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 '하이에나'의 김혜수,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 '사랑의 불시착'의 손예진', '호텔 델루나'의 이지은(아이유)이 경합을 펼친다.
신인상 후보도 만만치 않다. '동백꽃 필 무렵'의 김강훈, '이태원 클라쓰'의 안보현,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안효섭, '열여덟의 순간'의 옹성우...
21일 제40회 청룡영화제(2019)가 김혜수와 유연석의 MC로 진행된 가운데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이날 ‘최우수 작품상’에는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스윙키즈’, ‘엑시트’가 후보로 올랐다. 수상의 영애는 ‘기생충’이 차지했다.
이로써 기생충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미술상’, ‘여우조연상’에...
SBS에서는 관객 620만 명을 동원한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사도’가 오전 0시 30분 방송된다. 오전 10시 40분에는 이승기, 심은경이 각각 조선 시대의 역술가와 옹주로 등장한 영화 ‘궁합’을 만날 수 있다. 또 오후 9시 45분에는 김혜수·유아인 주연의 ‘국가부도의 날’도 편성됐다.
KBS 2TV에서는 오후 7시 50분 마블시리즈 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김혜수, 이종석 등이 출연해 열연한 관상은 어지러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당시 913만58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다른 채널 역시 신년을 맞아 특선 영화를 선보인다. JTBC는 오후 9시부터 ‘택시운전사’를 방영하며 MBC어서는 10시부터 영화 ‘박열’이 방송된다. 이로...
또 올해 충무로에는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남자배우가 많았던 만큼 김윤석(남한산성), 설경구(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송강호(택시운전사), 이병헌(남한산성), 조인성(더 킹) 등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공효진(미씽: 사라진 여자), 김옥빈(악년),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문소리(여배우는 오늘도), 염정아...
현재는 무명이지만 열심히 해 유명 배우, 더 나아가 시상식장의 송강호, 김혜수 같은 스타가 되겠다는 치열한 다짐과 의지도 엿볼 수 있었다.
단역 배우들의 꿈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다짐하는 노래를 들으며 가슴 한쪽에선 또 다른 감정이 밀려온다. 연예인 지망생 공화국의 비극이다.
“아빠가 (연예인 되는 것을) 반대하셔서 별로 좋은 얘기는 안 하신다. 조금은...
또 서현진, 김혜수, 송강호, 천우희 등도 감동 어린 표정으로 무대를 감상했다.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4일 현재 12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TV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은 공유의 수상 소감 조회 수 18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N드라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가 TV부문 대상을,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송강호 김혜수 김제동 정우성 등 적지 않은 연예인들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보수단체 회원 등으로부터 종북좌파로 매도되며 무차별적 비난을 받았다. 그뿐인가. 박근혜 정부는 이들을 차별과 배제, 탄압의 블랙리스트에 올리기까지 했다.
정태춘, 전인권, 김미화, 안치환, 이은미, 양희은, 신대철, 이승환 등 촛불집회 무대에...
그 결과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가 강동원, 2위가 이병헌, 다음 순서로는 공유, 유해진, 전지현, 김수현, 유지태, 차승원, 손예진, 하정우, 김혜수, 유아인, 송강호, 오달수, 김윤석, 한효주, 황정민, 정우성, 한지민, 이정재, 전도연, 최민식, 박해일, 류승룡, 설경구 순으로 뽑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2016 백상예술대상 남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로는 '사도' 송강호, '내부자들' 백윤식, '사도' 유아인,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 황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차이나타운' 김혜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무뢰한' 전도연, '암살' 전지현, '뷰티인사이드' 한효주가 선정됐다.
한편 이경영과 라미란은 영화 부문...
영화 작품상에는 ‘4등’, ‘동주’, ‘암살’, ‘내부자들’, ‘베테랑’이 영화 감독상에는 ‘암살’ 최동훈, ‘무뢰한’ 오승욱, ‘동주’ 이준익, ‘베테랑’ 류승완, ‘내부자들’ 우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에는 송강호, 이병헌, 백윤식, 유아인, 황정민이,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에는 김혜수, 전도연, 한효주, 이정현, 후보에 올랐다.
영화 부문은 '4등', '내부자들', '동주', '베레랑, '암살'이 쟁쟁한 경쟁을 벌이며, 남자 연기상 후보로는 백윤식(내부자들), 송강호(사도), 유아인(사도), 이병헌(내부자들), 황정민(베테랑) 여자 연기상 후보는 김혜수(차이나타운), 이정현(성실한나라의앨래스), 전도연(무뢰한), 전지현(암살), 한효주(뷰티인사이드)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혜수와 유아인은 영화와 TV...
올해도 역시 송강호의‘밀정’, 황정민 강동원의 ‘검사 외전’, 하정우의 ‘아가씨’‘터널’, 차승원의 ‘고산자’, 이병헌의 ‘마스터’, 설경구의 ‘루시드 드림’ 등 대중성, 흥행성, 스타성,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들의 영화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근래 들어 여자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 기근 현상이 심화했는데 올해는 여자 스타를 전면에...
황정민 하정우 유아인 송강호 이병헌 강동원 등으로 대변되는 남자 배우 흥행 독식현상이 가속화했고 여자 배우를 전면으로 내세운 영화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그렇다면 2016년 한국 영화 판도는 어떨까. 우선 2016년 병신년 영화 판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박찬욱 강우석 김지운 허진호 등 스타 감독들의 귀환이다. 또한 황정민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등...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등 인기 정상급의 톱스타와 홍콩배우 런다화(임달화)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6위는 류승룡이 지적장애인을 연기한 ‘7번방의 선물’(1281만1213명), 7위는 전지현·하정우·이정재가 열연한 ‘암살’(1270만4669명)이 차지했다. 8위는 사극 도전으로도 화제가 됐던 이병헌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이정현은 ‘암살’ 전지현, ‘차이나타운’ 김혜수, ‘무뢰한’ 전도연, ‘뷰티 인사이드’ 한효주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해 시상식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사도’ 유아인의 몫이었다. 유아인은 “청심환을 먹고 왔다. 항상 부끄럽다.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순간보다 부끄럽고 민망한 순간이 더 많다. 항상 성장하고 다그치는 배우가...
한편 청룡영화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된다. 남녀주연상 후보에는 남우주연상에 유아인 송강호 이정재 황정민 정재영, 여우주연상 후보에 전지현, 김혜수, 전도연, 한효주, 이정현 등이 올라있어 누구에게 트로피가 전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유리, 청룡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