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에 따르면 세타 II GDI, 세타 II MPI, 세타 II MPI 하이브리드, 누 GDI와 감마 GDI 엔진을 장착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NHTSA는 “총 161건의 엔진 화재에 대한 불만을 접수했으며 그중 일부는 이미 리콜된 차량에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재로 3명이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눈 부위 부상과 화상을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와 기아차는...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9마력(ps), 최대토크 21.0㎏fㆍm 출력을 발휘하는 세타II 2.4 MP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기존 모델 대비 8.6% 출력이 개선돼 최고출력 38kW, 최대토크 205Nm을 발휘하는 고출력 모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이 부사장은 “EV모드에서 초기 가속이나 재가속 시 응답성이 크게 개선됐다”...
미국에서 발생한 ‘세타II’ 엔진 이슈가 국내까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일 산하 연구단체인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통해 해당 엔진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합의된 리콜 비용 2조9000억 원의 예상 손실을 떠안고 있는 상황에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현지 공장의 청정도 관리 문제에서...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발생한 ‘세타II’ 엔진 결함에 대해, 현지 공장의 청정도 관리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자사 블로그에 이같이 주장한 뒤 “국내 생산 엔진은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현대차는 미국에서 ‘세타II’ 엔진이 탑재된 ‘쏘나타(2011~2014년 생산)’ 구매 고객들에게 △무상엔진 점검과 수리 △파워트레인...
9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에서 세타 II 2.0ℓ·2.4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11~2014 쏘나타를 구매한 고객들이 제기한 집단 소송에서 최근 원고와 합의했다.
집단 소송에 참여한 원고들은 커넥팅로드 등 엔진 부품의 문제로 엔진이 작동을 멈추거나 소음이 났고, 현대차가 이런 결함을 숨긴 채 차량을 판매해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가솔린 모델 또한 기존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II 2.4ℓ GDI 엔진을 탑재했다.
신규 세타II 2.4ℓ GDI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m, 연비 11.3km/ℓ(17인치 기준)의 우수한 동력성능 및 연비 효율을 확보했다.
2015년형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2.2ℓ 디젤 모델이 3254만...
이와 함께 가솔린 모델 또한 기존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 II 2.4 GDI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6kg·m, 연비 11.3km/ℓ를 자랑한다.
이밖에 현대차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와 미드십 엔진(엔진이 앞뒤 차축의 중간에...
K7 하이브리드 700h는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21.0kg·m의 하이브리드전용 세타 II 2.4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용 세타 II 엔진에는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보다 압축행정을 짧게 하고, 팽창행정을 길게 해 펌핑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K7 하이브리드 700h는 준대형차의 동력성능을 갖췄음에도...
7년 만에 새롭게 선을 보인 신형 싼타페는 2.4리터 세타 II GDi 엔진을 얹은 트림과 2.0 세타 II 터보 엔진을 탑재한 트림 등 2가지로 구분된다.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기반으로 ‘스톰 엣지’를 디자인 콘셉트로 삼았다. 현대차 특유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반영됐고, 앞뒷면이 한층 더 넓어진 느낌이다....
직분사 방식의 2.4 세타II GDi 엔진은 최고출력 193마력을 낸다. 배기량은 낮지만 터보 차저를 더한 고성능 버전 2.0 터보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최고출력 268마력을 내는 2.0 T-GDi 모델은 경쟁차종 대비 월등한 파워를 자랑한다.
새 모델의 디자인 테마는 '스톰 엣지'다.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한다. 현대차의...
2.0리터 세타II엔진 탑재시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1kg·m를, 2.4리터 세타 II 엔진을 탑재시 최고출력 179마력, 최대토크 22.8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베이징현대는 현지 쏘나타 콘셉트를 ‘인텔리전트 다이내믹 세단’으로 정하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징현대는 이미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중국 주요...
전 모델에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한 신형『그랜저』는 최고 출력 270ps, 최대 토크 31.6kg•m, 연비 11.6km/ℓ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람다 II 3.0 GDI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와 함께 최고 출력 201ps, 최대 토크 25.5kg•m의 동력 성능 및 12.8km/ℓ로 준대형 최초 2등급 연비를 구현한 세타Ⅱ 2.4 GDI 엔진도 적용했다.
특히 신형...
전 모델에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한 신형『그랜저』는 최고 출력 270ps, 최대 토크 31.6kg•m, 연비 11.6km/ℓ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람다 II 3.0 GDI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와 함께 최고 출력 201ps, 최대 토크 25.5kg•m의 동력 성능 및 12.8km/ℓ로 준대형 최초 2등급 연비를 구현한 세타Ⅱ 2.4 GDI 엔진도 적용했다.
특히 신형...
전 모델에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한 신형 그랜저는 최고 출력 270ps, 최대 토크 31.6kg·m, 연비 11.6km/ℓ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람다 II 3.0 GDI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와 함께 최고 출력 201ps, 최대 토크 25.5kg·m의 동력 성능 및 12.8km/ℓ로 준대형 최초 2등급 연비를 구현한 세타Ⅱ 2.4 GDI 엔진도 적용했다.
특히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
'K5'에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됐다.특히 세타Ⅱ 2.4 GDI 엔진은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 kg·m로 동급 최고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 역시 13.0 km/ℓ를 달성했다. 이는 신형 쏘나타 F24와 같은 수준이다.
하지만 신형 쏘나타 F24가 2866만원~2992만원 정도지만, K5는 2825만원~2965만원으로...
'K5'에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된다.
특히 세타II 2.4 GDI 엔진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됐으며 흡기를 통해 실린더 내로 공급된 공기에 고압 펌프로 연료를 직접 분사·연소시키는 방식으로 연비 및 성능은 향상시키고 배출가스는 저감하는 고성능·저공해·저연비의 특징을 갖고 있다....
NF쏘나타 시절부터 얹었던 직렬 4기통 2.0 세타II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66마력을 낸다. 여기에 맞물린 6단 AT는 동력을 낭비없이 전달한다.
중국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안전장비도 담았다. ▲차체자세제어장치 ▲파노라마썬루프 ▲DVD & 내비게이션 ▲냉난방 통풍시트 ▲진폭감응형댐퍼 등 고급 대형차 수준의 최고급 사양들을 얹었다.
준대형...
한편, 지난 2004년 9월 쏘나타(NF) 출시 이후 5년만에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는 세타 II 2.0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ℓ의 연비를 달성했으며,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