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선박블록 외주업체
글로벌 1위 고객사의 No.1 곡블록 외주제작업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고객사의 수주잔고와 동사의 생산능력
친환경선박 독립형 연료탱크사업 추진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SAMG엔터
중국 모멘텀까지 더해지는 SAMG엔터
영화 중국 개봉 확정
2Q24 및 하반기 실적 코멘트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사피엔반도체
Micro LED...
그는 “예상보다 부진한 현대오일뱅크의 하반기 실적 하향에도 불구하고, 조선, 전력기기, 선박A/S 등 다양한 자회사들의 영업실적 강화로 양호한 연결 영업이익 모멘텀은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67조5000억 원, 영업이익 3조5000억 원으로 수정 전망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자산가치(NAV)...
2분기 시황 상승 대비로는 아쉬운 실적
현재 SCFI는 2분기 말 대비 460pt 하락, 3분기 실적 가늠하기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의 선박 대량 발주 시작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
◇JYP Ent.
2분기 실적이 바닥이긴 한데
목표주가 하향
2Q OP 93억원(-80% YoY)
확연한 상저하고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동국씨엠
미래를 위해 필요한 성장통
2Q24 Review - 수익성...
총 4조 원을 투자한 투트랙 전략의 핵심인 실리콘 부문 업황이 개선되고 도료와 건자재 부문 역시 자동차 및 선박 관련 수요 상승·원자재 가격 안정 등으로 성장을 지속한 영향이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인 실리콘 업황 개선으로 KCC 실리콘 부문의 수익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진을 겪었던 KCC의 실리콘 부문이 올 2분기...
작년에는 반도체 시황 부진으로 수출에서 고전하면서 이 비중이 1분기 13.6%, 2분기 14.5%로 낮아졌으나, 올해 반도체 시황이 개선되면서 1분기 19.0%에 이어 2분기 20.3%로 상승해 다시 20% 선으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김우종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한국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 등 일부 품목에 편중돼 있어 수출 품목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내수부진으로 인한 철강제품 덤핑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중국산 후판 가격이 계속 낮아지며 국내 조선사들의 중국산 후판 수입도 지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산 후판 수입량은 112만 톤으로 전년 대비 약 73% 넘게 늘었다. 올해에도 이미 상반기에만 69만 톤의 중국산 후판을 수입한 만큼, 하반기에는...
박 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 현대마린솔루션 등 대부분의 종속법인 실적 개선으로 이익의 질은 크게 제고되고 있다”며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던 현대오일뱅크의 하반기 실적 하향에도 불구하고 조선, 전력기기, 선박 사후서비스(A/S) 등 다양한 자회사들의 실적 모멘텀 강화를 감안해 실적 예상을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호황으로 선박엔진 구조재 사업 낙수효과 지속
인도향 Pallet Car 수주 매출 인식 본격화 + 신규 수주 확보
2Q24F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달성 기대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롯데칠성
하반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고무적인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
2분기, 국내의 아쉬움을 해외가 만회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시스템
증명의 연속
2Q24 Review...
동사 선박 케이블 실적 성장 지속이 전망되는데, 티엠씨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전사 실적 기여를 기대한다”면서 “동사의 기반 사업인 화스너는 미 대선 이후 글로벌 인프라 투자가 기대돼,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어 내년에는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에는 화스너 사업 부진으로 전년대비...
또한, 3년 만에 1분기 126억 달러를 수주한 중국 조선사를 제치고 선박 수주액 1위(136억 달러)를 탈환하는 등 좋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2분기 수주가 부진하며 상반기 종합 중국 조선사들이 양적인 면에서 다시 국내 조선사들을 압도하는 시장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이처럼 중국에는 75개 이상의 조선소가 운영되는 등 생산 규모에서 차이가 큰 만큼, 앞으로도 국내...
보르텍사의 세레나 황 수석 애널리스트는 “VLCC 운임은 최근 몇 달간 동북아시아, 특히 중국에서의 원유 수입 부진으로 인해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며 “또 최근 2년 동안 새로 건조된 초대형 유조선들이 인도되면서 과잉 공급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홍해 후티 반군 공격으로 인한 혼란이 완화해 더 많은 선박이 이용...
품목별로는 변동성이 높은 선박(103.6%→-35.1%)이 대폭 감소했지만 IT 품목(40.8%→54.6%)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반면 전체 수입(-2.0%→-7.5%)은 주요 에너지원 수입(3.4%→3.4%)이 낮은 증가세에 머무른 가운데 이를 제외한 수입(-3.7%→-10.6%)도 내수 부진으로 위축되면서 감소폭이 확대됐다. 양호한 수출 회복세에 수입 감소폭은 커지면서 무역수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해 부진을 겪던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과 중국·아세안으로의 수출이 반등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 중인 자동차・미국 등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하면서 우리 수출이 회복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이라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원팀으로 수출...
업종별로 살펴보면 △선박(100%) △석유화학(75%) △바이오·헬스(72.7%) △자동차 부품(70%) △전기·전자(68.3%) △일반 기계(54.5%) △자동차(50%) 등에선 절반 이상의 기업이 하반기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반면, △철강(46.2%) △석유제품(0%) 관련 기업들은 감소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았다.
올 하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이달까지 HD현대미포는 PC선 선박 수주가 늘며 연간 목표치를 이미 초과 달성했고, HD한국조선해양은 프랑스의 글로벌 해운사 CMA-CGM과 18척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계약 임박 소식이 들려왔다.
HD현대미포가 올해 수주한 PC선은 총 48척으로 지난해 수주량 38척을 이미 돌파했다. 수주액 역시 연간 목표치였던 31억 달러를 초과한 33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반년도...
조선업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에너지전환 추세에 따른 추가발주 기대감을 가장 큰 호재 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하반기 선박 수출액은 129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차전지는 지난 상반기 전기차 업체의 재고조정, 생산계획 연기 등이 배터리 기업의 생산축소로 이어지며 난항을 겪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 증가에 따라 반도체 및 전자전기, 조선 산업은 ‘호조’가 전망된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 이차전지 산업은 ‘혼조’, 건설 산업은 고금리ㆍ고물가의 여파로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경제ㆍ산업 전망...
이차전지는 전기차ㆍ도심항공교통(UAM)ㆍ선박 등 다양한 수요 발생으로 시장의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성장 폭은 다소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화학 및 석유제품은 중장기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겠지만 초과 공급으로 부진했던 업황의 완만한 개선이 전망된다. 석유화학은 중국의 수요침체와 설비 확장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었던 만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최하단에 거래 중으로 단기적으로 부진한 영업 상황을 반영한다"며 "비교기업 주가 하락을 반영해 석유관련 사업부문 멀티플을 기존 5.9배에서 5.5배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싱가포르 정제마진은 단기적 수요 모멘텀 둔화로 인해 1분기 7.3달러에서 2분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