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봉해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은 개봉 첫 주말에만 24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경이로운 흥행 추이를 선보였다.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의 흥행 속도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을 포함해 ‘괴물’ ‘설국열차’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은 200만 관객을 동원한 지 24시간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의 흥행 속도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을 포함해 ‘괴물’ ‘설국열차’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다.
‘암살’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어벤져스2’는 기존 ‘은밀하게, 위대하게’(349만), ‘설국열차’(330만) 등이 개봉 5일 동안 모은 스코어를 개봉 4일 만으로 하루 이상 단축했다. 더불어 주말 좌석 점유율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어벤져스2’는 개봉 전부터 역대 최고 예매율, 예매량을 기록했고,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평일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최단 100만, 200만, 300만 돌파 및...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개봉 첫 주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예매 관객수 22만9673명(오전 10시 기준)을 기록한 ‘명량’은 지난 주 개봉하여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던 ‘군도: 민란의 시대’(20만3265명)는 물론, ‘도둑들’(11만6712명), ‘변호인’(7만8566명), ‘관상’(13만2851명), ‘설국열차’(14만6899명) 등 같은 시기...
지난 22일 ‘설국열차’를 제치며 사실상 1000만 돌파를 확실시한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1000만 영화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수립했다. 이는 ‘아바타’에 이어 외화로서는 두 번째 1000만 클럽에 이름을 올린 결과이다.
‘겨울왕국’은 역대 박스오피스를 장식하고 있는 ‘아바타’(1330만), ‘도둑들’(1298만), ‘7번방의 선물’(1281명)...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1281만명)’,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 등이 연도별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했고, TOP10에 이름을 올린 외국영화는 ‘아이언맨3(900만명)’와 ‘월드 워 Z’(523만명) 뿐이다.
12월 중에도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16일 기준 91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고...
(2012), ‘설국열차’(2013), ‘관상’(2013) 등 총 14편의 영화를 예매율 1위에 올렸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부터 ‘관상’까지는 연속 7편의 예매율 1위이다.
맥스무비 영화연구소 김형호 실장은 “송강호의 사전 예매1위 최다 기록은 그의 티켓파워를 재증명한다. 최종 흥행 기록은 여러 요인의 결합체지만, 사전 예매는 제한된 정보 속성상 관객을...
‘관상’은 지난 11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유지했고, 개봉 5일만에 200만, 7일만에 300만, 9일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질주를 이어왔다.
‘관상’은 모처럼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극장가에 몰린 가족 단위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 가속도를 높였다. 개봉 10일차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는 ‘설국열차’, ‘도둑들’, ‘괴물’...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가 이끌었던 한국영화 전성기의 성적을 뛰어넘는 스코어이다. ‘관상’은 이날 2위를 기록한 ‘스파이’의 5만1712명과 무려 32만명의 표 차이를 기록했다. 또 개봉 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어준 적 없는 ‘스파이’의 주말 최다 흥행성적 35만3839명을 평일 뛰어넘었다.
영화계 관계자는 “‘관상’은 개봉 전 이미 71%의 예매율을...
개봉 이틀째 100만, 5일째 300만, 7일에는 역대 최단기간 400만, 10일째 500만, 12일째 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설국열차의 600만 관객 동원 속도는 역대 1000만 관객을 넘은 ‘해운대’의 16일보다 빠르지만 지난해 11일 만에 600만을 넘은 ‘도둑들’보다는 하루가 늦다.
한편 설국열차는 11일 정오 현재 예매율 40.4%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계는 그야말로 ‘설국열차’ 열풍이다. 스크린수는 어느새 1000개를 넘어섰고, 예매율과 일일 관객수는 압도적 1위다. ‘더 테러 라이브’ 외에는 이렇다 할 경쟁작도 없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갖가지 영상이 줄을 잇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 전에는 전세계 167개국에 2000만달러(224억원) 선판매되는 이례적인 기록도...
22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서 '설국열차'는 예매율 19.4%로 '레드:더 레전드(15.3%)', '미스터고(9.1%)'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개봉 10일 전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시스템이 생긴 이래 '설국열차'가 처음이다. '설국열차' 예매분...
‘설국열차’ 출발을 앞둔 CJ E&M과 ‘미스터 고’를 따라 중국으로 간 미디어플렉스가 스크린에서 맞붙는다. 올해 하반기 충무로 최대 기대작 두 편이 개봉 전부터 기록을 세우면서 배급업체의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M는 지난 한 달간(6월 14일~7월 17일)3만4450원에서 38850원으로 12.77% 상승했다. 이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