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서초구 방배동, 도봉구 쌍문동, 송파구 삼전동 등은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 지정이 해제 됐다. PF 부담과 건설 경기 침체로 사업 전망이 악화하면서 민간 사업자 이탈이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시행사 관계자는 "서울 도심지는 토지비, 공사비가 지방보다 높다. 거기다 헬스케어, 영양센터, 무장애 설계 등 고령자 맞춤 설계를...
지난달 GS건설을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한 송파구 삼전동 현대아파트 역시 전용 82㎡형의 호가가 10억5000만 원까지 상승했다. 매매가격대가 비슷한 전용 80㎡형이 지난해 9월 7억8500만 원에 팔린 뒤 9억 원을 호가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 아파트 역시 시세가 1억 원 넘게 뛴 셈이다.
아남아파트와 현대아파트는 각각 준공 28년, 30년 차 아파트로 앞으로 재건축이...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삼전·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지역은 송파구에 위치해 있다.
서울시는 "지역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역세권 활성화 유도방안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다.
2개 구역 모두 신설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백제고분로에 면한...
아울러 서울시는 상암택지개발지구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에 노인인구 급증에 따른 장기요양서비스시설 확충을 위해 상암동 1673번지 상 지정용도계획을 '종교집회장 및 아동관련시설'에서 '노인복지시설'까지 확대키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송파대로 제1지구,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서는 보류 결정했다.
지난해 송파삼전 40가구 공급으로 시작된 행복주택은 그동안 사업후보지 선정‧ 주택사업인허가 등 사업추진의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 돼 올해 1만1268가구의 입주자를 새로 모집한다.
이달 서울가좌‧ 인천주안‧대구신서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총 6210가구, 지방에서 505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저렴한 임대료와 안정된 임대기간...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송파삼전지구 행복주택을 방문, 공공임대주택 등 서민 주거안정 시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행복주택은 도심내 공공용지 등을 활용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에게 시세의 60~80%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송파삼전지구 등 서울 4곳(총 847세대)에서 지난해 10월 첫 입주를 시작했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의 경우 인근 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혼 무주택자로 본인과 부모님의 합계 소득이 473만원 이하, 자산 가치 자동차 2489만원·부동산 1억26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주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27일 서울 송파 삼전지구(40가구)와 서초 내곡지구(87가구), 구로 천왕지구(374가구) 등 서울 지역 세 곳의 행복주택이 입주를 시작했다.
행복주택 첫 입주 삼전지구
27일부터 행복주택 지구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송파삼전 지구 행복주택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 동시에 건물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이날 첫 입주를 시작한 송파삼전(40가구) 행복주택은 같은 날 입주가 이뤄지는 서초내곡(87가구)이나 구로천왕(374가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대학생...
9월 22∼23일, 서초내곡․구로천왕․강동강일이 10월 6∼8일이고, 계약 후 10월 27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한편, 입주예정자의 첫입주지구에 대한 방문점검이 진행된다.
우선, 9월 22일 송파삼전․구로천왕지구의 입주예정자가 건축 관련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주택 내부,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사업시행자는 개선필요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은 26일 송파삼전 등 첫 입주 지구를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김경환 차관은 이날 공사관계자들에게 두 달 뒤 입주에 맞춰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하며 “첫 입주 경쟁률이 10대 1을 초과한 만큼 행복주택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크다. 정부는 젊은층 주거안정을 위해 약속한 14만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46가구를 모집한 강동강일지구는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방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송파삼전의 경우 추첨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또한 SH공사가 공급하는 서초내곡, 구로천황, 강동강일의 경우 먼저 우선공급대상자를 서울시 기준(붙임)에 따라 배점이 높은 사람부터 선정하고 우선공급대상 탈락자와 일반공급 신청자를...
한편 서울시 송파구 삼전지구 40가구, 서초구 내곡지구 87가구, 구로구 천왕지구 374가구, 강동구 강일지구 346가구 등 행복주택 847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는 30일 이뤄진다.
접수는 다음 달 8일부터 9일 사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17일 발표된다. 삼전·내곡·천왕지구 입주는 10월 27일, 강일지구는 12월 28일부터 시작된다.
LH가 사업시행자인 삼전지구는...
오는 30일만 하더라도 송파삼전(40호), 서초내곡(87호), 구로천왕(374호), 강동강일(346호) 4곳의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7월8일~9일, 당첨자 발표는 9월17일이며 입주는 10월27일(강동강일은 12월28일)부터 시작된다.
이들 4개 지구는 지하철역 인근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해당 구청과 협의해 국공립어린이집...
이번에 공급하는 LH 서울삼전 지구는 지하철 8호선 송파역·석촌역이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수서분당간고속화도로를 이용 가능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삼전역(가칭)과 도보 7분의 거리로 추후 교통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구 인근에 제2롯데월드가...
서울 삼전 행복주택내 2층에 설치되는 주민편의시설은 211㎡(64평) 규모로 토론회‧세미나‧ 동아리활동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LH에서 설치비용 전액을 부담해 설치하고 송파구에서 관리‧운영하게 되며 지역주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삼전지구는 행복주택 중 처음으로 올해 6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10월 입주할 예정으로 직주 근접의 요건을 갖춰...
잠실, 삼전, 석촌(8호선), 방이사거리, 신방이, 올림픽공원(5호선), 오륜, 보훈병원 등 8개 역이 새로 생기고 2곳에서 환승이 이뤄진다. 당초 오륜동까지 계획됐으나 보훈병원까지 연장됐다. 3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송파 잠실동과, 석촌동, 방이동, 강동구 둔촌동 일대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된다.
이와 더불어 보훈병원~강동구 고덕지구까지 이어지는 4단계 계획과...
입주자 선정 지역은 서울지역 4곳으로, 송파삼전 49호, 내곡 87호, 강일 346호, 천왕7지구 374호다.
또한 임대주택 12만호 중 매입·전세임대 물량 5만호의 조기 입주를 유도 중으로, 2월말 현재 3000만호가 입주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월 전세가격 변동률은 0.33%로 예년(최근 3년 평균 0.36%)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나, 3월 들어 주간 단위 상승폭이 첫째주 0.18%에서...
행복주택은 올 8월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과 서초구 내곡지구 등 4곳에서 800가구가 첫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행복주택 거주 기간은 계층별로 다르다. 일반적으로 6년이지만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거주 중 취업·결혼으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자격을 갖출 경우에는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허용된다. 노인·취약계층·산단근로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서울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는 5월 중 도시형생활주택 단지형다세대 96가구(전용59㎡)가 10년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 7월에는 서울삼성과 석촌, 송파에서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이어진다. 이 중 송파구 삼전동 사업장은 지하철2호선 잠실 및 신천역과 8호선 석촌역 등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로 이용이...
학교는잠전초등, 삼전초등, 아주중, 잠신고, 배명고 등이 있다.
송파동 한양1차는 12층 7개동 89~171㎡ 576가구로 이뤄졌으며 1983년 9월에 입주해 현재 리모델링사업이 추진 중이다. 112㎡ 시세는 6억9500만원이다. 9호선 연장선 3단계가 완공되면 8호선 석촌역이 환승역이 되며 이 역은 걸어서 8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잠실점) 이용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