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계약효력정지 등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송가연은 정문홍 로드FC 대표가 자신에게 성희롱과 막말을 일삼았다고 주장했고 수박E&M을 비롯한 정문홍 대표 측은 송가연이 소속팀의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어왔다고 반박하는 등 공방을 벌였습니다.
[카드뉴스 팡팡] 로드FC, 처우 논란에서 송가연 파문까지
"야 너 걔랑 했냐, 안 했냐","첫 경험 언제 했냐""야, 너는 성 상납 안 하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너 하나 죽이는 거 일도 아니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일이 많았어요. 너무 수치스럽고 역겨웠어요. 너무 힘들어서 공황장애까지 생겼었습니다" -송가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정문홍 로드FC 대표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송가연이 최근 월간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정문홍 대표에 대해 폭로한 것인데요. 송가연은 "정문홍 대표가 '너 걔랑 했냐 안 했냐', '첫 경험 언제 했냐' 등 성관계 여부를 물어봤다", "너는 성 상납 안 하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등의 발언을 일삼았다고...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정문홍 로드FC 대표 성희롱 주장 여파가 크다. 당사자인 정문홍 대표가 반박한 데 이어 개그맨 윤형빈과 동료 권아솔까지 송가연의 발언을 비판하고 있는 것. 특히 과거 자신의 SNS에서 송가연을 "귀염둥이"라 칭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윤형빈이기에 이처럼 강도 높은 비난을 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윤형빈은...
송가연이 8일 정문홍 로드FC 대표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를 두고 파이터 권아솔, 윤형빈 등 관련 인사들이 줄줄이 송가연을 질책하고 있다.
권아솔은 지난달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했던 동료였기에 이 상황을 지켜보려고만 했다. 하지만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있는 부분이 많아 이런 글을 남기게 됐다"라고...
앞으로의 내 방송 생활을 모두 걸고, 또 누구보다 너희 편이었던 내가 보기에도 너희는 참 잘못됐다”고 말했다.
앞서 송가연은 7일 공개된 남성지 맥심(MAXIM)과의 인터뷰에서 로드 FC를 떠난 이유에 대해 “성적 모욕, 비하와 협박은 참기 힘들었다”면서 “성적인 모욕이나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가면서까지 그 단체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고 주장했다.
여성 MMA 파이터 송가연(22)이 로드 FC를 떠난 이유에 대해 성적 모욕, 비하와 협박이라고 밝히면서 로드FC 정문홍 대표(42)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진행된 맥심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로드FC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적 모욕과 비하를 당했다"라며 "성관계 여부를 물어본다든가, 그걸 빌미로 협박하거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를 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정문홍 로드FC 대표로부터 적나라한 성적 모욕과 인격 비하, 세미 누드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속 계약 해지를 두고 로드 FC와 약 1년 8개월에 걸쳐 법적 공방을 벌인 송가연은 최근 승소하며 긴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하지만 패소한 로드FC는 즉각 항소 의사를 밝히는가 하면 때맞춰 송가연의 새로운 소속사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에 대해 권아솔은 “그 정도 맞다. 예쁘시다”며 “로드FC 여자 선수들 중에 제일 예쁘신 것 같다. 송가연보다 더 예쁘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권아솔은 6일 서울 강남구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에프씨 인 차이나’ 출정식에서 최홍만을 도발하며 테이블을 뒤집어엎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송가연은 로드FC 경기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를 상대로 경기 시작 2분 34초 만에 '주먹으로 내리치는 파운딩'으로 TKO 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치른 후 송가연은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그래플러가 되고 싶다.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해졌더라.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가연이 린다 로우지처럼 다승을...
채보미는 과거 로드FC 라운드걸 시절 모델 임지혜,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송가연이 SNS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서 채보미는 가슴이 드러난 의상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가연과 임지혜도 귀여운 자태를 뽐내며 남성 팬들을 자극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UFC 채보미, 로드FC에서 UFC로 전향 안하나?...
송가연은 로드FC 경기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를 상대로 경기 시작 2분 34초 만에 '주먹으로 내리치는 파운딩'으로 TKO 승을 거뒀다. 이 경기를 치른 후 송가연은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그래플러가 되고 싶다.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해졌더라.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가연이 린다 로우지처럼 다승을 쌓기...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에서 패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훈련을 시작한지 한달도 안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예지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계약체중)에서 경기 종료 7초를 앞두고 시나시 사토코(38, 일본)에 2라운드 TKO패했다.
이예지는 이날 경기가...
박상민, 송가연 사태에 "로드FC 정문홍 대표 잠도 못 잔다…답답한 상황"
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가수이자 로드FC 부대표를 맡고 있는 박상민이 입을 열었다.
박상민은 14일 한 스포츠 매체를 통해 송가연 선수와 소속사 수박 E&M의 갈등을 언급하며 답답하다는 뜻을 밝혔다.
박상민은 결국 송가연 선수와 수박 E&M은 모두...
로드FC가 최근 불거진 송가연과 소속사 수박 E&M과의 분쟁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3일 로드FC 측은 한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로드FC는 격투기 대회를 주최하는 회사일 뿐 매니지먼트 회사인 수박 E&M과는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의 방송 활동과는 전혀 관계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밖에 로드FC 측은 5월 초 대회를 앞두고...
송가연 선수는 국내 최고의 격투기 팀인 팀 원(ONE)에 위탁되어 훈련하고 있습니다. 로드FC 챔피언을 지낸 UFC파이터 남의철, 권아솔, 이윤준 등을 길러낸 박창세 감독 이하 팀 원의 코치진은 아직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보완할 부분이 많았던 송가연 선수에게 집중적인 맞춤 훈련을 1년 넘게 제공해 왔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외부 체육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로드FC 주최사에 따르면 송가연은 지난해 10월 Y씨로부터 "아 송가연 죽이고 싶다. 진심으로 살인충동 느낀다. 조만간 엔진톱 살거다. 어떤 용도로 쓸지 모르겠는데 웬만하면 니X에게 안쓰도록 해주길 바란다"라는 협박글을 받았다.
이에 로드FC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하고 강력 대응했다.
결국 법원은 송가연을...
로드 FC 소속의 송가연은 SBS ‘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방송과 스포츠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에 반전되는 송가연의 파이터 본능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처럼 한주희가 매력지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프로 선수 데뷔에 성공해 차유람, 송가연 등을 잇는 미녀 운동선수로서의 타이틀을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2월 로드FC 데뷔전에서 다카야 츠쿠다(23·일본)에 TKO승을 거둔 윤형빈은 지난해 12월 14일 열린 송가연(20)과 다카노 사토미(24·일본)의 경기에서는 슈퍼액션TV 해설을 맡기도 했다. 올해는 로드FC 두 번째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배우 이시영은 복싱 국가대표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2010년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복싱과 인연을 맺은 이시영은 매년 전국...
송가연 선수에 대한 로드FC의 과도한 홍보 활동에 대한 자제와 경기 후 비 매너 행동에 대한 명확한 사과가 전제되지 않은 시점에서 욕설은 경솔했다.
스포츠 경기는 팬이 있어야 존재한다. 이들의 칭찬과 비판은 선수가 짊어져야 할 숙명이다. 이유 없는 비난은 없다. 오히려 송가연 선수 개인의 경기력과 언행 외적으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