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로 中 고급차 시장 공략

입력 2011-04-08 16:29 수정 2011-04-08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텔리전트 다이내믹 세단' 콘셉트로 본격 출시… 다양한 마케팅 진행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 출시를 통해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는 8일(현지시각) 베이징 소재 올림픽 수영 경기장에서 설영흥 현대차 중국사업총괄 부회장, 노재만 베이징현대 총경리, 쉬허이(徐和誼) 베이징현대 동사장 등 회사 관계자 및 각계 주요 인사 8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의 중국 출시 행사를 가졌다.

노재만 총경리는 인사말을 통해 “베이징현대는 지금까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둬왔으며 이번 쏘나타 출시를 통해 고급차 시장에서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쏘나타는 지난해 12월 광저우모터쇼에서 첫 공개 직후 중국의 100여개 매체로부터 ‘2011년 가장 기대되는 모델’로 선정되는 등 현지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쏘나타는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2.0/2.4리터 세타 II 엔진을 탑재했다. 2.0리터 세타II엔진 탑재시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1kg·m를, 2.4리터 세타 II 엔진을 탑재시 최고출력 179마력, 최대토크 22.8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베이징현대는 현지 쏘나타 콘셉트를 ‘인텔리전트 다이내믹 세단’으로 정하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징현대는 이미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중국 주요 10대 도시를 순회하며 사전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차량을 전시하는 등 고급 문화 마케팅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베이징현대는 이 같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쏘나타를 중국 시장에서 올해 5만대, 2012년 8만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이징현대는 이날 현대차의 새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중국 시장에 소개했다.

노재만 베이징현대 총경리는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는 고객들과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중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 역시 “최고의 성능과 상품 가치로 무장한 쏘나타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중국 시장에서의 현대차의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60,000
    • +1.41%
    • 이더리움
    • 3,145,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47,600
    • -1.45%
    • 리플
    • 750
    • +4.02%
    • 솔라나
    • 180,500
    • +1.46%
    • 에이다
    • 479
    • +3.9%
    • 이오스
    • 670
    • +0.9%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2.45%
    • 체인링크
    • 14,320
    • +1.56%
    • 샌드박스
    • 345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