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한 손태희 부사장은 창업주인 손동창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010년 퍼시스 물류 계열사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뒤 시디즈, 일룸 등 계열사를 거쳤고 2016년 퍼시스홀딩스의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말 손동창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손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면서 손태희 사장의 승계도 빨라질...
손태희 사장은 창업주 손동창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퍼시스홀딩스 관리 부문을 맡고 있는 김영규 팀장은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퍼시스 제조 부문 김일환 팀장, 바로스 박성진 팀장이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퍼시스그룹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퍼시스그룹은 책임경영을...
퍼시스그룹 손동창 명예회장이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12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퍼시스 주식 3500주를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손동창 명예회장은 2013년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매년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현금으로 환산 시 약 1억원에 해당하는 퍼시스 주식 3500주를 기부했다....
창업주 손동창 퍼시스 명예회장이 퍼시스홀딩스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승계를 위한 밑그림 작업이 아니냐는 해석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작년 5월 기준 퍼시스홀딩스가 소유한 퍼시스의 지분은 30.77%였다. 이후 매달 1만 주 이상씩 퍼시스의 주식을 매수한 퍼시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31.72%까지 지분을...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1985년 퍼시스에 입사한 퍼시스그룹 이종태 부회장이 이번 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85년에 퍼시스에 입사한 샐러리맨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2009년 1월부터 퍼시스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과 한국가구산업협회 고문이사, 대한상공회의소...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의 장남인 손태희 퍼시스 부사장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퍼시스홀딩스는 5월부터 이날까지 퍼시스의 주식 11만1520주를 매입했다. 지난해 700주를 사들인 것과는 대조적인 수치다. 지분율은 2017년 30.76%에서 31.72%로 늘었다.
지난해 2월 7일 이후로 15개월 만에...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과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상공의 날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ㆍ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182명에게 훈장과...
이종태•손동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답변공시] 핫텍 "신규사업 진출 위한 방안 및 자금조달 내부 검토 중"
△신세계, 톰보이플러스 계열사 제외
△동부하이텍, 최창식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정몽원 만도 회장, 보통주 72만주 취득
△금호산업, 형곡2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
△코웨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시디즈는 퍼시스 지분 30.3%를 가진 최대주주로,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시디즈 지분을 80.51%를 보유하고 있다.
시디즈는 지난 5일부터 6거래일 연속 지분을 지분을 늘렸다. 절반에 조금 못 미치던 지분율(46.53%)은 지난 12일 매수로 과반(50.35%)을 넘겼다. 현재 특수관계인 재단법인 목훈재단 3%, 바로스 15%, 권광태 2%, 이상배 2% 등을 모두 합하면 지분율은 총 50.45%이다....
시디즈는 퍼시스 지분 30.3%를 가진 최대주주로,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시디즈 지분을 80.51%를 보유하고 있다.
팀스는 2010년 퍼시스에서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됐다. 2009년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정부 조달 시장에 진입할 수 없게 되면서 팀스라는 별도법인을 설립해 시장 진입을 시도했다.
'위장 계열사' 비판속에 손 회장이...
시디즈가 퍼시스 지분 30.3%를 가진 최대주주고,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시디즈 지분을 80.51%를 보유하고 있다.
팀스는 2010년 퍼시스에서 인적분할되면서 설립됐다. 퍼시스는 2009년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정부 조달 시장에 진입할 수 없게 되자, 팀스라는 별도법인을 설립해 시장 진입을 시도했다.
‘퍼시스의 위장 계열사’라는 비판속에...
퍼시스는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무역사무 및 지원업무 채용을 진행 중이다고 15일 밝혔다.
퍼시스는 능력있는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본연의 역량발휘를 통한 성취감과 경제력인 자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퍼시스는 전문성과 책임감, 여성 특유의 세심함을 두루 갖춘 주부사원들을 통해 성과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퍼시스는 향후 이같은...
퍼시스는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도쿄 본사에 사무용 의자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만1000명의 의자 전체를 교체하는 내용이다. 퍼시스측은 일본 4대 브랜드를 제치고 자사가 선정돼 고무되니 상태다.
퍼시스가 취향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해외 유수의 IT기업에 의자를 수출할 수 있는...
이케아를 상대하기 위한 최양하 한샘 회장이 만든 전략 거점에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들어와 혈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4일 퍼시스의 관계사인 일룸을 통해 한샘 센텀시티점과 걸어서 불과 5분 거리인 해운대구 우동 한화 꿈에 그린에 일종의 플래그십인 브랜드숍을 열었기 때문이다.
손 회장은 지난 1983년 한샘에서 생산과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당시 퍼시스는...
이종태 퍼시스 사장이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차별화된 판매 전략으로 올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사장은 2일 진행된 시무식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올해도 다소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이럴 때 일수록 지식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직원 개개인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고...
이후 손동창 퍼시스 회장 일가는 팀스 지분을 완전히 매각했지만, 경영진이 대부분 퍼시스 출신이라는 이유로 퍼시스가 팀스의 정상화를 위해 나서는 것이 도리라는 업계의 시각이 강했다.
이 와중에 슈퍼개미 경영진 김씨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팀스 경영진의 지분 매입을 제안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나 김씨가 지난달말 팀스 주가가 단기 급등했을 때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