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재 시점에서는 인간 몸속에 갇힌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김우빈)와 그의 딸, 두 사람과 함께하는 로봇 썬더가 활약하고, 의도와 상관없이 외계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 형사 문도석(소지섭)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줄이어 나타난다.
다만 이같은 ‘외계+인’의 특성은 이미 하나의 장르로 완성된 마블 히어로물과 홍콩 무협영화의 기술적인 결합에...
검사, 의사 역할을 맡아 대사를 하는 게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소지섭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어렵지 않았지만, 대사를 하려면 어려웠다. 입에 잘 안 붙어서 독서실 가서 공부하듯 했다. 외우고 확인하는 걸 계속 반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드라마에서 법률 자문해주시는 분과 수술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 항상 상주하셨다. 그 분들과 같이 만들었다”고...
권상우와 할 때도 시선도 잡아주고 대사도 다 적어서 보여줬다”라며 이제는 한류스타가 된 송승헌, 소지섭, 권상우 등을 언급했다.
이에 최민용은 “내가 좀 더 일찍 이의정을 만났어야 했다. 그럼 이러고 안 있었다”라며 “지금 내 시선 좀 잡아주라”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해 묘한 기류를 풍겼다.
한편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이 발견돼 1년의 시한부 선고를...
소지섭이 열어주는 김치냉장고, 이승기와 김수현, 원빈이 밥해주는 밥솥…. 나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는 훈남 배우들의 자상하고 달콤한 속삭임. 가슴이 뛰지 않을 수 없는 어필이다.
근데 이 트렌드는 결국 다른 형태로 변환된 젠더의식의 문제를 안고 있다. 한 번만 더 생각해봐도 이런 광고들이 “우와! 나도 김수현처럼 밥 해주는 멋진 남자가 돼야지!” 하는...
특히 김희선은 "소지섭이 온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태항호가 머물고 있는 집은 찾은 세 사람은 태항호가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에 태항호는 "맞다. 배우 태항호라고 한다"라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이날 태항호는 조정린을 닮은 통통하고 귀염성 넘치는 외모에 채식을 좋아하고, 독서를 즐겨 한다며 반전...
소지섭은 극중 주은이 영호를 향해 했던 대사를 인용해 "2016년 예쁘고 섹시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며 '오마비' 대사를 인용해 센스 있는 새해인사를 전했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많은 사랑 받으며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드라마처럼 건강하고 모두 힐링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끝까지 드라마에 대한 많은 관심...
강소라는 "회사 출근하고 그런 거 안 힘든 사람 없다. 힘들다고 내려와 사는 거 루저 아니냐"고 다그쳤고 이에 소지섭은 "루저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태양이 참 좋다"며 '주군의 태양'을 암시하는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 '맨도롱 또똣'에 출연한 이유? 홍자매와 '주군의 태양' 인연
어제(18일)는 엑소 콘서트가 있었다죠?” 소지섭, 김남길, 이승기, 빅뱅, 투애니원, 인피니트…. 스타가 담긴 각종 잡화를 판매하는 신오쿠보 한류샵 화장품 코너에서 손님을 반기고 있는 40대 직원의 말이다.
여전히 국내 연예기획사와 한류스타들은 기로에 선 일본 한류를 재도약시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류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경쟁력 있는 스타의 콘텐츠는...
배우 소지섭, 김수현, 이민호, 이준기를 두고 시청자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눴다. 배가수들의 노래를 하나씩 들으며 평가를 이어갔다.
김구라는 “이민호가 제일 못하는 것 같다. 이준기 정말 가수같다. 예상하지 못했던 노래 실력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은 어느 한 노래가 흘러나오자 “이건 김수현이다. 그가 대사를 읊던...
그는 세상에 알려져 있는 주중원(소지섭)의 ‘100억 납치 사건’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전하며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등의 유행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뿜엔터테인먼트’ 패러디-5회.
