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공동 2위 인뤄닝(중국), 넬리 코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신지애(36)를...
두 사람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시속 64km의 강풍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치러졌지만, 이미향과 신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미향은 3번 홀부터 5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작성하는 등 버디 4개를 기록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로...
이 대회는 22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의 전초전이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각국 간판급 선수 상당수가 파리에서 곧장 스코틀랜드로 넘어갔다.
올해 여름에 부진한 리디아 고는 파리올림픽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올 초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김주형은 14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제150회 디오픈에 출전한다.
우승은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잰더 쇼플리(미국)가 차지했다.
쇼플리는 6월 말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이어 최근 3주 사이에 2승을 수확했다.
4월 취리히 클래식까지 더하면 시즌 3승, 투어 통산으로는 7승을 거둔...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의 해양포유류 연구원 제이슨 브룩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큰돌고래를 대상으로 먹이 보상 방식으로 훈련해 소변 시료를 채취한 뒤 8마리에게 친한 개체와 익숙하지 않은 개체의 소변 시료를 각각 제시하고 반응을 살피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큰돌고래들이 바닷물과 소변을 구분할 수 있으며, 친한 개체의 소변 시료가 섞인...
이후 우즈는 재활에 힘쓰며 지난해 12월 가족 골프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해 아들 찰리와 준우승을 따낸 바 있다.
하지만 사고의 후유증 탓인지 이번 대회에서 선전하지 못한 우즈는 다음 달 열리는 US오픈에도 출전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디 오픈에는 출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는 파이골프를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통해 TV 또는 빔프로젝터에 연결해 세계 유명 골프장인 페블비치, 세인트앤드루스를 포함한 35개 골프장 중 원하는 곳을 골라 혼자 또는 4명까지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자이로와 나침반, 가속도 측정 기능의 동작센서를 클럽에 꽂아 스윙을 분석할 수 있고 집에서 혼자 연습하거나 가족들과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피셔는 21언더파 267타를 쳤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와 함께 3일 동안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 커누스티(파72), 킹스 반스 등 3개 코스를 순회하며 경기를 벌였다. 60명만이 최종일에 진출해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우승을 놓고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공공 54위에 물고 들오가는 선수로 인해 68명이 본선에 올랐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와 함께 3일 동안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 커누스티(파72), 킹스반스 등 3개 코스를 순회하며 경기를 벌였다. 60명만이 최종일에 진출해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우승을 놓고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공공 54위에 물고 들오가는 선수로 인해 68명이 본선에 올랐다.
세인트앤드루스대학은 143위로 무려 33계단 추락했다. FT는 THE 대학 순위에서 200권에 들었던 영국 대학 절반 이상이 200위권에서 밀려났다고 지적했다. 영국 대학가에서는 브렉시트 이후 유능한 인재와 교수진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 국립대가 22위를 기록해 아시아 대학으로는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중국...
국내 골프장을 일주하는 것, 혹은 친구들끼리 디 오픈이 열린 골프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를 플레이하거나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드 하는 것일 게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자면 미션힐스골프&리조트에서 180홀을 돌아보는 것일는지 모른다. 10개 코스, 180홀을 보유한 하이난 미션힐스...
국내 골프장을 일주하는 것, 혹은 친구들끼리 디 오픈이 열린 골프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를 플레이하거나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드 하는 것일 게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보태자면 미션힐스골프&리조트에서 180홀을 돌아보는 것일는지 모른다. 10개 코스, 180홀을 보유한 하이난 미션힐스...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디 오픈을 주관하는 R&A(로열앤에이션트)는 13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St Andrews)에서 2017년 한국오픈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 디 오픈 본선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골프대회 1, 2위에게 디 오픈 출전권을 주는 것은 한국골프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오픈은 국내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2010년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 리 웨스트우드(42ㆍ잉글랜드)를 7타차로 제치고 우승했고, 올해는 US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2012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 끝에 버바 왓슨(37ㆍ미국)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2년 남아공 모셀 베이에서 태어난 우스트히즌의...
말콤 콜린스 디렉터는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했으며, 스탠포드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10년에는 바이오센서ㆍ브레인 컴퓨팅 기업 ‘뉴로스카이(NeuroSky)’에서 브레인 컴퓨팅 기술을 연구했고, 미국 투자회사 ‘G-51 캐피털 매니지먼트(G-51 Capital Management)’에서 투자 업무를 경험했다.
2012년에는 온라인 아트 커미션 서비스...
존슨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ㆍ729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20만 달러ㆍ약 106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루이스 우스투이젠(33ㆍ남아공), 마크 레시먼(32ㆍ호주)과 공동...
1961년과 1962년 디 오픈 챔피언십을 연속 제패한 아놀드 파머(86ㆍ미국)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대결에서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폴 로리(스코틀랜드), 빌 로저스(미국)와 팀을 구성, 4개 홀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로 3언더파를 쳐 우승했다. 특히 로리는 두 번째 홀에서 이글, 네 번째...
한편 디 오픈 챔피언십은 17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진행되는 존디어 클래식에는 총 156명이 마지막 남은 디 오픈 챔피언십 단 한 장의 티켓을 놓고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최경주(45ㆍSK텔레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박성준(29), 김민휘(23)가 출전한다.
이로써 대니 리는 지난 2009년 PGA투어 입성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은 120만6000달러(약 13억5000만원)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대니 리는 8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난 교포다. 2008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7월 16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에서 지난해보다 90만 파운드(15억6000만원) 증액된 630만 파운드(약 110억원)로 치러진다.
디펜딩 챔피언은 맥길로이로 스피스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진검승부가 될 전망이다. 만약 스피스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