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 이후 박 전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와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 등이 서울구치소를 찾았으나 접견에 실패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개인정보 및 접견 관련 지인 등록 일체를 거부해 지정된 사람과 그 사람의 동행인만 접견 가능하도록 '접견자 제한' 조치를 해 두었기 때문이다. 신동욱 총재에 따르면 현재 유영하 변호사와 윤전추...
이 중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케 서향희 씨 등 이번 대통령 파면이나 구속 결정과는 다소 거리가 먼 인물들까지 원망을 받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비난받는 이유는 이 전 대통령이 '종합편성 채널'을 만들었다는 추론 때문이다. 지난해 종편채널 JTBC가 '최순실 태블릿PC' 관련 보도들 하면서 결국 박근혜...
30일 자신의 SNS에 "4년 전 저도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며 무죄인 사건을 무죄라고 판결하는 것에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박근혜 시대에는"이라며 "강부영 판사님, 서향희 씨가 대학 동기고, 부인과는 절친이라는 사적인 인연이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오직 법과 양심만을 무겁고 무섭게 여기시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씨와 고려대 법대 93학번 동기 사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오민석((48·사법연수원 26기)·권순호(47·사법연수원 26기) 부장판사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강부영 판사는 이번 사건을 맡기 전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무고죄로 피소된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최근...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주목받고 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방문했기 때문.
박지만 회장 부부는 30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고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 2013년 2월 25일 18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처음 만나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도 부인 서향희씨와 함께 삼성동 자택을 찾았다. 박지만 씨와 함께 측근인 윤상현 의원도 동행했다.
최경환 의원은 '친박계 결집'이라는 비판 속에도 "이런 날 가서 뵙는 게 당연한 도리"라며 삼성동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심문을 받을...
보도자료에는 N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몸담았던 법무법인과 법률 자문계약을 맺었다는 허위 내용도 포함됐다.
강 씨 측 변호인은 "검찰이 허위 보도자료가 배포됐다고 본 시점이 잘못됐고, 피고인이 얻은 부당이득 산정방식을 제대로 바로잡으면 강 씨가 취한 부당이득은 6286만원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또 "2차로 주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대학 강단에 서게 됐다.
국민대는 2일 서 변호사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객원교수로 임용돼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밝혔다. 서 변호사가 담당하는 과목은 '창업실습'으로 창업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법률 등을 가르친다고 국민대는 전했다.
서 변호사는 2004년 박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 EG 회장과 결혼해...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최근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 변호사는 박 대통령이 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인 지난달 28일쯤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아직 쌍둥이 조카를 안아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월 22일 김종필 전...
박지만 EG회장과 부인 서향희 변호사 동향을 담은 이른바 ‘박지만 문건’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출신들이 유출했다는 주장이 15일 제기됐다.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이를 묵살해 정윤회 문건 파문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유출경위서를 공개하며...
박 회장이 본 문건은 자신과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 등 가족과 측근의 동향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검찰은 청와대에서 '정윤회 문건'의 작성·유출 경로로 의심하는 이른바 '7인회'와 박 회장의 관련성도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정윤회씨가 박 회장을 미행했다는 시사저널 보도와 관련해서도 사실 관계를 확인할...
11일 박 회장의 측근 등에 따르면 청와대 비선실세 문건파문에 연루된 박 회장은 최근 셋째 아기를 임신한 부인 서향희 변호사 등 지인들과 함께 동남아로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 회장은 10일 출국 계획을 취소했다. 취소한 이유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해외출국이 오히려 구설수를 만들...
청와대 비선실세 문건파문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이 최근 셋째 아기를 임신한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휴가를 겸해 조만간 동남아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지로는 태국이 거론되고, 출국일은 연말이 유력하지만 이르면 이번 주말 출국할 가능성도 전해졌다.
주변에서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전적으로 사적인 모임에서 가는 것이라고 입을...
지난 31일에는 동생 박지만 씨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가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둘째 조카의 출생 소식도 겹쳤다. 박씨와 서 변호사 사이에 2005년 9월 태어난 첫 아이 세현 군(9)에 이어 9년 만에 둘째 조카를 두게 된 것. 세현군을 '보물 1호'로 꼽을 정도로 조카 사랑이 남다른 박 대통령에게 큰 생일선물인 셈이다.
박 대통령은 당시 미니홈피에 "우리...
2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가 설인 지난달 31일 오후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다.
박 대통령은 이로써 2005년 9월 지만씨와 서 변호사 사이에서 태어난 첫 조카 세현(9)군에 이어 9년 만에 둘째 조카를 갖게 됐다.
한 관계자는 "박 대통령은 세현 군이 태어나자 조카를 위한 자장가를...
박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와 아내 서향희씨도 오지 않았다. 또다른 동생인 근령씨와 남편 신동욱씨만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이인제 의원과 친박계인 한선교 이학재 조원진 강석훈 강은희 박대출 서용교 이헌승 의원 등 20여명이 모습을 보였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박준우 청와대...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서 변호사는 박 회장과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인 세현(8)군을 낳았으며 이후 8년간 둘째 소식이 없었다.
평소 박 대통령은 유일한 조카인 세현군을 크게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조카를 위해 자장가 연습을 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또...
이날 박 대통령 가족석에는 박지만·서향희씨 부부와 조카 세현,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씨와 은씨의 아버지 은희만씨 등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박 대통령의 여동생 근령씨도 취임식장에 와 친지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외교사절로는 톰 도닐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류옌둥(劉延東)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교육...
박 대통령 가족석에는 동생 박지만 EG그룹회장과 올케 서향희 변호사,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씨 등이 앉았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취임식에 참석했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건강상 문제로 불참했다. 대선에서 박 대통령과 경쟁했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후보도 개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등 가족들은 연단 위 자리로 오르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는 후문도 있었으나 박지만씨 부부가 '연단 위에 앉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말해 재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는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올케 서향희 변호사, 조카 세현, 5촌 조카 은지원씨와 은씨의 아버지 은희만씨 등이 가족 자격으로 참석한다. 가족석에 배치되는 가족은 총 26명이다.