‘주군의 태양’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뿜 터테인먼트’ 유행어도 드라마 속에 적절히 녹여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대사에 맞는 손짓표현을 찾아내기 위해 다채로운 손동작을 틈틈이 연습하고 연구했다. 그는 촬영장에 도착해서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까지 감독과 의견을 교환하며 손짓포즈를 연습하는가 하면,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양손을 쥐고 ‘주먹 양머리’를 연출하는 등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소지섭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특히, ‘방공호 포옹’을 비롯해 ‘심장박동 고백’ 등 최고조에 치닫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예측불허 ‘반전 러브라인’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여왔다. 지난 ‘주군의 태양’ 방송 분에서 두 사람의 최고의 러브씬을 꼽아보았다.
조금씩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마음이 기울고 있는 주중원은 8월 15일 방송된 4회 엔딩 장면에서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주중원은 자신을...
연기 곧잘 하네, 조만간 연기돌 등극하겠다”, “민아 주군의 태양, 여고생 연기는 딱이네! 교복도 잘 어울린다”, “민아 주군의 태양, 드라마 화면으로 나오는 민아 비주얼도 예쁘다”, “민아 주군의 태양, 자연스럽게 감정 연기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ㆍ소지섭 주연의 ‘주군의 태양’은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웃집 꽃미남’으로 돌아온 박신혜는 기존의 상큼발랄하고 보이시했던 이미지를 넘어 세상과 단절된 독미로 분해 어두움과 밝음을 오가며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새로운 로코퀸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6회가 방송된 ‘이웃집 꽃미남’과 더불어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소지섭의 뮤직드라마를 통해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 속 동준은 소지섭의 이름이 적힌 화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알바생 동준에게, 가수가 되고 싶은 과장 소지섭”이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 문구는 영화 ‘회사원’에서 극 중 대사를 인용, 알바생과 과장의 관계로 출연했던 것을 표현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다른 동준 인맥!”, “소지섭씨 화환도 역시 센스 만점”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호동 이외에도 김연아, 장미란, 이봉주, 양준혁, 송대남, 심권호, 김세진, 김동성 등 스포츠 선수와 차태현, 소지섭, 이광수, 박시연, 신은경, 한지혜, 송중기, 최다니엘, 엄지원, 김윤진, 김정화, 김신영, 붐, 김미화 등 연예인이 참여했다.
특히 김연아는 홍보대사인 ’코-크 레드리본 프렌즈‘에 등록, SNS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련 캠페인을...
소지섭은 “ ‘유령’은 나를 포함한 연기자들, 스태프들이 모두 처음 접해보는 장르였다”며 “참고할만한 사례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다. 대사에도 전문용어가 많았다. 때문에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많은 NG를 낸 드라마였던 것 같다. 대사 외우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큰 산을 하나 올라갔다가 내려온 기분이다. 벌써 마지막 방송이 나간다고...
드라마 촬영이 아직 익숙지 않아 소지섭에게 많이 배우면서 하고 있다. 일단 드라마 경우 컷 수가 정말 많다. 대사만 나오면 다 바스트이니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다. 힘을 줘야할 때 말아야 할 때를 조절해가는 중이다”라고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로 인해 그는 예기치 않게 몸무게가 7kg 감량했다. 곽도원은 “일단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 술을 못 먹는다. 그러다...
곽도원 선배님이 대사할 땐 왠지 모르게 웃게 된다. 그러면서도 사람을 압도적으로 이끄는 매력이 대단하신 것 같다"고 첫 호흡에 대해 평가했다.
SBS 드라마 스페셜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소지섭, 이연희 등 톱스타들이 사이버 수사대로 출연한다. 2011년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 신드롬을 몰고 왔던...
오토바이에는 '군고구마 살래요, 저랑 살래요'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주인공 소지섭이 임수정에게 한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고구마를 살 수 밖에 없다" "아저씨가 잘 생기고 젊으면 함께 살겠다" "센스가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