로 집계됐다. 점포는 1358개로 변화가 없었다. 자산운용사는 점포가 238개로 35개(14.7%) 늘었고, 종사자도 7090명으로 948명(15.4%) 증가했다. 리스사가 점포 및 인력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금융권의 점포는 643개(3.4%) 줄어든...
수협은 협동조합 형태여서 보통주 방식의 자본확충이 불가능하고, 바젤Ⅲ와 IFRS를 적용할 경우 2001년 경영정상화를 위해 예금보험기금에서 지원받은 공적자금 1조1581억원이 부채로 분류되면서 회계상 자본이 급감, 신용등급이 투기등급 수준으로 급락해 자금 차입이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수협은행의 분리에 찬성해온 금융위가 재검토하자는 입장으로 돌아선...
최근 신종 꺾기(구속성 예금상품 판매) 성행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꺾기 규제근거 강화 △보험(공제 포함)·펀드에 대한 규제 강화 △대출고객 관계인에 대한 꺾기 규제 △과태료 건별 산정 등 금전제재 강화 등도 시행한다.
한편 금융위는 수협은행의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을 오는 2016년 12월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수협은행은 2014년 부터는 국제회계기준(IFRS), 2016년에는 바젤Ⅲ(은행 건전성 강화를 위한 국제협약)이 적용됨에 따라 자본금 총 1조9380억원을 확충해야 한다.
이중 수협은행이 경영 악화로 2001년 예금보험공사로 부터 지원 받은 공적자금 1조1581억원을 바젤 3에서 인정하는 적격자본으로 전환하는 방식과, 상환의 주체가 은행이냐 중앙회냐에 대해 해수부가 어떻게...
◇고객 10만명 당 민원건수 수협은행 가장 많아 = 업권별로 보면 올 1분기 은행·비은행(9991건) 및 보험부문(1만452건)은 전년동기비 각각 19.4% 및 12.2% 증가한 반면 금융투자부문(895건)은 2.5% 줄어 대조를 이뤘다.
금감원이 발표한 권역별 민원다발 금융회사 조사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은행은 고객 10만명당 민원건수 기준으로 수협은행(3.1명)이 가장 많았고...
수협은행 분리 후 바젤Ⅲ(은행 건전성 강화를 위한 국제협약)와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에 대비하기 위해 신용사업 부문에도 1조9380억원의 자본금이 들어갈 전망이다.
수협은 우선 비용절감과 출자 등 자구노력으로 자본금을 조달할 방침이다. 자체 조달이 부족할 경우 정부의 출연이나 출자, 이차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2군은 0.6~2% 수준의 경비비율을 부담하고 부산·경남·대구·광주은행 등 지방은행과 수출입은행, 수협중앙회 등 그 외 금융회사들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요 은행들의 경비분담률은 국민·우리·신한은행이 10%, 기업은행이 9%, 하나은행이 8.6% 수준으로 측정됐다.
다만,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등으로 경비분담률 기준을 재설정하자는 논의가...
수협은행은 201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여 본부 부서장과 영업점 본부장 및 영업점장 등 총 109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경영효율 극대화를 위해 단행한 조직 개편에 맞춰 효율성과 영업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적자 점포를 흑자점포로 전환하는 등영업 실적이 우수한 직원들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LG CNS 관계자는 “전자여권, 시·도 교육청 업무관리시스템, 수협과 교보증권의 IFRS 차세대 시스템, U-씨티 구축 사업 등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활발한 수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SK C&C는 매출액은 3269억원, 영업이익은 415억원, 당기순이익은 6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각각 7.7%, 15.6% 줄어들었고...
이때 은행들은 고객이 이러한 내용을 이해했음을 확인받아야 한다.
아울러 IFRS 적용이 유예된 농·수협(2014년), 수출입은행(2012년)은 유예기간 중 적용할 회계기준을 금년 중 마련할 계획이다.
이때 기본적으로 현행 회계기준(K-GAAP) 규정을 적용하되, 연결기준 및 금융자산의 진정매각(true sale)과 관련해서는 IFRS 우선 적용된다.
이어 이들은 "최근 중소기업 연체율이 다소 높아지고 있으나 이는 일부 기업의 워크아웃,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 등에 따른 일시적·기술적 요인에도 일부 기인하고 있으므로 향후 추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 우리, 하나, 기업, SC제일, 한국씨티, 농협, 수협, 산업, 수출입 등 10개 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협중앙회가 가격 및 기술평가를 거쳐 IFRS 시스템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LG CNS를 비롯해 삼성SDS와 SK C&C, 한국IBM 등 대형 IT서비스 업체들이 막바지 자존심 경쟁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약 50억원 규모로 ▲발생손실 ▲대손충당금 ▲RC산출(PD, LGD, CCF), 개별평가 및 집합평가...
상반기 금융권의 굵직한 5개 정보화사업을 모두 가져가면서 금융IT분야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200억원 규모의 농협 IFRS 시스템 구축 사업의 경우 SK C&C가 수주해 사실상 시중은행 중 마지막인 이번 수협 IFRS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놓고 IT서비스업체들의 만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생성 ▲공정가치 산출 등 Data Mart ▲IFRS Data Mart 구축, Data 품질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200억원 규모의 농협 IFRS 시스템 구축 사업의 경우 SK C&C가 수주해 사실상 시중은행 중 마지막인 이번 수협 IFRS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놓고 IT서비스업체들의 만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협도 약 70억원 규모의 IFRS시스템 구축 사업자를 선정해 이르면 이 달중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은행권에서는 약 300억원 규모의 우리은행 카드 차세대시스템 사업이 이달 중 발주될 예정이다. 카드 계정계와 정보계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이번 사업은 19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현재 사업범위 확정과 최종 의사결정만 남아 있는 상태다.
또한...
올해 교보증권과 교보생명, LIG손해보험의 차세대시스템 사업을 완료하는 LG CNS도 농협과 수협 등 규모가 큰 기업들의 IFRS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제 1금융권의 IFRS 도입을 맡은 SK C&C도 시장 석권을 위해 중소형 상장사들의 IFRS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SK C&C는 지난 2008년 4월 금융권 처음으로 IFRS를 도입한 국민은행의...
LG CNS는 대구은행의 2배에 달하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수협중앙회를 수주해 다소 느긋한 입장이다. 하지만 금융IT 시장에서 당분간 부산은행 규모만큼의 프로젝트 발주가 사실상 없다는 점에서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SK C&C의 경우 신시장 개척이라는 면에서 깜짝 놀랄만한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SK C&C는 올해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